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오산공동체
강원 횡성군 공근면 오산리 331-5
우리 공동체 이야기
계모임을 하던 여성농민들이 전여농 제철꾸러미사업에 대한 전망을 갖고 1년간 횡성읍 공동체에서 견습을 한 뒤 2010년 4월에 언니네텃밭 오산공동체를 열게 되었습니다. 현재 6명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중간에 이정숙 언니가 교통사고도 당하고, 조계옥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일도 있었지만 나이가 있어 힘들다 하시면서도 서로 의지하며 꾸러미 살림을 알뜰히 꾸러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산공동체는 서울환경운동연합, 행복중심용산생협등과 결연을 맺고 교류사업을 진행했고 결연 단체와 함께 꾸러미 사업 외에 직거래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쟁도 하지만 협력해서 꾸러미 물품을 조직하는 언니들의 지혜는 널리 널리 퍼져나가야겠지요.
오산공동체는 모든 반찬은 모여서 만듭니다. 초창기에 개별적으로 했더니 맛이 있다 없다며 서로 불신을 조장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진 후론 모든 반찬은 모여서 만듭니다. 다함께 모여서 이사람 저사람 간도 보다보니 화학조미료NO, GMO원료가 들어가지 않은 양념류 등 언니들이 직접농사지은 최고의 재료로 반찬을 하게 되었답니다. 할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개운한 반찬을 만들어 보내고 있습니다.
토종농사 전통농업 생명농업을 전파: 토종 농산물을 우선 구매방식으로 꾸러미에 넣습니다. 주로 콩종류농사를 짓고 있지요. 최근엔 오이, 감자, 고구마등도 토종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농약 안 치고 농사짓기 위해 천연 농약을 만들어 쓰고 미생물액을 배양해서 물을 줍니다. 농약 없이 어떻게 농사를 짓냐는 대부분의 농민들의 비웃음도 있지만 토종과 꾸러미로 농업환경을 바꾸기 위해 공동체 언니들은 지금도 돼지 감자액과 고사리를 삶은 물을 뿌려주는 등 애를 쓰고 있답니다.
우리 공동체가 추구하는 농업과 사회
토종씨앗과 꾸러미를 통해 세상을 바꾼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눈에 바뀐 세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꾸러미 소비자들은 줄고 언니들은 한 해 한 해 더 나이 들어 힘이 모자랍니다. 적은 액수지만 언니들 통장으로 따박따박 현금이 들어오다보니 적금도 붓고, 아들 장가 밑천도 만들어 주고 소도 사서 집안에서 지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경제적 지위는 자연스레 사회적 지위까지도 높여놓았는데 집안은 몰론 마을에서 꾸러미공동체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해주십니다. 앞으로 좀 더 발언권이 커지고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입지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월 둘째주_제철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6년 1월 13일
이후배송일정) 2026년 1월3주-1/21,4주-1/28,2월1주-2/4일,2월2주-2/11일 2026년은 더 행복하게!!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고추장- 지역에 오랫동안 농사짓던 장광숙언니의 고춧가루로 식생활강사님들이 만들었어요. 사실 고추장은 너무 쪼금 넣을 수 밖에 없어서 꾸러미상자에 넣지 못했었는데 고춧가루도 싸게 주시고 강사님들이 교육용으로 만들 때 같이 만들어주셔서 꾸러미에 저렴하게 넣게 되었네요. 시중 고추장에 비해 당도는 떨어질거예요. 요즘은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먹는 고추장을 많이 만들어요. 이 고추장도 바로 먹는 고추장이예요. 먹어보시고 당도가 너무 약하다하시는 분들은 조청을 더 섞어서 드시고 메주가루 냄새가 불편하신 분은 냉장고에 잊은 듯이 두었다가 |
가래떡- 은숙언니네가 농사지은 햅쌀로 준비했어요. 이미 떡국을 드셨을텐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가래떡을 포장하다보면 이걸 바로 같이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워요. 저도 이전에는 꾸러미를 받았었는데 그새 다 까먹어서 어떻게 도착했는지 궁금하네요. |
청경채 –은숙언니가 하우스안에서 이불을 덮어가면 키웠어요. 가끔가다가 이 날씨에도 아이들이 자란다고 기특해하며 웃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러더니 드디어 가지고 왔네요. 청경채가 왔으니 오늘은 숙주도 사고 샤브용소고기도 조금 사서 두부랑 뜨끈한 샤브샤브 해먹어도 좋겠네요. |
불린 고구마줄기- 명옥언니가 준비했어요. 토종고구마줄기라고 하네요. 고구마줄기를 웍에 깔고 찐마늘, 썬대파, 들기름, 국간장, 육수 넣고 약한 불에 자작하게 끓이듯 볶으면 맛있는 고구마줄기볶음이 되지요. 들깨가루가 있으면 넣어도 좋아요. |
브로콜리 – 제주 강순희언니의 브로콜리에요. 브로콜리 나왔다고 하자마자 바로 준비해서 보내요. 제주 언니네텃밭 언니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 참 감사하지요. 겨울이 되면 강원도 꾸러미를 항상 같이 준비해주시니까요. 그래서 강원도 꾸러미가 참 매력이 있어지지요. |
눈이 수북히 왔네요. 총회의 계절이네요.
