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봉강공동체
경북 상주시 외서면 봉강2길 58먼 옛날 이야기를 오롯이 담은 고요한 호수마을, 상주 봉강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주 오래 전 호수였다고 합니다. 자연적인 현상으로 호수가 터지고 물이 빠지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유래가 있어요. 실제로 마을 산등성이를 이으면 호수처럼 오목한 모양을 띄는데 처음 봉강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느낀다는 깊고 아늑한 정취가 이런 지형 조건에서 비롯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전통적인 벼농사 지역이면서 고인돌 3기, 삼국시대 토기, 금가락지 등이 발굴된 고대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봉강은 모두가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오래된 회원은 30년 전부터 친환경농사를 지은 분도 있습니다. 상주에서도 단연 최초지요. 그래서 유기농 마을하면 봉강마을을 제일 먼저 꼽습니다.
봉강공동체
2009년 7월 생산자 13명과 소비자 37명으로 처음 꾸러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뜨겁던 여름, 오직 텃밭에서 자라던 오이, 가지, 호박만 믿고 공동작업장 없이 회원 마당에서 겁도 없이 첫 발을 떼었지요. 그러나 우리를 믿고 받아 주는 소비자의 마음을 생각하며 바르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더운 줄도 모르고 구슬땀 흘렸습니다. 오늘을 있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지금은 16명의 생산자와 함께 공동작업장에 복사기까지 갖춘 사무실을 가지고 신나게 일하고 있습니다. 7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16명의 여성농민들이 사이좋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50년 넘게 이 마을에서 유기농 농사를 지어오신 달님 언니, 부지런한 봉순 언니, 된장 담그시는 장금이 화순 언니. 손 맛 좋은 영묵 언니, 마음 착한 덕견 언니, 깔끔한 춘화 언니, 채소 명인 난식 언니, 두부 장인 정이 언니, 콩나물 박사 재순 언니, 전여농과 함께 해온 정열 언니, 웃음이 예쁜 옥순 언니, 귀농한 젊은 새댁 은주언니, 토종종자를 중심으로 농사짓는 미희언니, 조청장인 경숙언니, 살림을 담당하는 유정언니까지 모두 가족같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생산물
봉강공동체는 친환경 농사의 메카라고 불릴 만큼 모든 회원이 친환경 농사를 짓습니다.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은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스럽답니다. 유기농 콩으로 안전하게 만든 두부와 콩나물, 안심대안사료(non-GMO)를 사용한 신선한 달걀, 매주 언니들이 정성껏 담가주시는 제철채소를 이용한 맛깔 나는 김치와 영양 가득한 간식들, 요리하기 쉽도록 손질한 친환경 제철 채소들을 꾸러미로 엮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언니들의 꿈
봉강공동체는 농사 뿐 아니라 지역일, 마을일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상주 시내 목요장터에서 매주 친환경 농산물로 소비자들을 만납니다. 또, 꾸러미가 우리만의 경제 사업을 넘어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 가정에 매주 꾸러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오래 함께하기 위해 틈나는 대로 단합 대회를 합니다. 무엇보다 매주 꾸러미 작업을 같이 하며 소소한 일상을 나누다 보니 이젠 가족 같은 공동체가 되었답니다. 농부와 소비자, 농촌과 도시과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우리 공동체의 꿈이고 희망입니다.
