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면 원달리 해발 400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정지역에서 자라고 있어 일교차가 큽니다.

그래서 밤나무는 퇴비나 가지치기를 따로 하지 않으며, 자연 그대로에 맡기고 키우고 있습니다.

봄에는 풀들이 많이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 제초제 약은 일절 쓰지 않고, 가을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밤을 취득하기 쉽게 하기 위해 예초기로 직접 풀을 베어 관리합니다.

가을에 채취한 밤을 깨끗이 씻어 하루 정도 그늘 자연바람에 말립니다.

밤은 특별한 것 없이 자연에 맡기고 있는 그대로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채취 후 소금물에 씻으며 벌레먹은 것들을 물에 띄워 골라 버립니다.

밤이 떨어지면 그때 그때 골라 깨끗이 씻어 채반에 널어 그늘에서 자연바람으로 말려줍니다.

자연 그대로에서 키워 판매하다 보니 크기가 일정하지 못하지만 맛은 주변에서도 그렇고 좋다고 합니다 ^^

 이렇게 드셔보세요 

소금물에 한 번 씻고 건조한 햇 밤을 3kg 단위로 보내드립니다. 

바로 드셔도 되고요. 오래 두고 두실 거면 채반에 놓고 뜨꺼운 물을 끓여 밤에 부어 식힌 후(끓는 물을 부어주면 벌레도 없어지고 잘 까지나 밤이 익는 것은 아닙니다.) 김치냉장고 보관하여 드셔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작은 밤, 큰 밤 크기 무선별로 섞여 갑니다. 상자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밤은 겉으로 봐선 문제가 없어 보여도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보관에 각별히 주의가 해주셔야 합니다.

밤에 벌레 먹은 것들은 물위에 뜨는데 뜨는 것들을 골라내시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밤은 특성상 상온 4도 이상이면 벌레가 생깁니다. 그래서 일반 냉장고 보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밤을 얼락말락한 온도에서 후숙 시키면 당도가 훨씬 높아진답니다.

채취 후 소금물에 씻으며 벌레먹은 것들을 물에 띄워 골라 버립니다.

한번 고른 것들을 보내드리지만, 혹시 모르니 씻으면서 뜨는 것은 골라내고 드세요.

※ 밤의 특성상 상온 4도 이상이면 벌레가 생기므로 일반 냉장고 보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을 얼락말락한 온도에서 후숙 시키면 당도가 훨씬 높아진답니다.

생산자 서양님 언니는요

한 해 날씨가 좋아 농사가 풍년일 땐 마음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 날도 있지만 서리와 태풍 피해 가뭄 피해 등으로 농사가 기대치에 못 미쳤을 땐 마음이 안좋았던 나날들과 일을 보내면서 어느덧 저는 농사경력 30년이 넘습니다.

그러면서 언니네 장터를 알게 되었고 소비자들과 더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언니네 장터를 이용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저는 매일이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저의 농가를 선택하여 주신 우리 언니네 장터 회원 여러분들께 항상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음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고 활동하는 서양님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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