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금요일 순차발송합니다.

[우체국택배]

※딸기 수확량이 날마다 다르기 때문에 발송이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나오는 양만큼 발송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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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알림]

5키로 박스당 택배비는 5000원입니다.

물품 특성상 제주배송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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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해주세요※]

- 쥬스용이나 잼용, 콩포트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파지 딸기 5kg로 종이박스에 담아 보냅니다.

- 약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봄딸기는 빨리 익어 3월 이후에는 새콤한 맛이 더 납니다.

- 딸기 특성상 과육이 약하여 배송중에 일부 눌려서 물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사유로 교환 및 환불은 안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토경재배

윤애언니네 쥬스용 딸기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딸기 모종을 직접 키웠습니다. 

딸기 품종은 논산에서 개발한 설향이라는 품종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입니다. 딸기는 지금이 가장 맛있답니다.겨울 딸기는 딸기가 달린 후 자라서 익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천천히 익어가는 기간이 길어 빨간색이 들면서 속까지 충분이 익기 때문에  봄에 빨리 익는 딸기보다 더 단맛이 나구요. 상대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3월 이후에는 새콤한 맛이 더 나지요. 요즘은 많은 딸기 농가들이 배드를 만들고 배양토에서 딸기를 많이 키웁니다.쭈그려 앉아서 일하지 않아도 되니 몸에 무리가 덜가기 때문이지요.그렇지만 저는 20년전 처음 딸기농사를 시작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토경 유기농 딸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수해를 입어 농사를 1년 쉬면서 인증이 취소되어 다시 인증을 준비중입니다)

몇 가지 영양분을 배합해서 주는 딸기보다 땅속에 셀 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의 협력으로 건강해진 땅에서 자라는 토경 딸기는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쥬스용이나 잼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파지 딸기를 보내드립니다. 콩포트로도 드실 수 있구요.

약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과육이 부딪혀 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약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봄딸기는 빨리 익어 3월 이후에는 새콤한 맛이 더 납니다.

그냥 드셔도 좋으나 쥬스용이나 잼용, 콩포트로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쥬스용이나 잼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파지 딸기로 5kg 단위로 종이박스에 담아 박스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딸기가 서로 눌려 무를 수 있으니 주문시 참고해주세요.  

생산자 주윤애 언니는요

귀농하기 전 인천에서 살면서 아이쿱생협의 전신인 인천생협 활동가로 일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지요. 

내 손으로 직접 키워 건강한 먹거리를 먹이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논산으로 귀농을 했습니다.

식구들의 먹거리를 위해 텃밭농사로 조금씩 여러 가지를 길러 먹는 것과 함께  논산이 딸기가 유명한 곳이라 자연스레 딸기 농사도 짓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흙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키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처음 농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수해를 크게 입어 한해 농사를 쉬면서 유기농인증이 취소되어 다시 인증을 준비중입니다.

논산시여성농민회 창립회원이고 언니네텃밭 조합원이 된것도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처음으로 소비자분들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무척 설레고 또 기대도 됩니다. 얼굴있는 생산자와와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언니네텃밭 답게  소비자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겁게 농사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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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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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 사진, 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 전체 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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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