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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언니네 단단한 무

화영언니가 건강하게 키운 비인증 무농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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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유화영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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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영

    ☺ 내가 농사를 시작한 계기 어린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20대부터 귀농을 꿈꾸다 이제야 꿈을 이루었네요. ☺ 농사에 대한 철학 (생각)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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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초제 비인증 무농약

    화영언니네 단단한 무


    △ 제일 왼쪽 무가 약 1.8kg, 두 번째 무는  약800g 정도.  위 5개  무게가 약 4.5kg 정도입니다.


    무는 배추와 함께 오랜세월 우리 밥상을 책임져준 대표 채소이지요. 

    생으로는 물론 말려서도 쓰임새가 많고 가을무는 인삼보다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좋은 채소입니다. 

    7월의 집중호우로 밭이 물에 잠겼는데 이후에도 땅이 마를만 하면 비가 내려 다시 무언가를 심기에 한 달이 걸렸어요.

    자닮유황으로 땅을 소독하고 버섯페배지와 퇴비를 섞어 숙성시켜서 밑거름으로 넣어 밭을 만들었습니다.

    8월 30일경에  당근, 무, 가을 감자( 분홍감자와 수미감자)를 나란히 심었습니다.  토양살균제, 살충제는 물론 씨앗을 심고 자라는 중에도 어떠한 약도 하지 않았고  제초매트로 풀을 예방했습니다.  무잎은 벌레들이 구멍을 내가며 맛있게 얌얌했지만  흙 속의 무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9월20일에  아주 아주 어린 무싹들이 또 수해를 입어 물에 잠겼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잘 버텨준 생명력 강한 무 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무는 수분함량이 많고 열량은 매우 적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다양한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엽산, 비타민C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예로부터 소화를 돕고 장을튼튼하게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무향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항염작용과 항균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답니다.   


    무가 잘 자라주었습니다. 

    아래 단단하면서도 즙이 많고 시원한 무맛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무생채로, 깍두기로, 김장배추 김치 속으로도 좋고,  밥을 지을 때 채 썬 무와 굴을 넣어  짓고 달래양념장에 비벼 드시면 별미입니다. 쇠고기무국을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꿀무즙을 만들어 보세요. 

    꿀무즙 만들기 : 꿀무즙은 예로부터 꿀배와 함께 소화는 물론 감기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썰기한 무를 준비한 병에 넣고 상온에서 3~4시간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서 2~3일간 숙성시킵니다. 이후 체를 걸러 즙만 모읍니다. 꿀 속의 당분이 부담되시는 분은 녹색 부분을 갈아 그린스무디로 생 무즙을 드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무를 종이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단, 크기가 적당한 언니네텃밭 박스가 없어 재활용박스를 이용할 수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무청 필요하신 분은 배송요청사항에 남겨주시면 무청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청 상태가 좋아요~


    보관방법

    무는 통째로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싸서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오래 두고 드실 것은 신문지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보관 하시면 좀더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요리 후  남은 무는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관 하시고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유화영 생산자의 미니 단호박(보우짱)도 판매중입니다. 검색창에 유화영 이름을 검색해주세요. 


    생산자 유화영 언니는요


    어린 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대학 시절 농촌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여성농민활동가언니들과의 인연으로 전여농 상근활동 20여년, 20대부터 꿈꾸던 귀농을 한지 이제 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로 농사 8년 차입니다. 쉬운 농사가 없지만 그래도 여성농민회 활동을 위해 조금이라도 일손이 덜한 농사가 무얼까 고민고민 하다가 감자와 미니단호박(보우짱) 농사를 주로 짓게 되었습니다. 드신 분들이 맛있다고 재구매를 많이 해주시고, 저장도 오래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토종씨앗도 지키고 10남매가 나누어 먹기 위해 토종콩 10여 종과 봄나물, 양파, 참깨, 들깨 등 양념류, 토종오이, 사과참외 등도 키웁니다. 병해충도 예방하고 맛도 좋아서 바질, 들깨를 밭 곳곳에 심어두면 일하다 훅 향긋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지요.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전여농 충남도연합 식량주권위원장과 논산시여성농민회 부회장 그리고 언니네텃밭 충남도 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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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유화영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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