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건과/견과

HOME >

청무화과와 빨간무화과

예쁘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여왕의 과일이라 불리는 무화과
이미지 상세보기
SNS 공유하기
상세보기
판매가 48,900원
회원할인가 48,900원
구매혜택 적립금 0.2%
배송방식 별도배송
배송비 4,500원 (수량비례 적용)
생산자 이인숙
생산지 전남 무안
주문옵션
  • 주문 옵션을 선택해주세요.
    총 상품 금액 상품 가격을 선택해주세요.

    이인숙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서 남편과 함께 무화과 농장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서해안의 갯벌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이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농작물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아름다움 곳입니다.
    이인숙 생산자의 다른 상품 전체보기
    • 손뜨개 삼베 수세미
    • 해풍머금 마른버섯 선물세트
    • 생 검정목이버섯
    • 버섯 누룽지 선물세트
    • 버섯 누룽지


    [우체국 택배]

    9/20(금요일)부터 평일 순차발송합니다.


    ※산지 사정에 따라 발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택배비 안내]

    수량비례로 4,500원입니다. 무화과 특성상 제주 지역과 도서 산간지역은 택배 불가합니다.


    [참고해주세요]

    1. 무화과 수확량이 많지 않아 주문 순서대로 순차발송됩니다. 

    ~10월 말(예정) 마감 예정이나 이보다 빨리 마감될 수 있어요.

    2. 토요일에 받을 수 없는 분은 꼭 배송시 요청사항에 메모 남겨주세요. 

    3. 수확 때 연일 비가 오면 발송이 임시 중단됩니다. 

    4.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과일이며 당일 수확량이 골고루 안 나올 수 있어 빨강과 청무화과 반반이 아니라 한쪽이 더 많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5. 청무화과 표면에 흰 물방울 같은 게 올라올 수 있는데 이는 당도가 높은 청무화과의 특징이오니 참고해주세요. 




    여왕의 과일이라 불리는

    청무화과와 빨간무화과

    예쁘고, 부드럽고, 맛좋은 것이 무화과입니다.

    그래서 여왕의 과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집과 과수원이 함께 있어서 무화과를 정원 삼아 지내는데 가끔 이웃들이 무화과 체험하러 잔디밭에 모여들기도 합니다.잡초들이 많으면 가지 아래서부터 열매가 차례대로 익어 열매 관리가 어려워 잡초 제거를 적시에 잘 해주어야 해서 초생재배는 포기하고 나무 주변에만 제외하고 잡초매트를 덮었지만, 나무 주변 풀을 제거하기 위해 온 밭 전체를 나무 아래 기어 다니며 풀을 매 주었습니다. 

    ▲ 뒤쪽에서 보는 무화과밭: 노지 1,500평으로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넓어 바람과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작업이나 수확 시에 편리합니다. 끝에 보이는 비닐하우스에는 300평 무화과와 목이버섯 시설이랍니다.

    나뭇잎이 싹 트기 전에 친환경 유황 퇴비를 살포하고, 특별하게 다른 과수에 비해 많은 농약 걱정 없이 친환경 약 몇 번으로 재배할 수 있기도 하지만 참으로 여왕답게 까다롭습니다.


    빨강색은 도후인청색은 바나네입니다. 

    잎 하나에 열매 하나가 열려 익는 무화과 과수원은 사랑스럽습니다. 

    두 종류를 재배합니다.


    ▲ 빨강 (도후인)무화과


     청무화과가 익으면 노르스름합니다.

    무화과를 택배로 보내 드린다는 것은 제게는 어려운 숙제입니다.

    잘 익어야 맛 좋은데 숙과 된 것은 배송 중에 상할 수 있어 최대한 맛을 생각하며 익은 상태를 선별하는 것이 어렵기만 합니다. 특히 요즘 택배 사정이 녹록지가 않아 배송이 늦어지기도 하면 상하기도 합니다. 

