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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들 채식 배추김치

바노들 농장에서 키운 건강한 채소로 만든 김장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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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최연희
생산지 충북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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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희

    충북진천에 수박농사하는 농부와 결혼한지 벌써 20년이 지난 아직도 새댁소리를 듣는 저에 직업을 여성농업인이라고 소개하는  진천바노들농장의 연희언니 입니다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옷을 갈아 입으며 땅이 주는 먹거리와 함께 좋은 이웃과 고객님들과 소통하며 로컬푸드먹거리를 농사하고 있습니다 멜론수박 미니단호박을  주작목으로 하며 매달 텃밭채소와 김장채소 겨울먹거리인 콩농사로 청국장 메주 삶은 시래기를 준비해 
    친정언니 같은 인심과 정성을 담은 소박한 음식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바노들입니다  생생한 농장 소식도 sns통해 소통하며 믿음과 신뢰를 중요시 여기며  텃밭공동체와 진천여농언니들과 함께 힘차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집밥을 나눠 먹듯 온정이 가득한 먹거리를 선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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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화)부터 예약하시는 날짜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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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노들 채식 배추김치 위에 채식 석박지를 덤으로 보내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채식김치는 기본적으로 천일염으로 간하고 마늘과 생강만 맛나면 아주~ 깔끔한 맛이 나요.

    그리고 (새우젓이나 젓갈을 넣지 않는 대신) 다시마 채수, 배, 과일이 일반 김치보다 더 들어가서 감칠맛이 좋습니다. 두고 드셔도 깊은 맛이예요.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바노들 채식 배추김치


    가을 동안 잘 자란 속 노란 노지 배추를 따서 하룻밤 재워 김장을 담아봅니다.올 여름에는 날씨가 하도 이상해서 벌레 피해가 말도 못했습니다. 벌레를 잡고 뒤돌아서면 뜯어먹더군요.가을 날씨가 가을 장마처럼 내리고 있어서 채소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 시기이지만 다행히 김장 배추농사가 잘되어 11월 김장은 걱정 없을 듯 하네요.배추결이 야무지고 단단해지며 더 들아 지기 시작하네요.  김장배추는 추워지고 얼었다 녹으며 깊은 맛을 내주는 배추로 해야 깊은 맛이 좋아집니다.가을걷이하며 가정에서 겨울동안 맛있게 드실 양식을 만들어야하는 사명감으로 파 한 뿌리 마늘 한 톨에 꼭지도 깨끗하고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절여진 배추는  바노들 농장에서 키운 김장채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버무리고,  충북 진천여농 이해자 언니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였고 마늘, 생강 양념은 충북 지역에서 농사한 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을 잡았습니다. 

    농협에서 나오는 천일염을 사용해 소금 간하고 마늘과 생강 양념만 맛나면 익으면 깔끔하고요, 채수육수에는 고추씨와 표고버섯, 다시마를 푹 우려낸 물에 양념을 버무렸습니다.

    생배와 과일이 일반 배추김치보다 더 들어가 감칠맛을 잡아줍니다.

    △ 직접 키운 쪽파와 무, 갓 등으로 속재료를 만듭니다.

    단맛은 사과와 배 그리고 매실청이 조금 들어가고, 찹쌀도 가루가 아닌 햇찹쌀로  찹쌀죽을 해서 담기에 윤기도 한 몫을 한답니다.시원한 맛을 내려고 무석박지는 작게 잘라 사이사이 같이 버무렸습니다.

    바노들 채식 배추김치는 깔끔하면서도  적당한 맵기로 바로 드셔도 두고 드셔도 깊은 맛이 오래갑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비닐 포장 후에 종이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생산자 최연희 언니는요


    농부의 자식이며 농업인의 아내로 엄마로 농촌에서의 삶을 살고 있는,  충북 진천에 '바람에 노래소릴 들어라' 농장인 바노들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여성 농업인입니다~.

    내 입에 넣어 맛있으면 남도 맛있게 드셔주실 거라 생각하고 채소 한 포기 과일 하나 허투루 키우지 않으려 정성을 주고 키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눈으로 보는 것을 믿게 되는 세상에서 먹거리를 통해 온정과 건강한 밥상을 전하고자 합니다. 

    정이 쌓이는 언니네텃밭 이웃님들과 저희 농장의 결실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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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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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최연희 원산지 충북 진천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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