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 유가공은 한국에서 치즈를 처음으로 생산한 전북 임실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농촌체험의 선두 임실치즈마을 안에 있습니다. 이플은 새벽에 목장의 신선한 우유를 생산하고 관리하여 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드는 가족기업으로, 생산된 원유는 고온방식이 아닌 유럽의 전통적 방식인 저온살균 63도로 30분간 살균함으로써 우유속의 영양가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치즈를 생산해왔습니다. 농업분야에 있어서 1983년을 시작으로 친환경 농업(무제초제, 무농약 벼농사를 시작으로)을 통하여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가치를 추구해 왔습니다. 언니네텃밭 회원분들께 드리는 약속과 가치는 이플 유가공의 원칙으로 5無정신(無안정제, 無유화제, 無방부제, 無합성착향료, 無인공색소)으로 정직하게 가공하는 이플이 되겠습니다.

1. 구워 먹는 치즈 (150g)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보통 생각하는 치즈는 열을 가하면 늘어나지만 구워먹는 치즈는 이름 그대로 후라이팬에 노륵노륵하게 구워서 먹는 치즈계의 맛있는 별종입니다.

캠핑장에서 고기 굽기의 달인이라 불리시는 분들은 고기와 함께 구워먹는 치즈를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드세요~

2. 늘려 먹는 치즈 (150g)

치즈 특유의 냄개가 없어 치즈 초심자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순하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입안에 고소한 우유맛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뜨거운 피자나 파스타에서 실처럼 길게 늘어나며, 냉동시키면 이 같은 특성이 살짝 떨어지므로 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바질과 함께 샐러드용으로 잘 쓰입니다. 뜨거운 부침개 위에 올려놓으면 쭈욱 늘어나는 재미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3. 찢어 먹는 치즈 (100g)

오징어 같이 쭈욱쭈욱 찢어먹는 치즈는 살짝 반건조 시킴으로서 오징어와 같은 식감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든 스트링치즈의 종류입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의 영양보충으로 더할나위 없는 간식입니다.

어른들은 술과 함께 드신다면 아주 좋은 안주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구워먹는 치즈는 고기와 함께 구워먹는 치즈를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드세요~.

늘려먹는 치즈는 뜨거운 피자나 파스타에 길게 늘려먹으면 좋고, 토마토, 바질과 함께 샐러드용으로 잘 쓰입니다. 뜨거운 부침개 위에 올려놓으면 쭈욱 늘어나는 재미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찢어먹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돌려서 드시면  치즈는 성장기의 아이들의 영양보충 간식으로 어른들에게는 술과 함께 드신다면 아주 좋은 안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