봉강공동체 채식꾸러미 ~ 11월 2주
https://www.instagram.com/bk_sistersgarden/
*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1월 발송 일정 : 11/4, 11/11, 11/18, 11/25 .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토종생강 | 김정열 박경숙 | 봉강언니들은 몇 년전부터 유기농 생강과 토종생강을 심습니다. 갓 수확한 생강은 물에 살살 문대어 씻어만 주면 깨끗해집니다. 생강은 약간만 넣어도 비린맛을 잡아주고 깊고 매운 맛을 더해주지요. 토종생강은 결따라 색이 있고, 섬유질과 전분이 훨씬 많습니다. 올해 생강은 가뭄과 긴비로 몸살을 앓았어요. 그나마 토종생강은 밭에서 푸른잎으로 견뎌준 것이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언니들의 수고로움이 가득한 생강입니다. 생강은 적당히 잘라서 햇볕에 말리면 ‘건강’이라고 하는 한약재가 됩니다. 잘말려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셔도 좋구요. 생강청을 담으셔도 좋을듯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염증을 예방해주는 팔방미인 생강입니다^^ |
단감 | 박화순,신영묵 | 간식으로 드셔요. |
청국장 | 박경숙 | 날이 선선해지면 청국장이 생각납니다. 육수를 내고 야채를 다 익힌후 청국장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여주셔요. 냄새도 덜하고 건강함도 챙길 수 있습니다. 무나 묵은지,배추등 집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 둡니다. 양파,대파,청양고추등도 준비해두시구요. 육수에 야채를 넣고 드시기 좋을 정도로 익으면 청국장을 넣어 한소끔만 끓이시고 소금으로 간하셔요. |
무 | 제정이 | 맛단무라는 품종입니다. |
쪽파 | 제정이,안봉순 | 손질해서 보냅니다. 가을족파는 그냥 초장에 찍어만 먹어도 맛있지요 ^^ |
토종배추 | 안봉순,신영묵 제정이 | 토종청방배추입니다. 무랑 채썰어서 겉절이로 드셔도 좋구요. 살짝 데셔서 된장국이나 나물로도 무칩니다. 이맘때 배추는 단맛이 있어서 나물이나 국으로도 입맛을 돋굽니다. |
상추 | 제정이 | 샐러드 쌈으로 드셔요. |
봉강공동체 1인꾸러미 ~ 11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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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1월 발송 일정 : 11/4, 11/11, 11/18, 11/25 .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평사유정란 방사유정란 | 천마산농원 박경숙 | 평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력을 가진 달걀입니다. Non-GMO 사료이고, 성장촉진제와 산란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날짜가 적히지 않은 계란은 경숙언니가 방사해서 키운 유정란이에요. |
토종생강 | 김정열 박경숙 | 봉강언니들은 몇 년전부터 유기농 생강과 토종생강을 심습니다. 갓 수확한 생강은 물에 살살 문대어 씻어만 주면 깨끗해집니다. 생강은 약간만 넣어도 비린맛을 잡아주고 깊고 매운 맛을 더해주지요. 토종생강은 결따라 색이 있고, 섬유질과 전분이 훨씬 많습니다. 올해 생강은 가뭄과 긴비로 몸살을 앓았어요. 그나마 토종생강은 밭에서 푸른잎으로 견뎌준 것이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언니들의 수고로움이 가득한 생강입니다. 생강은 적당히 잘라서 햇볕에 말리면 ‘건강’이라고 하는 한약재가 됩니다. 잘말려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셔도 좋구요. 생강청을 담으셔도 좋을듯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염증을 예방해주는 팔방미인 생강입니다^^ |
단감 | 박화순,신영묵 | 간식으로 드셔요. |
청국장 | 박경숙 | 날이 선선해지면 청국장이 생각납니다. 육수를 내고 야채를 다 익힌후 청국장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여주셔요. 냄새도 덜하고 건강함도 챙길 수 있습니다. 무나 묵은지,배추등 집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 둡니다. 양파,대파,청양고추등도 준비해두시구요. 육수에 야채를 넣고 드시기 좋을 정도로 익으면 청국장을 넣어 한소끔만 끓이시고 소금으로 간하셔요. |