오늘 오산공동체 총회일정을 잡았어요. 1/22일 오전 10시 다같이 모여 총회를 하기로 했어요. 2025년 한해 우리의 성과도 돌아보고 2026년 한해를 잘 보내기 위한 시간이 되어야 겠지요. 2/21일은 전국여성농민회 대의원총회가 있고 그날을 시작으로 28일은 횡성언니네텃밭 감사, 2/4일은 횡성언니네텃밭총회, 또 조만간 횡성여농 총회와 강원도여성농민회 총회가 이어지겠지요. 그리고 또 전국언니네텃밭 대의원 총회까지.. 공동체인원이 기껏해야 6명인데 이렇게 총회의 계절이 되면 아~ 우리가 엄청난 조직에 소속되어있구나 싶더라고요. 든든하기도 하고 .. 딴짓하면 안되겠구나. 보는 눈이 많구나에서부터. 우와 내가 이런 곳에 들어온거였어라는 별의별 생각이 다들지요. 여하튼 겨울도 여성농민들은 바쁘다고 징징합니다. 이러다 여행은 언제가지요.. 그럴때는 그냥 떠나는 거지요. ㅎㅎㅎㅎ
강원도민은 겨울은 여행의 계절이예요. ~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월 둘째주_1인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6년 1월 13일
이후배송일정) 2026년 1월3주-1/21,4주-1/28,2월1주-2/4일,2월2주-2/11일 2026년은 더 행복하게!!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고추장- 지역에 오랫동안 농사짓던 장광숙언니의 고춧가루로 식생활강사님들이 만들었어요. 사실 고추장은 너무 쪼금 넣을 수 밖에 없어서 꾸러미상자에 넣지 못했었는데 고춧가루도 싸게 주시고 강사님들이 교육용으로 만들 때 같이 만들어주셔서 꾸러미에 저렴하게 넣게 되었네요. 시중 고추장에 비해 당도는 떨어질거예요. 요즘은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먹는 고추장을 많이 만들어요. 이 고추장도 바로 먹는 고추장이예요. 먹어보시고 당도가 너무 약하다하시는 분들은 조청을 더 섞어서 드시고 메주가루 냄새가 불편하신 분은 냉장고에 잊은 듯이 두었다가 |
가래떡- 은숙언니네가 농사지은 햅쌀로 준비했어요. 이미 떡국을 드셨을텐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가래떡을 포장하다보면 이걸 바로 같이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워요. 저도 이전에는 꾸러미를 받았었는데 그새 다 까먹어서 어떻게 도착했는지 궁금하네요. |
청경채 –은숙언니가 하우스안에서 이불을 덮어가면 키웠어요. 가끔가다가 이 날씨에도 아이들이 자란다고 기특해하며 웃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러더니 드디어 가지고 왔네요. 청경채가 왔으니 오늘은 숙주도 사고 샤브용소고기도 조금 사서 두부랑 뜨끈한 샤브샤브 해먹어도 좋겠네요. |
불린 고구마줄기- 명옥언니가 준비했어요. 토종고구마줄기라고 하네요. 고구마줄기를 웍에 깔고 찐마늘, 썬대파, 들기름, 국간장, 육수 넣고 약한 불에 자작하게 끓이듯 볶으면 맛있는 고구마줄기볶음이 되지요. 들깨가루가 있으면 넣어도 좋아요. |
눈이 수북히 왔네요. 총회의 계절이네요.
