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중에서는 바람과 햇빛을 좋아하는 신선버섯이라고 할 수 있어요. 버섯도 인증을 받아야 해요.
버섯은 농약 없이 재배하는 줄로 알았는데 버섯이라고 해충으로부터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무농약 농사를 하고 있어서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았었는데, 버섯 인증법이 바뀌어서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건목이버섯이 시장 95%를 차지하지만 이제 우리 국내산이 나오기 시작하여 식생활에서 친숙하지 않아 소개합니다.
표고버섯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표고버섯(100g)과 목이버섯(100g), 흑목이버섯(100g*2), 흑목이버섯(100g)과 흰목이버섯(100g)을
선물 상자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참고용)
보관방법
버섯은 습을 좋아해서 건조한 버섯이라 해도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하여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말린 버섯은 20여 분 정도 물에 담그면 처음처럼 되살아나지만 취향에 맞게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는 담그는 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버섯은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가 많아지기 때문에 적은 부피로 보관도 좋아요.
생산자 이인숙 언니는요
무안 꾸러미 공동체와 함께 하는 생산자입니다. 14년 전 일찌기 도시를 떠나 건강지킴이 시골 생활을 선택해야 했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했습니다. 그러나 젊었을 때 보다 더 부지런히 살아 건강한 노후를 그려 보았던 젊어서의 바램은 현실이 되어 무화과와 목이버섯이 어느덧 반려 작물이 되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몸은 늙어 가지만 꿈과 행복은 반려 작물이 제게 준 커다란 선물이기도 하며, 노령화 되어가는 시골에서 여성 농민들과 함께 우리 농민의 삶이 생기 있도록 붉은 황토와 갯바람에 몸을 담고 하얀 천 위에 수를 놓듯 한 땀 한 땀 메꾸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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