쪽파김치 | 제정이,황재순 이난식 | 봉강언니들의 손맛가득 쪽파김치입니다. 양이 좀 작아요. 가을에 꾸러미 재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 양을 맞추느라 그렇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
무 | 이난식,박경숙 | 가을무는 밭에서 나는 보약이랍니다.씻어서 껍질을 좀 벗겨내고, 무생채로 드셔도 좋구요.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마늘과 물을 자박하게 붓고 푹 삶아 무나물로 드시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
봉강공동체 제철꾸러미 ~ 11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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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1월 발송 일정 : 11/4, 11/11, 11/18, 11/25 .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평사유정란 방사유정란 | 천마산농원 박경숙 | 평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력을 가진 달걀입니다. Non-GMO 사료이고, 성장촉진제와 산란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날짜가 적히지 않은 계란은 경숙언니가 방사해서 키운 유정란이에요. |
단감 | 박화순,신영묵 | 간식으로 드셔요. |
청국장 | 박경숙 | 날이 선선해지면 청국장이 생각납니다. 육수를 내고 야채를 다 익힌후 청국장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여주셔요. 냄새도 덜하고 건강함도 챙길 수 있습니다. 무나 묵은지,배추등 집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 둡니다. 양파,대파,청양고추등도 준비해두시구요. 육수에 야채를 넣고 드시기 좋을 정도로 익으면 청국장을 넣어 한소끔만 끓이시고 소금으로 간하셔요. |
쪽파 | 제정이,안봉순 | 손질해서 보냅니다. 그냥 초장에 찍어만 먹어도 맛있지요 ^^ |
얼갈이배추 솎음배추 토종배추 | 안봉순,신영묵 제정이 | 얼갈이,솎음배추,토종배추를 모아서 보냅니다. 무랑 채썰어서 겉절이로 드셔도 좋구요. 살짝 데셔서 된장국이나 나물로도 무칩니다. 이맘때 배추는 단맛이 있어서 국으로 끓이면 쉬원합니다. |
샤인알알이 -GAP인증 | 김옥순 | 완연한 가을로 들어서면서 온산에 단풍이 절정입니다. 봉강언니들도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벼수확은 얼추 마무리되었고, 생강캐기, 곶감달기, 팥이나 콩,잡곡, 들깨 털기, 양파모종심기 고춧대정리랑 밭고랑정리, 밀심기 등등,,, 옥순언니는 더해서 포도수확이 한창입니다. 샤인가격이 예전같지 않아서 수출을 한다고 하네요. 어제 손질한 싱싱한 알알이를 담아 보냅니다. 알알이는 당도가 높고 숙성도가 더 좋습니다. 간식으로 드셔요. |
무 -유기농 | 김옥순 | 토종무가 너무 알이 작아서 일반 무도 한 개 같이 보내요. 토종무와 같이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해요. 옥순언니가 밭에서 좀전에 뽑아왔습니다. 무를 보낼 때는 늘 조심스러워요. 속을 알수없으니, 발아시기에 비가 많이 와서 땅속부분이 검게 변한 무가 많다고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토종무 -유기농 | 김정열 | 유기농토종무입니다. 알이 단단하고 매운 맛이 많아요. 채썰어서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마늘과 물을 자박하게 붓고 푹 삶아 무나물로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
봉강공동체 제철꾸러미 ~ 11월 1주
https://www.instagram.com/bk_sistersgarden/
*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1월 발송 일정 : 11/4, 11/11, 11/18, 11/25 .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평사유정란 방사유정란 | 천마산농원 박경숙 | 평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력을 가진 달걀입니다. Non-GMO 사료이고, 성장촉진제와 산란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날짜가 적히지 않은 계란은 경숙언니가 방사해서 키운 유정란이에요. |