오늘 오산공동체 총회일정을 잡았어요. 1/22일 오전 10시 다같이 모여 총회를 하기로 했어요. 2025년 한해 우리의 성과도 돌아보고 2026년 한해를 잘 보내기 위한 시간이 되어야 겠지요. 2/21일은 전국여성농민회 대의원총회가 있고 그날을 시작으로 28일은 횡성언니네텃밭 감사, 2/4일은 횡성언니네텃밭총회, 또 조만간 횡성여농 총회와 강원도여성농민회 총회가 이어지겠지요. 그리고 또 전국언니네텃밭 대의원 총회까지.. 공동체인원이 기껏해야 6명인데 이렇게 총회의 계절이 되면 아~ 우리가 엄청난 조직에 소속되어있구나 싶더라고요. 든든하기도 하고 .. 딴짓하면 안되겠구나. 보는 눈이 많구나에서부터. 우와 내가 이런 곳에 들어온거였어라는 별의별 생각이 다들지요. 여하튼 겨울도 여성농민들은 바쁘다고 징징합니다. 이러다 여행은 언제가지요.. 그럴때는 그냥 떠나는 거지요. ㅎㅎㅎㅎ
강원도민은 겨울은 여행의 계절이예요. ~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월 첫째주_1인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6년 1월 6일 / 공동체연락처 : 서근영 010-7278-9315
이후배송일정) 2026년 1월2주-1/14,3주-1/21,4주-1/28,2월1주-2/4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동치미- 다같이 준비했어요. 주먹보다 조금 큰 무들을 모아서 깨끗이 씻고 소금에 안 이틀 절여두었다가 쪽파, 갓을 넣고 물을 부어두어요. 마늘, 생강이랑 사과,양파엑기스등으로 즙만짜서 넣어 맛을 냈어요. 그렇게 또 한 2주정도 두었어요. 동지팥죽과 맛 궁합이 최고지요. 같이 드세요. 무를 썰어서 동치물 물을 넣고 생수를 부어 간을 맞춰서 드세요. |
가래떡- 은숙언니네가 농사지은 햅쌀로 준비했어요. 이미 떡국을 드셨을텐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가래떡을 포장하다보면 이걸 바로 같이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워요. 저도 이전에는 꾸러미를 받았었는데 그새 다 까먹어서 어떻게 도착했는지 궁금하네요. |
브로콜리 – 제주 강순희언니의 브로콜리에요. 브로콜리 나왔다고 하자마자 바로 준비해서 보내요. 제주 언니네텃밭 언니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 참 감사하지요. 겨울이 되면 강원도 꾸러미를 항상 같이 준비해주시니까요. 그래서 강원도 꾸러미가 참 매력이 있어지지요. |
시금치 또는 아욱- 은자언니가 준비했어요. 졸업한지 꼭 일년이 되어가네요. 그래도 우리는 언니의 뒷바라지가 없으면 꾸러미가 아직 쉽지 않아요. 죽 끓일때도 언니를 소환하지요. 또 오곡밥할때도 언니를 한번 소환할 계획이예요. 겨울에 무척 반가운 된장국거리 보내요. |
2026년 첫 꾸러미를 준비하면서
언니들의 마음은 어수선하네요.그 어수선함을 안고 올해도 꾸러미를 잘 해볼려고요.
