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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언니네 쪽파

화영언니가 튼튼하게 키운 노지 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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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유화영
생산지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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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영

    ☺ 내가 농사를 시작한 계기 어린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20대부터 귀농을 꿈꾸다 이제야 꿈을 이루었네요. ☺ 농사에 대한 철학 (생각)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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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영언니네 미니 단호박(보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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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영언니네 쪽파


    ▲ 흙쪽파 1kg 를 담은 모습


    작년 가을에 심어 추운 겨울을 난 쪽파를 6월에 거두었습니다. 

    햇볕에서 또 그늘에서 말린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했다가 8월 30일에 쪽파를 심었습니다.

    7월에 집중호우로 농지가 물에 잠겼어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폭우 피해로 토종고추와 참깨, 토종옥수수 등 하나도 수확할 수가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어 땅을 소독하고 버섯폐배지와 퇴비, 볏집을 섞어 숙성시킨 퇴비를 밑거름으로 넣어 밭을 만들고 쪽파를 심었습니다.


    기후위기 탓인지 예년보다 벌레도 많아져서 어릴 때 친환경 약으로 2번 방제를 했구요. 짬날 때 마다 손으로 벌레를 잡아주었어요. 

    풀 예방을 위해 비닐 멀칭을 하고 고랑에는 잡초매트를 깔았구요. 그래도 쪽파 사이에 나는 풀들은 일일이 손으로 뽑아주었습니다. 

    ▲깐쪽파 1kg를 담은 모습

    일일이 손으로 작업한 깐쪽파도 판매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쪽파 김치, 파전, 쪽파숙회 등으로 드셔 보세요. 
    아래 사진은 쪽파김치 사진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 




    이렇게 보내드려요

    에어 기계로 불어서 흙과 검불을 날리고 손으로 하나하나 다듬습니다.  

    저온 저장고에서 예냉을 한 후 신문지로 싸서 종이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보관방법

    오래 두고 드실 분은 키친타올에 싸서 지퍼백이나 김치통에 담아 보관하시면 더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유화영 언니는요


    어린 시절 농촌에서 자란 향수가 너무나 커서 대학 시절 농촌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여성농민활동가언니들과의 인연으로 전여농 상근활동 20여년, 20대부터 꿈꾸던 귀농을 한지 이제 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로 농사 8년 차입니다. 쉬운 농사가 없지만 그래도 여성농민회 활동을 위해 조금이라도 일손이 덜한 농사가 무얼까 고민고민 하다가 감자와 미니단호박(보우짱) 농사를 주로 짓게 되었습니다. 드신 분들이 맛있다고 재구매를 많이 해주시고, 저장도 오래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토종씨앗도 지키고 10남매가 나누어 먹기 위해 토종콩 10여 종과 봄나물, 양파, 참깨, 들깨 등 양념류, 토종오이, 사과참외 등도 키웁니다. 병해충도 예방하고 맛도 좋아서 바질, 들깨를 밭 곳곳에 심어두면 일하다 훅 향긋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주지요.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농사,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존중받고 더불어 사는 농사, 생명지킴이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전여농 충남도연합 식량주권위원장과 논산시여성농민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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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유화영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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