유기농 토종생강 | 김정열 박경숙 | 봉강언니들은 몇 년전부터 유기농 생강과 토종생강을 심습니다. 갓 수확한 생강은 물에 살살 문대어 씻어만 주면 깨끗해집니다. 생강은 약간만 넣어도 비린맛을 잡아주고 깊고 매운 맛을 더해주지요. 토종생강은 결따라 색이 있고, 섬유질과 전분이 훨씬 많습니다. 올해 생강은 가뭄과 긴비로 몸살을 앓았어요. 그나마 토종생강은 밭에서 푸른잎으로 견뎌준 것이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언니들의 수고로움이 가득한 생강입니다. 생강은 적당히 잘라서 햇볕에 말리면 ‘건강’이라고 하는 한약재가 됩니다. 잘말려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셔도 좋구요. 생강청을 담으셔도 좋을듯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염증을 예방해주는 팔방미인 생강입니다^^ |
단감 | 박화순,신영묵 | 간식으로 드셔요. |
청국장 | 박경숙 | 날이 선선해지면 청국장이 생각납니다. 육수를 내고 야채를 다 익힌후 청국장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여주셔요. 냄새도 덜하고 건강함도 챙길 수 있습니다. 무나 묵은지,배추등 집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 둡니다. 양파,대파,청양고추등도 준비해두시구요. 육수에 야채를 넣고 드시기 좋을 정도로 익으면 청국장을 넣어 한소끔만 끓이시고 소금으로 간하셔요. |
대파 | 이난식,안봉순 | 요리에 꼭 필요한 대파입니다. |
고추 | 제정이,이난식 | 청양고추와 토종고추를 섞어서 보냅니다. 적당히 매운맛이 있어요. |
쪽파김치 | 제정이,황재순 이난식 | 봉강언니들의 손맛가득 쪽파김치입니다. |
토종 덤불양대 | 김정열 | 어제 수확해서 껍질 까서 보냅니다. 정열언니가 생태농업으로 농사짓는 텃밭에서 자란 토종덤불양대입니다. 밥하실 때 같이 넣으시면 되구요. 보관하시려면 냉동하셔요. 귀한 거라 한줌밖에 못보냄을 이해해주셔요^^ |
봉강공동체 채식꾸러미 ~ 10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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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1월 발송 일정 : 11/4, 11/11, 11/18, 11/25 .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채식 알타리김치 | 이난식,박경숙 | 봉강언니들의 손맛과 좋은 재료로 담았습니다. 이맘때 알타리가 아삭하고 맛있어요. 김치 담아 두면 겨울내 드실수있지요^^ |
콩나물 | 황재순 | 무농약콩으로 물만 주고 키우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무침, 볶음, 국으로 드셔요. 날이 쌀쌀해질 때는 김치콩나물국이 생각납니다^^ |
배추 | 제정이,이난식 안봉순 | 얼갈이배추, 토종배추 솎음배추 등을 모아서 보냅니다. 가을배추는 그냥 겉절이로도 맛있어요.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굽니다. 살짝 데쳐서 국으로 나물로도 무치구요. |
무시래기 | 신영묵,제정이 이난식,안봉순 | 한창 더위가 가시면 무씨앗을 심습니다. 적당히 간격을 두면서 뿌려요. 배추씨앗에 비하면 무씨는 두손가락 사이에 잡히니 큰편이지요. 그럼 호미로 가볍게 흙을 갈라서 한두알씩 한뼘이나 반뼘정도 간격으로 심어요. 반뼘정도 심으면 솎아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작은무는 국물도 내고 무청은 삶아서 국도 끓이지요. 무청을 데쳐서 보내오니 된장국으로 시원하게 끓여드시어요. 자박하게 찌개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가을 버섯과 함께 버섯개장을 만들어보셔도 좋구요^^ |
고구마 | 신영묵 | 밤고구마입니다. 묵은 밭에서 알이 굵었어요. 간식으로 드셔요. |
상추 | 제정이 | 쌈으로 샐러드로 드셔요. |
대파 | 이난식 | 올해는 대파농사도 어려웠어요. 무슨 병인지, 밭에서 노래지고 약해지는 대파 때문에 한동안 고민이 많았어요. 날이 좀 추워지니 괜찮아지네요. 들기름에 가을무를 달달 볶다가 버섯과 대파를 크게 썰어 넣고 국을 끓이면 따뜻한 한끼 국이 완성됩니다. |
봉강공동체 1인꾸러미 ~ 10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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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1월 발송 일정 : 11/4, 11/11, 11/18, 11/25 .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평사유정란 방사유정란 | 천마산농원 박경숙 | 평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력을 가진 달걀입니다. Non-GMO 사료이고, 성장촉진제와 산란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날짜가 적히지 않은 계란은 경숙언니가 방사해서 키운 유정란이에요. |