반가워요. 모두 한 살나이를 먹은 거지요. 50대가 주를 이루는 오산공동체는 농촌에서는 정말 젊은이들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이제 막 연예인의 꿈을 가지게된 중학생이 된 딸을 서울로 유학보내야하는 언니도 있고 요양원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취준생딸 뒷바라지로 하루 4번 집을 왔다갔다해야하는 언니도 있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게임유투버를 준비하는 아들과 겨울 제설작업을 하는 남편의 서류작업을 대신 해주고 또 태양광설치를 위한 큰아즈버님 서류까지 대신해주는 언니등 정말 멀티해도 이렇게 멀티할 수 있을까 싶은 일들을 하는 언니들이 모여서 꾸러미를 하다보니 한해가 시작되는 시점 올해도 꾸러미를 잘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들이 많아요. 매주 화요일 꾸러미를 싸러 나오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겨울에는 가공이 많아서 공동작업 일정도 참 많네요. 그래서 다들 이 무렵되면 다들 내가 올해도 꾸러미를 잘 해낼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마음을 안고 또 한해를 출발합니다. 그래도 여기서 일주일에 한번 마음을 좀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올해도 출발~
반가워요. 모두 한 살나이를 먹은 거지요. 50대가 주를 이루는 오산공동체는 농촌에서는 정말 젊은이들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이제 막 연예인의 꿈을 가지게된 중학생이 된 딸을 서울로 유학보내야하는 언니도 있고 요양원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취준생딸 뒷바라지로 하루 4번 집을 왔다갔다해야하는 언니도 있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게임유투버를 준비하는 아들과 겨울 제설작업을 하는 남편의 서류작업을 대신 해주고 또 태양광설치를 위한 큰아즈버님 서류까지 대신해주는 언니등 정말 멀티해도 이렇게 멀티할 수 있을까 싶은 일들을 하는 언니들이 모여서 꾸러미를 하다보니 한해가 시작되는 시점 올해도 꾸러미를 잘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들이 많아요. 매주 화요일 꾸러미를 싸러 나오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겨울에는 가공이 많아서 공동작업 일정도 참 많네요. 그래서 다들 이 무렵되면 다들 내가 올해도 꾸러미를 잘 해낼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마음을 안고 또 한해를 출발합니다. 그래도 여기서 일주일에 한번 마음을 좀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올해도 출발~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2월 네째주_제철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5년 12월 23일
이후배송일정) (한주 쉼),2026년 1월1주_1/7일, 2주-1/14,3주-1/21,4주-1/2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동지팥죽- 다같이 준비했어요. 올해 늙은 호박들이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속이 노랗게 익은게 적네요. 그래서 호박죽도 색깔이 예년에 비해 조금 덜 노랗네요. 그래도 호박죽은 호박맛인 것 같아요. 구수하고 은은하게 퍼지는 호박내음은 일품이네요.맛있게 드세요. |
동치미- 다같이 준비했어요. 주먹보다 조금 큰 무들을 모아서 깨끗이 씻고 소금에 안 이틀 절여두었다가 쪽파, 갓을 넣고 물을 부어두어요. 마늘, 생강이랑 사과,양파엑기스등으로 즙만짜서 넣어 맛을 냈어요. 그렇게 또 한 2주정도 두었어요. 동지팥죽과 맛 궁합이 최고지요. 같이 드세요. 무를 썰어서 동치물 물을 넣고 생수를 부어 간을 맛춰서 드세요. |
토종쥐눈이콩 “콩나물” – 구현석님이 준비해주셨어요. 언니들이 키운 쥐눈이콩을 수매해서 구현석님이 겨울이면 콩나물을 키워주셔요. 겨울 횡성꾸러미의 매력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매월 3째주,4째주 꾸러미에 콩나물을 넣을 예정이예요. 쥐눈이콩은 다른 말로는 약콩이라고도 하지요. 약성이 좋은 콩으로 유명하지요.그런 콩으로 만든 콩나물이니 얼마나 맛있는지. |
시래기 - 다같이 준비했어요. 겨울은 시래기 철이지요. 감자탕, 육개장, 된장국 등등 어디든 넣어도 좋아요. 나물로도 좋고 시래기밥도 해먹지요. 당장 못해 먹을 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언제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우린 알잖아요. 냉동실에 들어가면 잘 안 나오는거 .. 저는 그냥 시래기밥을 추천합니다. |
쥐이빨옥수수 – 은숙언니가 준비했어요. 후라이팬 바닥에 옥수수가 깔리게 깔았다가 약불을 켠 후 뚜껑을 닫아두면 옥수수가 팡팡 튀겨져요. 옥수수가 3/2정도 튀겨지면 불을 끄고 잔불에 나머지를 튀기면 돼요. 기호에 따라 식용유를 깔아서 더 고소하게먹거나 소금,설탕을 쳐서 먹기도 해요. 저는 그냥 먹는걸 좋아해요. |
2025년 마지막 꾸러미를 보내요.
