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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람길 비트

제주 바닷바람, 추운 겨울을 이겨낸 단단하고 단맛이 좋은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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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고경희
생산지 제주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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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 시작한 나의 농사는 사람의 삶이 이런저런 일들로 복잡하듯, 자연과 더불어 정직한 노동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든 노동입니다.

그렇지만 식물과 땅, 바람을 마주하는 것은 나에게 삶을 유지하는 커다란 힘입니다.

여성농민회 활동을 하며 먹거리와 자연을 보존유지하나, 아름다운 농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속에서 정말 힘든 노릇이란 걸 더욱 실감하지요. 

그리고 사회 변화를 같이 일구어내야 한다는 인식도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농사와 더불어 임원이라는 역할로 늘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책읽기 공부모임을 통해 같이 인식하고 방향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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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언니네

제주 바람길 비트


겨울을 실컷 즐긴 바람길 텃밭 비트 판매 합니다.

후훗! 밭에 갓나물 꽃과 함께 찍어 봅니다.


제주의 바닷바람, 추운 겨울을 이겨낸 비트는 단단하고 단맛이 좋습니다.

붉은 빛에 매료되어 직접 농사지어 보면 좋겠다 마음 먹고 재배한지 몇 년이 되었지만,

땅심이 부족하거나 풀에 치어 실패만 거듭 했었는데

ㅎㅎ 드디어 이번엔 많이 나아졌네요.


지난해 8월 무경운 밭에 유기퇴비 아주 조금 넣었고, 한 이랑은 퇴비조차 주지 않아서 키워봤습니다.

몇 년 째 화학비료를 쓰지 않았기에 믿고 있었지만, 땅이 햇볕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영양분을 계속 공급하기 위해 부엽토와 마른 풀을 덮어주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트럭이 없었던 터라 부엽토를 몇 부대씩 자가용에 실어 나르느라 애 좀 썼네요.

드디어 10월에 중고 트럭을 구입하게 되서 올해가 기대가 됩니다.

낙엽을 덮어주면 제주의 바람에 휘리릭 날라가 고랑에 쌓여 버리기 일쑤~

궁여지책으로 부추를 심어 놓아 봤어요.

아직은 어리지만 봄에는 무럭무럭 커서 울타리가 되어줄까?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요.

비트는 어릴 때든 커서든 뿌리가 약해요.

풀을 벤 다음엔 옆에 비트 뿌리가 흔들려 반드시 물을 다시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까지 부지런떨지 못하는 저는 비가 오기 전 날씨를 고르거나 가위로 풀을 잘라 주었습니다.

모두 베지 못하고 아직도 남아 꽃을 피운 녀석들이 많네요. ㅠㅠ

과다한 퇴비, 비료, 영양제 없는 바람길 제주 겨울 노지 비트는 크기가 작아요. 

제주의 바닷바람, 추운 겨울을 이겨낸 비트! 단단하고 단맛이 좋은 바람길 비트 맛 보세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삶거나 생으로 아침 공복에 주스, 청, 피클, 요리에 색을 내는데 이용 하면 좋을 듯 해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종이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보관 방법

보관은 수분유지를 위해 비닐(습 발생 하기 때문에 간단히 종이 봉투나 키친타월로 싸두면 좋아요)에 넣고

서늘한 곳에 두면 상온에서도 한 달 정도 가능합니다. 더 오래 보관시 냉장 보관하세요.


생산자 고경희 언니는요

저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언니네텃밭 장터 공동체 생산자 입니다. 농사를 짓겠다고 2013년 여성농민회에 가입을 했고 농사를 잘 지어 본다고 몸 노동에 힘쓴 지는 4년 된 것 같네요.

이상적인 농사를 꿈꾸고 덤벼든 저의 선택이었지요. 언니들 보고 그럽니다. 농사가 이리 힘들 줄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거라구요. 하지만 이제 저는 농사를 통한 몸노동이 가치 있는 일이라 굳게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상이 아닌 부지런히 해서 돈을 벌어 당당하게 농민으로서 자리 잡고 나아가고 있는 생산자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 시작한 농사

사람의 삶이 이런저런 일들로 복잡하듯, 자연과 더불어 정직한 노동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든 노동 이었어요. 

그렇지만, 식물과 땅, 바람을 마주 하는 것은 나에게 삶을 유지 하는 커다람 힘입니다.

여성농민회 활동을 하며

먹거리와 자연을 보존 유지하는 아름다운 노동, 농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속에서 정말 힘든 노릇이란 걸 더욱 실감 하지요. 그리고 사회 변화를 같이 일구어 내야 한다는 인식도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농사와 더불어 늘 꾸준히 여성농민회 임원이라는 역할로 활동하고 있으며 책읽기 공부모임을 통해 같이 배우고, 인식하고 방향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덧붙임 고백^^

아직까진 저에겐 모든 작물이 힘겨움입니다. 그래서 판매까지 한다는 것이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해 두해 지나다 보면 '농민답다'라는 소리를 자연스레 듣게 되겠지요? ^^

작업을 마치면 해가 뉘언뉘언 거릴 때가 많아요.

밭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특권 같아서  도시에 사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그러기도 한답니다.

같이 나누고 싶은 해질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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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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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고경희 원산지 제주 서귀포
브랜드 바람길텃밭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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