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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언니네 고추장 장아찌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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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김재연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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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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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을 여러 개 구매할 경우 무게에 맞춰 한 봉지에 담아 보내드려요. 개별 포장을 원하면 요청사항에 꼭 적어주세요.
    ※비닐 포장의 경우 비닐 수량이 모자라 다른 비닐로 대체될 수가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재연언니네 고추장 장아찌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드는 모든 먹거리에는 인공 첨가제, 합성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직접 담근 고추장에 들어간 고춧가루도 농약 없이! 화학 비료 없이! 농사 지은 것으로 만든 거랍니다. 

    고추장 장아찌는 숙성이 오래될 수록 더욱 깊은 맛이 나요.

    장아찌에 들어간 발효액이 궁금하시면, 언니네 텃밭에서  "재연언니의 각종 발효액"을 검색해주세요!


    1. 감 고추장 장아찌


    감은 아주 오래전부터 훌륭한 간식으로 우리와 친숙한 먹거리이지요. 겨울철 간식으로 먹기 위해 심어진 오래된 감나무에서 감을 땄습니다.

    가족이 먹을 거라 농약을 안치고 단감을 깎아서 말려 직접 담근 토종수비초 고춧가루로 고추장을 담가둔 걸로 장아찌를 합니다. 감은 곶감처럼 말려서 한 거라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요.

    통깨를 송송 뿌려드시면 참깨의 고소한 맛과 감 장아찌의 달콤한 맛이 한 데 어우러져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2. 질경이 고추장 장아찌


    밥도둑! 질경이 장아찌는 약성이 좋아서 매년 담고 있어요. 

    질경이는 겨울 동안 씨앗을 품고 있다가 봄 바람의 도움으로 또는 농부에 손길로 땅에 떨어지면 새봄과 함께 제각각 이쁜 얼굴들이 고개를 내밀고 땅에서 올라와요. 

    집 울타리 안에서 키운 질경이를 매년 채취해 끓는 물에 데처 꾸덕꾸덕 말리고요.

    고추장과 발효액을 넣어 숙성시킨 후에 처음 고추장을 걷어내고 새 고추장과 발효액을 다시 넣어서 숙성시킨 장아찌입니다. 


    3. 곰보배추 고추장 장아찌


    곰보배추들은 겨울 동안 씨앗을 품고 있다 봄 바람의 도움으로 또는 농부에 손길로 새 봄과 함께 고개를 내밀고 땅에서 올라와요.

    뭔가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드셔보셔요. 쌉싸름한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차즈기라고도 불리는 곰보배추의 쌉싸름한 향에 최고급 반찬으로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드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고추장 장아찌는 비닐백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 사진은 곰보배추 고추장장아찌를 담은 모습

    보관방법

    고추장 장아찌는 6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것으로 오래될 수록 깊은 맛이 나요.

    냉장보관해서 드세요.

    생산자 김재연 언니는요 


    안전한 농산물을 먹으려고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농사경력 10년이 넘으며 자가소비용으로 가족이 먹을 것을 재배해서 먹고 남는 것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먹거리 그 이상에 생명을 살리는 귀한 먹을거리라고 생각하지요.

    논산여성농민회에서 토종씨앗 수집참여, 홍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발효를 하는 사람으로 발효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재배하기 시작했어요. 천연퇴비에 매료되어서 직접 만들어서 농사에 활용해보니 맛을 화학 비료로 키운 것들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실행하게 되었지요. 

    발효소스의 재료는 무제초제, 무화학비료, 무농약 농사입니다.(비인증) 퇴비는 겨울에 깻대, 풀, 음식물 등을 큰 통에 EM을 넣은 발효 퇴비를 땅에 줍니다. 저는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요. 처음 농사를 할 땐 잘 몰라서 주변에서 화학비료를 주니까 배추 키울 때 화학비료를 뿌렸는데 배추가 다 녹아버렸어요. 물론 제가 적당량을 주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 모르지만, 녹을 만큼 독하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좋지 않겠구나, 생각하고 그 후로는 발효 퇴비나 유기농 비료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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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김재연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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