    매일 새벽에 따서 보내 드려야 하니 전후 날씨에 많은 영향을 입게 됩니다.

    10월 중순이면 성장이 멈추어 집니다.

    그래서 필요 시간에 맞추어 보내 드리지 못할 수도 있고 무화과 사정에 따라 준비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8월 무화과: 무른 편이어서 익은 과일들은 상처가 많습니다.

    9월 무화과 :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크기도 작아지고 맛은 더 올라갑니다.  노지에서 자라는 것은 태풍이나 특히 제 무화과는 상시 바닷바람이   많아 시간이 갈수록 껍질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10월 무화과 : 언제나 맛이 좋으며 청무화과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도후인 무화과는 더 붉은색을 띄곤합니다. 

    청무화과 표면에 흰 물방울 같은 게 올라올 수 있는데 이는 당도가 높은 청무화과의 특징이오니 이상이 있는 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셔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받으시고 바로 가능한 한 빨리 드시고 냉장 보관해야 하며, 꼭지를 들고 흐르는 물에 씻으시고 껍질을 벗기고 싶으실 때는 꼭지를 꺾어 아래로 벗겨 내리시면 됩니다.


    냉동 보관해서 아이스로 드시고 싶으시면 껍질을 벗겨 서로 붙지 않게 하여 팩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무른 과일의 특성상 당일 수확해서 보내드려야 하니 스티로폼 상자와 젤아이스팩을 사용합니다.

    한 상자에 4팩으로 약 2.5kg ~3kg 빨강무화과(도후인) 1팩에 6~8개, 청무화과(바나네) 1팩 12개 정도로 크기에 따라 개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4팩 중 당일 무화과 상태에 따라 빨강과 청을 섞어 발송합니다. 


    생산자 이인숙 언니는요

    무안 꾸러미 공동체와 함께 하는 생산자입니다. 15년 전 일찌기 도시를 떠나 건강지킴이 시골 생활을 선택해야 했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했습니다. 그러나 젊었을 때 보다 더 부지런히 살아 건강한 노후를 그려 보았던 젊어서의 바램은 현실이 되어 무화과와 목이버섯이 어느덧 반려 작물이 되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몸은 늙어 가지만 꿈과 행복은 반려 작물이 제게 준 커다란 선물이기도 하며, 노령화 되어가는 시골에서 여성 농민들과 함께  우리 농민의 삶이 생기 있도록 붉은 황토와 갯바람에 몸을 담고 하얀 천 위에 수를 놓듯  한 땀 한 땀 메꾸어 가고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




    상품 상세정보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이인숙 원산지 전남 무안
    브랜드 - 모델명 -




















    결제안내

    전화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배송안내

    1. 언니네 장터는 생산자가 산지에서 직접 포장, 일반 택배사를 이용해 발송합니다.
    2. 물품마다 택배사, 발송 요일이 다릅니다. 상세페이지 윗부분 배송 안내를 참고하세요.
    3. 주문량이 많을 때,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도서산간 지역은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됩니다.
    • 포장과 상자는 생산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물품 사진은 생산자 언니들이 직접 찍으십니다. 투박하지만 정직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 물품에 대해 궁금하실 때는 중앙사무국(02-582-1416)으로 전화주세요.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1. 접수방법
      •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하세요. 이상이 있을 시, 물품 사진을 찍어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세요.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2. 교환 /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과 다른 물품이 배송된 경우
      • 물품에 이상이 있는 경우(변질, 불량, 파손, 표기오류, 이물혼입, 중량미달 등)
    3.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
    4. 가상계좌로 결제했는데 배송 전 단순 변심으로 취소할 경우
      • 농협계좌가 아니면 [타행이체수수료 500원]은 차감하고 환불 드림을 안내드립니다. 
      • 취소 시 환불 받으실 본인 계좌를 신청 메모에 적어주시거나 1:1게시판에 주문번호와 함께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