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깨, 황금볶은깨, 강황가루 모두 투명 비닐백에 왔는데요, 정전기가 엄청 심합니다.ㅠㅠ 유리병에 옮겨 담든데도 비닐에 붙어 잘 안 담기고 유리병에 담겨진 깨들도 정전기로 서로 엉키고 있습니다. 깨가 특히 더 그랬습니다. 검은깨 소개란 사진같은 포장재는 좀 덜할까 싶긴한데 앞뒤 모두 투명한 패키지로 변경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검정깨는 주문실수로 2개나 돼서 더더욱 남감합니다. 공기 접촉을 줄이려면 포장재 그대로 두는게 맞는데 정전기 일으키며 비닐에 짝달라 붙어있는 깨를 보니 매우 찝찝합니다. 유통과정 뿐만 아니라 보관용으로도 어느 정도 고려된 포장재를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깨가 좋아도 포장재로 인해 정전기 생겨있으면 재구매하기 꺼려지네요.. 정성과 솜씨 가득한 재연언니님 물품을 '살리는' 포장재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건의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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