다음주는 쉬고 2026년 1/7일에 또 만나요.
지난주부터 2026년 꾸러미 배송달력을 보내고 있어요. 냉장고문등 늘 보는 곳에 부쳐두고 꾸러미 일정을 기억해주세요. 한해동안 저희랑 같이 우리 농업을 같이 지켜주시고 여성농민들에게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여성농민들의 삶은 고단하지만 꾸러미를 통해서 많은 힘을 얻어가고 있어요. 언제쯤 농촌에서 여성농민이 농민으로서 제대로 대접 받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 꾸러미날을 기념하듯이 오늘 오전은 정말 이런 난리법석이 없었네요. 근영언니가 주차를 하다가 차 범퍼가 뜯겨져서 렉카차를 부르고 명옥언니는 갑자기 공무원이 연락와서 오늘까지 서류를 꼭 제출해달라고 해서 작업하다 말고 주민센터로 출동을 하고 은숙언니는 남편이 차를 가지고 나가서 제시간에 돌아오지 않고 그 와중에 차분하게 일하는 미나언니와 주연언니는 참 대단하지요. 그렇게 오늘 마지막 꾸러미를 준비해서 보내요. 지난주는 화재경보속에서 호박죽을 끓여보내고 오늘은 갖가지 사건속에서 꾸러미를 싸고 있네요. 주연언니 어머니가 넘어져서 주연언니 전화기도 또 계속 울리기 시작하네요. 저희들이 신경써야하는 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요. 어쩔때는 저희가 없으면 세상이 과연 굴러갈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하하하~ 세상에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꾸러미 싸는 일을 오늘도 합니다.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2월 세째주_제철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5년 12월 16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토종호박죽- 다같이 준비했어요. 올해 늙은 호박들이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속이 노랗게 익은게 적네요. 그래서 호박죽도 색깔이 예년에 비해 조금 덜 노랗네요. 그래도 호박죽은 호박맛인 것 같아요. 구수하고 은은하게 퍼지는 호박내음은 일품이네요.맛있게 드세요. |
토종쥐눈이콩 “콩나물” – 구현석님이 준비해주셨어요. 언니들이 키운 쥐눈이콩을 수매해서 구현석님이 겨울이면 콩나물을 키워주셔요. 겨울 횡성꾸러미의 매력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매월 3째주,4째주 꾸러미에 콩나물을 넣을 예정이예요. 쥐눈이콩은 다른 말로는 약콩이라고도 하지요. 약성이 좋은 콩으로 유명하지요. |
시래기 - 다같이 준비했어요. 겨울은 시래기 철이지요. 감자탕, 육개장, 된장국 등등 어디든 넣어도 좋아요. 나물로도 좋고 시래기밥도 해먹지요. 당장 못해 먹을 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언제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우린 알잖아요. 냉동실에 들어가면 잘 안 나오는거 .. 저는 그냥 시래기밥을 추천합니다. |
무우 – 다같이 준비했어요. 김장도 담그고 남은 무를 꾸러미회원님들과 마지막으로 나눠요. 매주회원님들은 지난주에도 무를 받았지요. 마지막 무라서 그냥 같이 보내요. 무는 신문에 싸서 비닐을 씌워 냉장고에 넣으면 겨울 내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요. |
양파 – 강원 친농연의 양파를 준비했어요. 양파는 일년내내 필요한 품목이지요. 저희가 농사지은 것들은 이제 모두 소지했고 저희도 이제는 강원친농연에서 양파를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고맙지요. 이렇게 잘 보관해 주셔서 .. 가끔 보내드릴께요. |
화재경보가 울려도 호박죽은 저어야 한다.