알타리김치 | 이난식,박경숙 | 봉강언니들의 손맛과 좋은 재료로 담았습니다. 이맘때 알타리가 아삭하고 맛있어요. 김치 담아 두면 겨울내 드실수있지요^^ |
콩나물 | 황재순 | 무농약콩으로 물만 주고 키우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무침, 볶음, 국으로 드셔요. 날이 쌀쌀해질 때는 김치콩나물국이 생각납니다^^ |
배추 | 제정이,이난식 안봉순 | 얼갈이배추, 토종배추 솎음배추 등을 모아서 보냅니다. 가을배추는 그냥 겉절이로도 맛있어요.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굽니다. 살짝 데쳐서 국으로 나물로도 무치구요. |
무시래기 | 신영묵,제정이 이난식,안봉순 | 한창 더위가 가시면 무씨앗을 심습니다. 적당히 간격을 두면서 뿌려요. 배추씨앗에 비하면 무씨는 두손가락 사이에 잡히니 큰편이지요. 그럼 호미로 가볍게 흙을 갈라서 한두알씩 한뼘이나 반뼘정도 간격으로 심어요. 반뼘정도 심으면 솎아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작은무는 국물도 내고 무청은 삶아서 국도 끓이지요. 무청을 데쳐서 보내오니 된장국으로 시원하게 끓여드시어요. 자박하게 찌개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가을 버섯과 함께 버섯개장을 만들어보셔도 좋구요^^ |
고구마 | 황재순 | 고구마를 캐는 계절입니다. 아침에 서리가 왔던데, 얼릉 캐야 겠어요. 고구마는 박스에 얼지않게 잘 보관해서 숙성해먹기도 합니다만, 보관이 쉽지가 않지요. 재순언니네 유기농텃밭에서 자란 고구마입니다. 한줄은 밤고구마를 심고, 한줄은 꿀고구마를 심었다고 해요. 드실 때 골라 먹는 재미가 있겠어요. 살살 씻어서 찜기나 압력솥에 찌셔요. |
봉강공동체 제철꾸러미 ~ 10월 4주
https://www.instagram.com/bk_sistersgarden/
*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1월 발송 일정 : 11/4, 11/11, 11/18, 11/25 .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평사유정란 방사유정란 | 천마산농원 박경숙 | 평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력을 가진 달걀입니다. Non-GMO 사료이고, 성장촉진제와 산란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날짜가 적히지 않은 계란은 경숙언니가 방사해서 키운 유정란이에요. |
알타리김치 | 이난식,박경숙 | 봉강언니들의 손맛과 좋은 재료로 담았습니다. 이맘때 알타리가 아삭하고 맛있어요. 김치 담아 두면 겨울내 드실수있지요^^ |
콩나물 | 황재순 | 무농약콩으로 물만 주고 키우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무침, 볶음, 국으로 드셔요. 날이 쌀쌀해질 때는 김치콩나물국이 생각납니다^^ |
토종밤 산밤 | 신영묵 | 영묵언니가 산에서 주어 오신 토종밤입니다^^ 작고 단단해요.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냉장보관하거나 채반에 찌면 됩니다. 20분 정도 찐후에 10분정도 뜸을 들였다가 찬물에 헹구면 껍질이 잘 까진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대충 잘라서 티스푼으로 퍼먹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줄때는 예쁘게 한알한알 까는 정성을 보탭니다. 잘 까진 밤을 대할 때는 늘 다정함을 느낀답니다^^ |
아삭이고추 | 제정이,안봉순 | 먹을 만큼만 2센티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서 된장, 물엿이나 조청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고춧가루나 젓갈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그냥 된장이나 쌈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
배추 | 제정이,이난식 안봉순 | 얼갈이배추, 토종배추 솎음배추 등을 모아서 보냅니다. 가을배추는 그냥 겉절이로도 맛있어요.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굽니다. 살짝 데쳐서 국으로 나물로도 무치구요. |
