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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맛과 향 색으로 봄의 기운을 맘껏 느낄 수 있는 팬지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폴라보노이드가 채소보다 10배 많은 대표적인 식용 꽃이에요.
꽃밥, 꽃샐러드에도 좋아요.
농사 이야기
순화언니네 꽃밭은 전북 익산시 근교의 한적한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초제 쓰지 않았고, 무농약(비인증) 농사입니다. 봄에 식재 시 밑거름으로 퇴비를 사용하고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아요. 우리의 조상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꽃을 음식이나 차, 술로 만들어 유용히 활용했답니다.
이렇게 갑니다
팬지꽃차(10~12g)
※ 꽃차를 150ml 병에 담아 보내드리는데, 꽃차 무게는 10~12g정도씩 담깁니다.
보관방법
냉장이나 냉동보관하지 않고 상온에서 직사광선을 피하여 보관해주세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꽃차는 100℃의 끓는 물로 우려야 꽃이 활짝 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유용한 성분도 잘 우러납니다.
2020년 현재 하우스 4동을 비롯하여 1,500평의 수십 가지의 식용꽃을 6년째 재배하고 있어요. 20년 직장생활을 접고 꽃을 너무 사랑하여 귀농하고 꽃을 재배하는 중입니다.
농민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익산여농에서 토종 텃밭을 함께 일구며 사라져가는 토종꽃을 키우고 보급하고 있습니다. 꽃차와 함께 아름다운 시를 낭송하며 여성농민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또한, 꽃차 교육을 통해 꽃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답니다. 반갑습니다. ^^
※ 자랑하고 싶은, 토종을 지키는 익산여성농민회 기사입니다.
| 품목 | 가공식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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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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