오산공동체 작업장에는 화목난로가 있어요. 큰 언니들과 있을 때는 잘 때지 않았었는데 작은 언니들은 난로때기를 너무 좋아해요. 지난주에 구현석님이 난로를 피워놓으니 작업장이 너무 훈훈하고 좋더라고요. 거기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돌아다니는 종이쪼가리도 불속에 던져 넣으며 불맛을 톡톡히 봤지요. 그래서 오늘은 잘라진 나무도 없는데 나무를 톱으로 잘라가며 불을 피우기 시작했지요. 명옥언니가 불을 피우고 주연언니와 미나언니는 호박죽을 번갈아가며 젓고 있었고 저는 차가 없어 오지 못하는 은숙언니를 태우러 간 사이.. 작업장이 곧 따뜻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요. 근데 작업장에 와 보니 모든 문이 열려있고 작업장 안은 썰렁한거예요. 그래서 문을 닫으며 들어가는데 다들 문을 닫지말라하네요. 난로에 젖은 나무가 들어가서 연기가 너무 많이 났고 연통 구멍을 열줄 몰라서 모든 연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작업장 안에 매캐하게 퍼지기 시작하더니 그 안을 가득매우고 결국은 화재경보기 까지 울렸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 주연언니는 호박죽이 탈까봐 눈물을 참으면서 죽을 저었다고 해요. 혹시 호박죽이 탈까봐.. 우리의 호박죽은 화재경보가 울려도 저어야 하고 꾸러미는 화재 경보가 울려도 준비가 되네요.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2월 세째주_1인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5년 12월 16일
이후배송일정)2025년 12월4주-24(수),(한주 쉼),2026년 1월1주_1/7일, 2주-1/14,3주-1/21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토종호박죽- 다같이 준비했어요. 올해 늙은 호박들이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속이 노랗게 익은게 적네요. 그래서 호박죽도 색깔이 예년에 비해 조금 덜 노랗네요. 그래도 호박죽은 호박맛인 것 같아요. 구수하고 은은하게 퍼지는 호박내음은 일품이네요.맛있게 드세요. |
토종쥐눈이콩 “콩나물” – 구현석님이 준비해주셨어요. 언니들이 키운 쥐눈이콩을 수매해서 구현석님이 겨울이면 콩나물을 키워주셔요. 겨울 횡성꾸러미의 매력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매월 3째주,4째주 꾸러미에 콩나물을 넣을 예정이예요. 쥐눈이콩은 다른 말로는 약콩이라고도 하지요. 약성이 좋은 콩으로 유명하지요. |
시래기 - 다같이 준비했어요. 겨울은 시래기 철이지요. 감자탕, 육개장, 된장국 등등 어디든 넣어도 좋아요. 나물로도 좋고 시래기밥도 해먹지요. 당장 못해 먹을 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언제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우린 알잖아요. 냉동실에 들어가면 잘 안 나오는거 .. 저는 그냥 시래기밥을 추천합니다. |
무우 – 다같이 준비했어요. 김장도 담그고 남은 무를 꾸러미회원님들과 마지막으로 나눠요. 매주회원님들은 지난주에도 무를 받았지요. 마지막 무라서 그냥 같이 보내요. 무는 신문에 싸서 비닐을 씌워 냉장고에 넣으면 겨울 내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요. |
화재경보가 울려도 호박죽은 저어야 한다.
오산공동체 작업장에는 화목난로가 있어요. 큰 언니들과 있을 때는 잘 때지 않았었는데 작은 언니들은 난로때기를 너무 좋아해요. 지난주에 구현석님이 난로를 피워놓으니 작업장이 너무 훈훈하고 좋더라고요. 거기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돌아다니는 종이쪼가리도 불속에 던져 넣으며 불맛을 톡톡히 봤지요. 그래서 오늘은 잘라진 나무도 없는데 나무를 톱으로 잘라가며 불을 피우기 시작했지요. 명옥언니가 불을 피우고 주연언니와 미나언니는 호박죽을 번갈아가며 젓고 있었고 저는 차가 없어 오지 못하는 은숙언니를 태우러 간 사이.. 작업장이 곧 따뜻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요. 근데 작업장에 와 보니 모든 문이 열려있고 작업장 안은 썰렁한거예요. 그래서 문을 닫으며 들어가는데 다들 문을 닫지말라하네요. 난로에 젖은 나무가 들어가서 연기가 너무 많이 났고 연통 구멍을 열줄 몰라서 모든 연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작업장 안에 매캐하게 퍼지기 시작하더니 그 안을 가득매우고 결국은 화재경보기 까지 울렸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 주연언니는 호박죽이 탈까봐 눈물을 참으면서 죽을 저었다고 해요. 혹시 호박죽이 탈까봐.. 우리의 호박죽은 화재경보가 울려도 저어야 하고 꾸러미는 화재 경보가 울려도 준비가 되네요.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2월 둘째주_1인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5년 12월 8일
