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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언니네 지리산 산취나물

너른 산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산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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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정영이
생산지 전남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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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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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산으로 지대가 높은 산에서 자라 첫 수확이 평지보다 늦습니다.

    [24년 4월 16일 알림]

    산지 가물고 날이 추워 다른 나물에 비해 산취나물 채취량이 적습니다. 

    순차발송해드리고 있으나 많이 지연되고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너른 산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영이언니네 지리산 산취나물


    울창한 산을 한 평, 두 평 개간해서 농장을 만들어 온 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지리산 노고단을 마주보면서 구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산에서 고사리, 산취나물, 쑥부쟁이들을 끊으며 보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두릅, 엄나무, 고사리, 쑥부쟁이, 우산나물, 둥굴레, 산취나물, 자리공 나물, 홀아비꽃대, 돌단풍, 산마늘, 환삼덩굴, 칡넝쿨, 산딸기가시나무, 아카시아, 맹감들이 어울렁 더울렁 자라는 산에서 자란 건강한 쑥입니다.

    너른 산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지리산 마주보고 청정한 자연의 공기, 바람과 함께 자란 자연산 산취나물.

    산에서 자라는 취는 하우스나 들판에서 자라는 것에 비길 수 없을 만큼 향과 맛이 진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끓는 물에 데쳐 깔끔하게 무침하시거나 된장이나 초무침을 해드시면 

    진한 취향의 독특한 맛이 봄철 입맛을 돋게 해줍니다. 장아찌로 만들어도 좋아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200g, 500g, 1kg 단위로 판매합니다.  

    아래 사진은 취나물 200g을 담아놓은 모습입니다. 4인 가족 드시기엔 충분한 양입니다.


    보관 방법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 보관하시면  2~3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냉동실에 넣어두셔요.

    생산자 정영이 언니는요


    매실, 밤, 감, 모과, 돌배, 토종종자로 짓는 텃밭농사.
    고사리, 취나물 등으로 일년 열두달이 쉴 짬이 없는 농사일정.

    일체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가퇴비,  친환경 농가들과 함께 만드는 유황합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EM만으로 생태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돈도 안되고 골병을 부르는 농사라고 하지만 언니네텃밭이 지향하는 가치, 여성농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구례에서 열심히 여성농민회 활동을 합니다.

    이전에는 여성농민회 사무총장 역할로 서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언니네텃밭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선보이지 못했던 농산물들,  양은 많지 않더라도 (매실 외에는 다품목 소량생산)  앞으로 자주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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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정영이 원산지 전남 구례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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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품에 대해 궁금하실 때는 중앙사무국(02-582-1416)으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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