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를 경남 고성군 세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요.

세 곳의 수확시기를 다르게 하여 날마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수확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나무에서 수확하는 과일이지요.  블루베리 나무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심었고,  2019년부터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농사짓는 블루베리는 품종이 여러가지인데  큰 열매가 나오는 나무를 주로  심었습니다. 

수확하여  선별을  기계가 하기 때문에 크기가 일정합니다. 선별장을 공동으로 쓰지 않고 단독으로 운영하여, 청결과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햇딸 블루베리는 무농약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블루베리 묘목을 기르고 계셔서 블루베리 농사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농약 인증번호 17304814 (동생분 이름)

언니네텃밭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품질이 좋은 블루베리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맛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생과로 드시는 게 영양면에서 탁월하나 한꺼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매일 일정한 양을 드시라고 추천드립니다. 

 ▲  블루베리 크기 비교 사진

 이렇게 보내드려요

14, 16mm 는 250g ×4개, 18, 20mm 는 100g ×10개로 선물상자 안에 소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최대 2키로까지 합포장 가능합니다.

▲ 18mm, 20mm 100g ×10개 포장 사진

▲ 14mm, 16mm 250g ×4개 포장 사진

  이렇게 보관하세요

① 보관시 박스에 보관하지 말고 꺼내서 냉장에 보관하세요.

② 밀봉용기에 따로 보관하셔야 건조해지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③ 냉장 보관시 씻지 말고 그대로 야채칸에 넣어 보관하세요. 물에 닿으면 바로 상합니다.

④ 드시기 전 물로 씻은 블루베리의 물기를 제대로 제거해야 블루베리의 단맛과 풍미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⑤ 장기간 보관하실 때에는 밀봉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주세요.

생산자 김지현 언니는요

☺ 농사경력은?

20년을 바라보는 농사지기인데, 주요 작물은 딸기예요. 딸기가 주작물? 햇딸 블루베리? 수상한가요? 마지막까지 읽어주시면 비밀이나옵니다^.^

☺ '햇딸'은 무슨 뜻 ?

주로 딸기 농사를 짓고 있어서, 햇사과, 햇배처럼 '날마다 매일 새로 따는 딸기'라는 뜻으로 '햇딸'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딸기야말로 수확철에 매일 새로 따서 보내니 '햇'의 의미가 잘 어울려요.     

지난해부터 언니네텃밭 장터에 내기 시작한 블루베리도 날마다 새로 따서 보내드리니 '햇딸 블루베리' 입니다.

☺ 농사를 시작한 계기

옆지기 남편이 농부니까요 ㅋㅋ 그런데 저도 직장생활 보다는 농사가 적성이 맞아서 함께해요.

☺ 농사에 대한 철학 (생각)

거창한 철학은 없어요. 농사가 힘들다지만 편한 직업은 없다고 생각해요. 생업이라는건 누구에게나 먹고 사는 중요한 생명과 같은 것이니까요.

☺ 그 밖에 하고 싶은 말

깜짝 놀라실만한 소식! 팥쥐딸기의 생산자가 바로 저랍니다~~ 띠로리~~~  ^.^

블루베리는 남동생네가 지어요. 저희 남편이랑 연대해서 농사짓기에 뗄레야 뗄 수 없는 징~~한 가족이랍니다. 왜 제가 판매하냐고요? 남동생네는 애가 셋인데 막내가 올해 입학했어요. 저희 아이들이랑 같은 학교에 다녀서 교통편이 불편한 하교와 학원 픽업을 올케가 해주고 있어요. 일은 많고 사람이 없다 보니 시댁 친정 할 것 없이 모든 가족이(시누이, 시동생 포함) 지지고 볶으며 한 동네에서 농사짓는 대가족입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 사진, 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 전체 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