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더워도 쑥쑥자라고 있는 작물들을 보면 마음이 바빠지고 비오는 날, 더운날 없이 밭에가서 살아요. 그리고 이중에 첫 번째는 꾸러미, 그리고 우리 식구 먹을꺼 , 그리고 주변 지인들 줄꺼..그리고도 남으면 판매를 하지요. 이제부터는 감자,양파는 한동안은 한달에 하번씩은 갈 거예요. 미리 알고 장보세요. 간혹 감자를 박스단위로 받으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럼 미리 알려주세요. 감자는 잠시 빼달라고요.
7월5일(토) 모두 일정 비워두시고
횡성으로 놀러오세요.
오산꾸러미 만남의 날이 해요.
우리 오랜만에 얼굴 한번 뵈요. 졸업한 언니들도 오시라하고 오랫동안 인연 맺었던 회원님들도 오시고 막 인연을 맺기 시작한 회원님도 오셔서 같이 밥한끼 먹어요. 늘 밥상재료를 나누고 있지만 같은 밥상을 마주하고 앉아 얼굴보며 밥을 먹으면 진정한 식구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름 정성을 다 한다고 하지만 늘 부족한 꾸러미를 여성농민과 토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이 늘 보고싶었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한해 한번씩은 만남의 날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미쳐 준비를 못했네요. 그래서 올해는 너무 오랜만이라 더 많이 설레이네요.
7월 5일 하루는 꼭 저희와 하루 같이 하는 날로 날 비워두세요.
횡성에는 KTX역이 있어요. 근데 강릉행 기차라서 예매가 빨리 끝나요. 꼭 미리 예매하셔야 해요.
아 ~ 6월 한달은 내내 설렘으로 살 것 같네요.
날은 더워도 쑥쑥자라고 있는 작물들을 보면 마음이 바빠지고 비오는 날, 더운날 없이 밭에가서 살아요. 그리고 이중에 첫 번째는 꾸러미, 그리고 우리 식구 먹을꺼 , 그리고 주변 지인들 줄꺼..그리고도 남으면 판매를 하지요. 이제부터는 감자,양파는 한동안은 한달에 하번씩은 갈 거예요. 미리 알고 장보세요. 간혹 감자를 박스단위로 받으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럼 미리 알려주세요. 감자는 잠시 빼달라고요.
7월5일(토) 모두 일정 비워두시고
횡성으로 놀러오세요.
오산꾸러미 만남의 날이 해요.
우리 오랜만에 얼굴 한번 뵈요. 졸업한 언니들도 오시라하고 오랫동안 인연 맺었던 회원님들도 오시고 막 인연을 맺기 시작한 회원님도 오셔서 같이 밥한끼 먹어요. 늘 밥상재료를 나누고 있지만 같은 밥상을 마주하고 앉아 얼굴보며 밥을 먹으면 진정한 식구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름 정성을 다 한다고 하지만 늘 부족한 꾸러미를 여성농민과 토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이 늘 보고싶었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한해 한번씩은 만남의 날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미쳐 준비를 못했네요. 그래서 올해는 너무 오랜만이라 더 많이 설레이네요.
7월 5일 하루는 꼭 저희와 하루 같이 하는 날로 날 비워두세요.
횡성에는 KTX역이 있어요. 근데 강릉행 기차라서 예매가 빨리 끝나요. 꼭 미리 예매하셔야 해요.
7월5일(토) 모두 일정 비워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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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꾸러미 만남의 날이 해요.
우리 오랜만에 얼굴 한번 뵈요. 졸업한 언니들도 오시라하고 오랫동안 인연 맺었던 회원님들도 오시고 막 인연을 맺기 시작한 회원님도 오셔서 같이 밥한끼 먹어요. 늘 밥상재료를 나누고 있지만 같은 밥상을 마주하고 앉아 얼굴보며 밥을 먹으면 진정한 식구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름 정성을 다 한다고 하지만 늘 부족한 꾸러미를 여성농민과 토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이 늘 보고싶었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한해 한번씩은 만남의 날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미쳐 준비를 못했네요. 그래서 올해는 너무 오랜만이라 더 많이 설레이네요.
7월 5일 하루는 꼭 저희와 하루 같이 하는 날로 날 비워두세요.
횡성에는 KTX역이 있어요. 근데 강릉행 기차라서 예매가 빨리 끝나요. 꼭 미리 예매하셔야 해요.
아 ~ 6월 한달은 내내 설렘으로 살 것 같네요.
7월5일(토) 모두 일정 비워두시고
횡성으로 놀러오세요.
오산꾸러미 만남의 날이 해요.
우리 오랜만에 얼굴 한번 뵈요. 졸업한 언니들도 오시라하고 오랫동안 인연 맺었던 회원님들도 오시고 막 인연을 맺기 시작한 회원님도 오셔서 같이 밥한끼 먹어요. 늘 밥상재료를 나누고 있지만 같은 밥상을 마주하고 앉아 얼굴보며 밥을 먹으면 진정한 식구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름 정성을 다 한다고 하지만 늘 부족한 꾸러미를 여성농민과 토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이 늘 보고싶었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한해 한번씩은 만남의 날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미쳐 준비를 못했네요. 그래서 올해는 너무 오랜만이라 더 많이 설레이네요.