이후배송일정)2025년 12월3주-17일(수),4주-24(수),(한주 쉼),2026년 1월1주_1/7일, 2주-1/14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토종호박죽- 다같이 준비했어요. 올해 늙은 호박들이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속이 노랗게 익은게 적네요. 그래서 호박죽도 색깔이 예년에 비해 조금 덜 노랗네요. 그래도 호박죽은 호박맛인 것 같아요. 구수하고 은은하게 퍼지는 호박내음은 일품이네요.맛있게 드세요. |
고추장아찌 – 다같이 준비했어요. 주연언니가 제안해서 만들었던 고추장아찌예요. 청양고추를 이렇게 먹으니 맵지도 않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운걸 유독 못먹는 주연언니가 그렇게 말하니 눈이 번쩍 !! 그래서 담았는데 이리저리 쓰임이 많아서 잘 먹고있지요. 일단 전 찍어먹으면 좋고 고기먹을 때 고추를 하나씩 얻어 먹어도 좋아요. |
아욱 - 은자언니가 준비해줬어요. 하우스도 이제 어는 시기가 되었다고 모두 정리해서 가져다 주셨어요. 어제 마트에 갔는데 500그램에 이천원 삼천원 하던게 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계절이 마트도 그냥 비켜가지는 않나봐요. 쌀뜨물에 육수넣고 된장풀어서 뜨끈한 아욱된장국 끓이면 좋겠어요. |
무우 – 주연언니가 준비했어요. 김장도 담그고 남은 무를 꾸러미에 나눠주었네요. 꼭 먹을 만큼을 키워서 조금더 여유있는건 꾸러미회원들과 나누는 진짜 텃밭생산자네요. 올망졸망 예쁜 무들을 골라서 보내요. |
오산꾸러미공동체를 하는 우리의 꿈은
농민이 제 대접을 받고 농업이 추앙 받을 수 있고 농촌이 더 살기 좋아지는 세상이라는 위대하고 거대한 끔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농사지으면서 제 자식같은 농산물들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나누면서 작지만 소중한 수입을 얻고 또 일하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마 지금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일하는 줄거움인 것 같아요. 농촌에 사람이 없다보니 그나마 젊은 사람이 모인 이곳으로 일이 자꾸 쏟아지네요. 다음달 주연언니는 딸을 서울로 유학보내야해서 유학생활을 할 외할머니 집에 한달동안 같이 머무르고 싶다고 하는데 저희 인원으로는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흔쾌히 한달 쉬고 오라는 말을 못하고 있는게 속이 상합니다. 5월달에는 은숙언니가 친구들과 오랫동안 부어둔 계를 타서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이때는 흔쾌히 보내줄 수 있을지 .. 처음 같이 꾸러미를 시작할때는 일년에 한달씩은 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 농사철에 바빠서 주말도 없이 일하는데 꾸러미하느라 또 철도 없이 일하지 말고 겨울이 되면 한달씩 돌아가면서 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래야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오늘 혹시 그 꿈을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오전에 다녀갔어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오산공동체와 함께하기 위해 여성농민회도 가입을 했거든요. 조만간 언니네텃밭에도 가입해서 함께 꾸러미를 꾸려가는 시간이 만들어 지면 좋겠어요. 조만간 우리 회원님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꿈★은 이루어진다. !!!!!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12월 둘째주_제철매주꾸러미편지
발송일 : 2025년 12월 8일
이후배송일정)2025년 12월3주-17일(수),4주-24(수),(한주 쉼),2026년 1월1주_1/7일, 2주-1/14 |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저온 살균한 횡성의 자랑! 무농약우리콩두부(“텃밭”생산)와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유정란” 함께 보내요. 언제나 뜨겁게 끓여 차갑게 얼린 반가운 “식혜”를 보내요. |