무시래기 | 신영묵,제정이 이난식,안봉순 | 한창 더위가 가시면 무씨앗을 심습니다. 적당히 간격을 두면서 뿌려요. 배추씨앗에 비하면 무씨는 두손가락 사이에 잡히니 큰편이지요. 그럼 호미로 가볍게 흙을 갈라서 한두알씩 한뼘이나 반뼘정도 간격으로 심어요. 반뼘정도 심으면 솎아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작은무는 국물도 내고 무청은 삶아서 국도 끓이지요. 무청을 데쳐서 보내오니 된장국으로 시원하게 끓여드시어요. 자박하게 찌개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가을 버섯과 함께 버섯개장을 만들어보셔도 좋구요^^ |
봉강공동체 채식꾸러미 ~ 10월 3주
https://www.instagram.com/bk_sistersgarden/
*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0월 발송 일정 : 9/29, 10/14, 10/21, 10/28,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채식 열무김치 | 제정이,이난식 신영묵,박경숙 | 무농약고춧가루 넣고 자박하게 담았습니다. 좀 익어도 맛있을듯합니다. |
무시래기 | 신영묵,제정이 이난식,안봉순 | 한창 더위가 가시면 무씨앗을 심습니다. 적당히 간격을 두면서 뿌려요. 배추씨앗에 비하면 무씨는 두손가락 사이에 잡히니 큰편이지요. 그럼 호미로 가볍게 흙을 갈라서 한두알씩 한뼘이나 반뼘정도 간격으로 심어요. 반뼘정도 심으면 솎아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작은무는 국물도 내고 무청은 삶아서 국도 끓이지요. 무청을 데쳐서 보내오니 된장국으로 시원하게 끓여드시어요. 자박하게 찌개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가을 버섯과 함께 버섯개장을 만들어보셔도 좋구요^^ |
얼갈이배추 | 이난식 | 이 맘때 얼갈이는 살짝 알을 품기 시작해서 겉절이로 맛있습니다. 쌈으로도 괜찮구요. |
아삭이고추 | 제정이,안봉순 | 먹을 만큼만 2센티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서 된장, 물엿이나 조청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고춧가루나 젓갈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
호박 | 제정이,이난식 | 호박전, 호박나물로 드셔요. 찌개에도 넣으시구요. 호박 한 개쯤은 늘 냉장고에 있습니다. |
콩나물 | 황재순 | 무농약콩으로 물만 주고 키우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무침, 볶음, 국으로 드셔요. 날이 쌀쌀해질 때는 김치콩나물국이 생각납니다^^ |
밤 | 신영묵,이난식 |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냉장보관하거나 찌면 됩니다. 채반에 20분 정도 찐후에 10분정도 뜸을 들였다가 찬물에 헹구면 껍질이 잘 까진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대충 잘라서 티스푼으로 퍼먹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줄때는 예쁘게 한알한알 까는 정성을 보탭니다. 잘 까진 밤을 대할 때는 늘 다정함을 느낀답니다^^ |
사과대추 | 안봉순 | 집집마다 한두그루씩 대추나무가 있지만, 소비자분들께 보낼 정도로 깨끗하게 익기가 어렵더군요. 먹으려고 따보면 벌레도 많고 색깔이 이쁘질 않았어요. 그래서 언니들은 집에서 제사지낼 때 조금씩 쓰기도 하시고, 꿀에 절여 차로 만들기도 합니다. 사과대추는 후숙하기도 한다던데, 그 정도 양은 안되니 그냥 생으로 드셔요^^ 맛만 보시라고 조금 보냅니다. 뭔가 담담한 맛이에요. |
봉강공동체 1인꾸러미 ~ 10월 3주
https://www.instagram.com/bk_sistersgarden/
*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0월 발송 일정 : 9/29, 10/14, 10/21, 10/28,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평사유정란 방사유정란 | 천마산농원 박경숙 | 평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력을 가진 달걀입니다. Non-GMO 사료이고, 성장촉진제와 산란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날짜가 적히지 않은 계란은 경숙언니가 방사해서 키운 유정란이에요. |
열무김치 | 제정이,이난식 신영묵,박경숙 | 무농약고춧가루 넣고 자박하게 담았습니다. 좀 익어도 맛있을듯합니다. |
무시래기 | 신영묵,제정이 이난식,안봉순 | 한창 더위가 가시면 무씨앗을 심습니다. 적당히 간격을 두면서 뿌려요. 배추씨앗에 비하면 무씨는 두손가락 사이에 잡히니 큰편이지요. 그럼 호미로 가볍게 흙을 갈라서 한두알씩 한뼘이나 반뼘정도 간격으로 심어요. 반뼘정도 심으면 솎아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작은무는 국물도 내고 무청은 삶아서 국도 끓이지요. 무청을 데쳐서 보내오니 된장국으로 시원하게 끓여드시어요. 자박하게 찌개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가을 버섯과 함께 버섯개장을 만들어보셔도 좋구요^^ |
