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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연산오계 구운달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토종닭이 낳은 구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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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이승숙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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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산생명에너지플러스(주)

    • 토종 연산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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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토종닭이 낳은

    토종 연산오계 구운달걀


    연산오계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대표 토종닭입니다. 원산지는 충남 논산이며, 그중에서도 계룡산 끝자락의 연산면 화악리는 연산오계가 수백 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본산입니다. 

    예로부터 연산오계는 몸을 보하는 귀한 닭으로 여겨져 일상적인 식재료보다는 약선과 보양 음식에 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계룡산 사방 30리를 벗어나면 연산오계가 아니다”라는 옛이야기에는 계룡산의 맑은 물과 공기,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연산오계를 으뜸으로 여긴 지역 사람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습니다.

    매년 봄 병아리를 부화해 약 1년 동안 기른 뒤, 천연기념물 연산오계의 대를 이을 씨닭(종계)을 선발합니다.  

    씨알(종란)은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전염병에 대비해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전통 방식으로 구워서 보냅니다.

    연산오계는 국가지정 문화재로서 표준 체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비육과 산란을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사료로 기릅니다.


    연산오계는 다른 닭 품종과 구별되는 독자적인 유전적 특성을 지닌 우리나라의 토종닭으로, 깃털뿐 아니라 피부와 부리, 발톱과 뼈까지 검은 것이 특징이며, 검은 깃털에는 녹색의 금속광택이 돕니다.

    연산오계는 국제슬로푸드협회의 멸종위기 전통 먹거리 목록인 ‘맛의 방주(Ark of Taste)’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되어 있으며, 이런 점이 우리 지역만의 닭을 넘어, 함께 지켜야 할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의 자산임을 보여줍니다. 

    연산오계는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움직이고, 흙을 파고, 스스로 먹이를 찾을 수 있도록 자연 방목을 기본으로 기릅니다. 빠른 성장과 높은 생산성보다 닭이 타고난 습성을 충분히 발휘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고유한 혈통을 온전히 다음 세대로 잇는 것을 우선합니다.

    과거 10여 년 동안 유기축산 인증을 유지했으나, 인증의 상업적 활용보다 농부의 책임과 진실한 사육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현재는 인증을 갱신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증 여부와 관계없이 닭이 먹는 작물에 비료나 농약, 제초제 등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소독약 또한 화학 제품 쓰지 않는 기존의 사육 원칙은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연산오계는 빠르게 키워 언제든 판매할 수 있는 닭이 아니기 때문에, 천연기념물의 대를 이을 씨닭을 선발하고 세대교체를 하는 과정에서만 한정된 수량을 식용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토종 생물자원과 마찬가지로 연산오계도 경제성만으로는 오래 지키기 어렵습니다. 언니네텃밭 소비자회원이 연산오계를 선택하는 일은 한 끼의 식사를 넘어, 우리 땅의 고유한 유전자원을 다음 세대로 이어 종다양성을 지키는 활동에 함께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매일 아침 건강한 한 끼로 챙겨서 드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15알 1팩*2개로 30알씩 발송되며,

    종이박스에 1팩씩 넣어

    총 2팩을 스티로폼 포장 박스에 담아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보관방법 및 주의사항

    받는 즉시 냉장보관하여 섭취해주세요.


    참고해주세요

    연산오계는 단한번도 인위적인 조작을 하지 않은 그대로 기른 토종닭으로,

    일반닭에 비해 체구가 작고 알의 크기 또한 작습니다. 이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생산자 이승숙 언니는요

    1998년부터 선친의 뒤를 이어 천연기념물 연산오계를 돌보고 있습니다. 현재 연산오계의 종 보존과 번식, 자연 방목 사육, 종계 선발과 세대교체를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연산오계를 물려받아 지켜오신 선친께서 노환으로 더 이상 닭을 돌보기 어려워지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그 책임을 이어받았습니다. 선택이라기보다 운명에 가까운 일이었고, 그렇게 연산오계의 제6대 지킴이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삶은 다른 생명의 도움과 희생 없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다(We are what we eat)”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타고난 습성을 충분히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농사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량과 효율보다 생명의 건강과 존엄을 먼저 살피고, 받은 생명에 감사하며 남김없이 귀하게 쓰는 농사를 지향합니다. 모든 생명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논산시여성농민회 감사도 맡고 있으며, 2026년에는 논산여농의 토종작물 채종포로 사용할 농장 부지를 제공하고, 논산 여성농민들과 함께 토종 종자와 토종 생물자원을 지키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연산오계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빠르게 길러지는 닭이 아니라, 보존을 위해 정성껏 기르는 과정에서 제한된 수량만 식탁에 오르는 닭입니다. 한 마리의 생명을 귀하게 기르고, 그 생명이 남긴 모든 것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것이 생산자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산오계를 선택해 주시는 분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우리 땅의 생명 유산을 다음 세대에 잇는 든든한 동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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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이승숙 원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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