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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언니네

행복뜰 유채유 선물세트

첫 번째 압착과정에서 나온 기름만 사용한 순정식용유입니다.

보존성과 내열성이 우수하여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채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공급받아 재배하였고 GMO 불검출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무제초제, 무농약(비인증) 방식으로 농사 짓고, 수확한 Non-GMO유채씨를  압착방식으로 생산한 압착유입니다.

유채는 보리나 양파, 마늘처럼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동계 작물입니다. 보통 10월말 11월초에 파종해서 6월초에 수확합니다.  

이렇게 수확한 Non-GMO유채씨를 압착하여 기름을 짜낸 건강한 식용유가 행복뜰 유채유입니다.

유채는 이런 동계 작물들을 대체할수 있는 고마운 작물이고, GMO 카놀라유 GMO 콩과 옥수수로 짠 식용유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Non-GMO 유채씨유는 소비자들에게 공급할수 있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용유는 GMO 식용유로 우리나라에 식용유 식량자급율은 1%이하입니다.

하지만 행복뜰 유채유는 우리나라 토종 유채씨를 농촌진흥청에서 식용유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공급받아 재배하였습니다. 

무제초제, 무농약(비인증) 방식으로 농사 짓고, GMO검사, 잔류농약 검사, 독성물질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뜰 유채유는 80도에서 10분 간 볶습니다.

이렇게 착유한 기름으로 진한유채유는 불순물(가라앉은 찌꺼기는 퇴비로 만듭니다.)만 제거하는 여과과정을 거쳐 유채 특유의 진한 향과 감칠맛과 고소함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맑은 유채유는 80도에서 10분간 볶아 착유한 기름을 3차의 천연 정제과정(원심분리)을 거치는데 1차 물과 기름을 섞어서 수화탈검을 하고 2차로 산화방지를 위해 보존성을 높이는 중화작업을 산탈검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탈색과 탈취 과정을 마치면 맑은 유채유가 됩니다.  

*진한 유채유(250ml)

- 압착해서 짜낸 유채유를 여과 과정만 거쳐 만들어진 기름으로 유채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고소한 기름입니다.

 무침,소스,드레싱,약한불 요리용으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맑은 유채유(500ml X 2)

- 압착해서 짜낸 유채유를 천연 정제 방식으로 정제한 기름입니다. 

 조림,볶음,튀김 요리용으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맑은 유채유 500ml  2개, 진한 유채유 250ml 1개가 들어갑니다. 선물 상자에 담아 보내드려요.

고마운 분께 건강하고 실속있는 유채유를 선물해보세요. 

보관 방법

빛과 열, 공기, 습도에 민감하므로 산화변질되어 이미, 이취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캡을 꼭 닫고 어둡고 서늘하며 건조한 곳에 보관 바랍니다.

겨울철 또는 냉장보관 하실 경우 동결현상으로 기름이 뿌옇거나 입자형태로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일정시간 상온에 두면 맑은 색상이 되며 품질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제조일자 : 24년 4월 22일,  소비기한 : 1년 6개월

생산자 김원숙 언니는요 

유채유에 들어가는 유채씨 생산지역은 전라남도 중심으로 해남, 영광, 나주, 광주, 진도 등입니다. 

유채씨는 농촌진흥청 산하 무안에 있는 연구소에서 유채 연구하는 박사님이 육종한 non-gmo 종자를 받아서 심고 생산합니다. 

생산자에 대한 다음은 한국유채생산자 연합회 남성민 사무총장님이 대산재단에 기고했던 글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2015년 말경 농촌진흥청 내 GM작물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던 GM벼 상용화사업에 반대하며 결집된 전북도농민회 등 농민단체 소속 농민들과 내가 참여하고 있는 (사)자치와 협동 회원들이 GMO 반대운동 활성화와 GM식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국내 식용유에 대한 문제의식들이 유채유 생산으로 모아지게 되었고, 이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생산자 조직을 결성하자고 결의하게 되었다.

2016년 1월 14일  WTO 정부조달협정이 개정되어, 정부조달 방식으로 급식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 국내산 농축산물을 우대하는 급식조달이 가능토록 하는 예외조항이 신설되어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에 국내산 농축산물을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2017년 11월 서울시와 농림부간의 NON GMO 가공식품 학교급식 공급 MOU 체결을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8년 3월 6일 지속가능한 공공급식과 도농상생 정책 실현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서울특별시 업무협약식이 체결되었다. 이 업무협약으로 국내산 NON GMO 유채유 판로가 확보되어 수입 GMO 식용유를 대체할 계기가 되었다.

이에 힘을 받아 2018년 2월 8일 한국유채생산자연합회가 창립하게 되었다.

한국유채생산자연합회의 창립은 GMO 반대운동이 국내농업과 별개의 것이 아니라 우리농업을 지키는 새로운 거점이 되도록 하며, 농민들이 출자하여 만든 가공공장에서 유채유를 생산함으로써 농민가공을 실천하고, 새로운 국내 동계작물로 유채를 성장시켜 농가소득을 높이는 등 국내 농업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산 보다 높은 가격이 큰 부담이기는 하지만 현재 1조원 규모인 국내 식용유 시장의 10%만 국내산 식용유로 대체되어도 우리농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산재단의 지원으로 시작한 소규모 농가 가공을 실천하기 위한 연구가 GMO 반대 운동을 하던 농민들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생산자 조직이 결성되고 향후 국내산 유채유가 생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농민들의 손으로 재배된 유채와 유채유가 학교급식 및 소비자에게 공급되어 어린 학생들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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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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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