[예약판매] 

6월 8일(일) 이후 주문완료 순서대로 순차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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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언니네 별도 배송 물품으로 박스당 배송비 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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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순애언니네 분홍감자

분홍빛의 감자를 쪄서 잘라 놓은 모습입니다. 속살이 노란 게 맛있겠지요~.

순애 언니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다 직접 키우기 시작한 게 벌써 50여 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여성 농민입니다.

농약,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으니 풀과의 전쟁, 벌레들과의 싸움에 그만큼 힘이 많이 들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자신감으로 노력하며 지켜가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순애언니네 감자 크기는 화학 비료와 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재배하여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감자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대 / 중 / 소 크기 별로 판매하지만, 일반적인 감자 크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소'크기는 반찬용 조림을 하기에 적당한 크기라고 합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애 언니가 아직 수확 전이라 크기 비교 사진을 미리 보여드릴 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관 방법

감자는 빛을 보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독성이 생기므로 보관할 때 꼭! 어두운 곳에 보관해주세요.

감자가 호흡하므로 밀봉하시면 쉽게 썩을 수 있습니다.

종이 상자에 담아 그늘 지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생산자 순애언니는요

박순애 언니는 여성농민들의 삶을 담은 다큐 영화 "수자씨와 순애씨"의 주인공입니다.

영화 속에서 순애씨는 치열하고 억척스럽게 살아내는 여성농민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지요.

여성농민의 삶을 짧은 다큐 한 편에 다 담기란 어렵겠지만, 여성농민이 주인공인 흔치 않은 영화 "수자씨와 순애씨"는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 사진, 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 전체 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