아삭이고추 | 제정이,안봉순 | 먹을 만큼만 2센티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서 된장, 물엿이나 조청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고춧가루나 젓갈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
콩나물 | 황재순 | 무농약콩으로 물만 주고 키우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무침, 볶음, 국으로 드셔요. 날이 쌀쌀해질 때는 김치콩나물국이 생각납니다^^ |
토종밤 산밤 | 신영묵 | 영묵언니가 산에서 주어 오신 토종밤입니다^^ 작고 단단해요.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냉장보관하거나 찌면 됩니다. 채반에 20분 정도 찐후에 10분정도 뜸을 들였다가 찬물에 헹구면 껍질이 잘 까진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대충 잘라서 티스푼으로 퍼먹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줄때는 예쁘게 한알한알 까는 정성을 보탭니다. 잘 까진 밤을 대할 때는 늘 다정함을 느낀답니다^^ |
봉강공동체 제철꾸러미 ~ 10월 3주
https://www.instagram.com/bk_sistersgarden/
* 봉강공동체 생산자들은 모두 여성농민, 소농으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혼작, 간작, 윤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가온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토종종자를 키우고 채종하며, 농업의 다원적기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꾸러미변동사항은 금요일 오전까지 02-582-1416으로 연락주셔야 반영이 가능합니다.
* 10월 발송 일정 : 9/29, 10/14, 10/21, 10/28,
[농사이야기, 요리이야기~ 이번주 보내는 물품안내입니다]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김제콩으로 만들어요. 바닷물간수로만 만듭니다.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
평사유정란 방사유정란 | 천마산농원 박경숙 | 평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어울려 낳은 생명력을 가진 달걀입니다. Non-GMO 사료이고, 성장촉진제와 산란촉진제를 쓰지 않습니다. 날짜가 적히지 않은 계란은 경숙언니가 방사해서 키운 유정란이에요. |
열무김치 | 제정이,이난식 신영묵,박경숙 | 무농약고춧가루 넣고 자박하게 담았습니다. 좀 익어도 맛있을듯합니다. |
무시래기 | 신영묵,제정이 이난식,안봉순 | 한창 더위가 가시면 무씨앗을 심습니다. 적당히 간격을 두면서 뿌려요. 배추씨앗에 비하면 무씨는 두손가락 사이에 잡히니 큰편이지요. 그럼 호미로 가볍게 흙을 갈라서 한두알씩 한뼘이나 반뼘정도 간격으로 심어요. 반뼘정도 심으면 솎아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작은무는 국물도 내고 무청은 삶아서 국도 끓이지요. 무청을 데쳐서 보내오니 된장국으로 시원하게 끓여드시어요. 자박하게 찌개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가을 버섯과 함께 버섯개장을 만들어보셔도 좋구요^^ |
고구마 | 신영묵 | 밤고구마입니다. 묵은 밭에서 알이 굵었어요. 간식으로 드셔요. |
아삭이고추 | 제정이,안봉순 | 먹을 만큼만 2센티정도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서 된장, 물엿이나 조청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고춧가루나 젓갈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
청경채 | 이난식 | 비타밈과 칼륨,칼슘,엽산 등 다양한 미량원소들이 많은 청경채입니다.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도 무치더라구요. |
콩나물 | 황재순 | 무농약콩으로 물만 주고 키우는 콩나물입니다. 콩나물무침, 볶음, 국으로 드셔요. 날이 쌀쌀해질 때는 김치콩나물국이 생각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