7월 5일 하루는 꼭 저희와 하루 같이 하는 날로 날 비워두세요.
횡성에는 KTX역이 있어요. 근데 강릉행 기차라서 예매가 빨리 끝나요. 꼭 미리 예매하셔야 해요.
아 ~ 6월 한달은 내내 설렘으로 살 것 같네요.
7월5일(토) 모두 일정 비워두시고
횡성으로 놀러오세요.
오산꾸러미 만남의 날이 해요.
우리 오랜만에 얼굴 한번 뵈요. 졸업한 언니들도 오시라하고 오랫동안 인연 맺었던 회원님들도 오시고 막 인연을 맺기 시작한 회원님도 오셔서 같이 밥한끼 먹어요. 늘 밥상재료를 나누고 있지만 같은 밥상을 마주하고 앉아 얼굴보며 밥을 먹으면 진정한 식구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름 정성을 다 한다고 하지만 늘 부족한 꾸러미를 여성농민과 토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이 늘 보고싶었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한해 한번씩은 만남의 날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미쳐 준비를 못했네요. 그래서 올해는 너무 오랜만이라 더 많이 설레이네요.
7월 5일 하루는 꼭 저희와 하루 같이 하는 날로 날 비워두세요.
횡성에는 KTX역이 있어요. 근데 강릉행 기차라서 예매가 빨리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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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1인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5년 5월 27일
이후배송일정) 대선떄문에 택배가 29일부터 중단디 되었다가 6월 4일부터 다시 재개 된다고 하네요. 택배대란예상되어 꾸러미를 한주연기해서 보내기로 했어요. 다음주는 꾸러미를 쉽니다. 2025년 6월 1주-6/11, 6월2주-6/18, 6월 3주- 6/25, 6월4주-7/2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반가운 달달한 “식혜”를 보내요. |
풋마늘김치 또는 쪽파김치 - 다같이 준비했어요. 광현언니의 풋마늘이랑 정숙언니의 쪽파를 가지고 담았어요. 장금이 은숙언니가 양념을 만들었어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느라 젊을땐 음식한번 해본적이 없었다고하는데 지금은 못하는 요리가 없어요, 뚝딱뚝딱 요리를 해내지요. 은숙언니가 오면 저희가 주방에서 모두 한발 물러나지요. |
쑥 절편과 흰절편- 은숙언니가 언제부터 꾸러미에 쑥떡을 한번 넣자고 했었는데 이제야 넣게 되네요. 은숙언니네 쌀과 은숙언니가 준비한 쑥으로 준비했네요. 여기서는 맛있는데 아마 택배로 가면 조금 굳겠지요. 밥통에 넣어뒀다가 먹으면 다시 말랑말랑해져요. |
토종 의성 배추- 근영언니가 준비했네요. 의성배추는 속이 차지 않고 키가 아주 큰 배추라서 우거지용 배추로 많이 쓴다고 해요. 속이 차는 배추는 조선시대 후반부터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해요. 저는 배추우거지로만 먹어봤는데 김치를 담가도 맛있다고 하네요. |
쪽파- 근영언니가 준비했어요. 정숙언니가 쪽파씨를 줘서 이른 봄에 심어봤더니 이렇게 예쁘게 자랐네요. 파 대신 양념으로 써도 좋고 전을 해먹어도 좋고요. 쓰임은 대파보다 다양하더라고요. |
적환무(래디쉬) – 근영언니가 준비했어요. 밭 한귀퉁이 빈 밭이 생기면 딸 규리가 적환무 씨를 뿌려두어요. 쑥쑥 잘 자라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근데 또 너무 일찍 쫑이 올라오기도 하지요. 색이 예뻐서 샐러드의 색감도 살려주고 물김치등에 넣어도 좋아요. 저는 그냥 무를 생으로 아삭아삭 먹어요. 약간 매워요. |
7월5일(토) 모두 일정 비워두시고
횡성으로 놀러오세요.
오산꾸러미 만남의 날이 해요.
우리 오랜만에 얼굴 한번 뵈요. 졸업한 언니들도 오시라하고 오랫동안 인연 맺었던 회원님들도 오시고 막 인연을 맺기 시작한 회원님도 오셔서 같이 밥한끼 먹어요. 늘 밥상재료를 나누고 있지만 같은 밥상을 마주하고 앉아 얼굴보며 밥을 먹으면 진정한 식구가 되는게 아닐까요?
나름 정성을 다 한다고 하지만 늘 부족한 꾸러미를 여성농민과 토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얼굴이 늘 보고싶었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한해 한번씩은 만남의 날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미쳐 준비를 못했네요. 그래서 올해는 너무 오랜만이라 더 많이 설레이네요.
7월 5일 하루는 꼭 저희와 하루 같이 하는 날로 날 비워두세요.
횡성에는 KTX역이 있어요. 근데 강릉행 기차라서 예매가 빨리 끝나요. 꼭 미리 예매하셔야 해요.
아 ~ 6월 한달은 내내 설렘으로 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