토종호박죽- 다같이 준비했어요. 올해 늙은 호박들이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속이 노랗게 익은게 적네요. 그래서 호박죽도 색깔이 예년에 비해 조금 덜 노랗네요. 그래도 호박죽은 호박맛인 것 같아요. 구수하고 은은하게 퍼지는 호박내음은 일품이네요.맛있게 드세요. |
고추장아찌 – 다같이 준비했어요. 주연언니가 제안해서 만들었던 고추장아찌예요. 청양고추를 이렇게 먹으니 맵지도 않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운걸 유독 못먹는 주연언니가 그렇게 말하니 눈이 번쩍 !! 그래서 담았는데 이리저리 쓰임이 많아서 잘 먹고있지요. 일단 전 찍어먹으면 좋고 고기먹을 때 고추를 하나씩 얻어 먹어도 좋아요. |
아욱 - 은자언니가 준비해줬어요. 하우스도 이제 어는 시기가 되었다고 모두 정리해서 가져다 주셨어요. 어제 마트에 갔는데 500그램에 이천원 삼천원 하던게 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계절이 마트도 그냥 비켜가지는 않나봐요. 쌀뜨물에 육수넣고 된장풀어서 뜨끈한 아욱된장국 끓이면 좋겠어요. |
무우 – 주연언니가 준비했어요. 김장도 담그고 남은 무를 꾸러미에 나눠주었네요. 꼭 먹을 만큼을 키워서 조금더 여유있는건 꾸러미회원들과 나누는 진짜 텃밭생산자네요. 올망졸망 예쁜 무들을 골라서 보내요. |
얼린완두콩 – 근영언니가 준비했어요. 완두가 한창일 때 까서 얼려두었어요. 겨울 꾸러미에 한번 보내기 위해서 .. 얼린완두는 의외로 쓰임이 많지요. 밥에 넣어먹기에도 좋고 짜장이나 볶음밥 할때도 바로 넣어 먹으면 좋아요. 하지만 가는길에 녹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겨울이라 한번 보내봐요. |
오산꾸러미공동체를 하는 우리의 꿈은
농민이 제 대접을 받고 농업이 추앙 받을 수 있고 농촌이 더 살기 좋아지는 세상이라는 위대하고 거대한 끔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농사지으면서 제 자식같은 농산물들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나누면서 작지만 소중한 수입을 얻고 또 일하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마 지금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일하는 줄거움인 것 같아요. 농촌에 사람이 없다보니 그나마 젊은 사람이 모인 이곳으로 일이 자꾸 쏟아지네요. 다음달 주연언니는 딸을 서울로 유학보내야해서 유학생활을 할 외할머니 집에 한달동안 같이 머무르고 싶다고 하는데 저희 인원으로는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흔쾌히 한달 쉬고 오라는 말을 못하고 있는게 속이 상합니다. 5월달에는 은숙언니가 친구들과 오랫동안 부어둔 계를 타서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이때는 흔쾌히 보내줄 수 있을지 .. 처음 같이 꾸러미를 시작할때는 일년에 한달씩은 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 농사철에 바빠서 주말도 없이 일하는데 꾸러미하느라 또 철도 없이 일하지 말고 겨울이 되면 한달씩 돌아가면서 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가장 중요한 거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래야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오늘 혹시 그 꿈을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오전에 다녀갔어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오산공동체와 함께하기 위해 여성농민회도 가입을 했거든요. 조만간 언니네텃밭에도 가입해서 함께 꾸러미를 꾸려가는 시간이 만들어 지면 좋겠어요. 조만간 우리 회원님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꿈★은 이루어진다. !!!!!
붉은팥
생산자전원
꾸러미에 들어갈 동지팥죽이나 수수부꾸미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생산자 전원이 가꾸고 있어요.
닫기노란방울토마토
생산자전원
붉은팥
생산자전원
다양한 쓰임이 있는 토종팥은 동지팥죽, 수수부꾸미, 옥수수범벅에 이용되고 있다.
닫기토종파
생산자전원
토종검은찰옥수수
서근영
토종시금치
생산자전원
메꼬지상추
서근영
토종상추
닫기토종참깨
생산자전원
지주대를 세우지 않아도 되고 보급종보다 알은 작지만 볶으면 더 맛있고 껍질이 얇아서 기름이 더 많이 나옴
닫기토종들깨
생산자전원
토종들깨를 모두 심고 있다.
닫기쥐이빨옥수수
서근영
팝콘을 튀겨먹을 수 있는 옥수수로 쥐이빨 모양으로 생겼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