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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유자청

해풍이 키운 남해 유자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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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남해 여농
생산지 경남 남해
잔여수량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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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장터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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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유자청



    한 때, 유자 한 나무면 대학을 보낸다 할 정도로 유자가 금값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학나무라고도 불렀는데 그러다가 유자나무가 많이 심겨서는 유자가 천대를 받게되어 집집마다 키우던 유자나무를 다 베어내버리거나 관리를 안 해서 유자 대농은 별로 많지 않아요. 대농들은 약을 친다거나 관리를 많이 하는데 한 집에 몇 그루씩 있는 집들은 그야말로 방치농사로 친환경 무농약으로 키워내는 것이지요.


    해풍먹고 자란 유자를 서리맞도록 뒀다가 청을 담급니다. 그래야 맛과 향이 깊어지거던요. 

    손으로 정성스레 썰고 백설탕만 넣습니다.

    남해 삼동면 영지마을에 위치한 작은 유자 밭에서 수확한 유자입니다. 

    남해여농 새지매공동체는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조금씩 나눠 먹으려고 유자를 심었습니다.

    유자는 접목들을 많이 한다던데 접목 안하고, 순수 씨앗을 심어서 키웠답니다. 

    몇십 년 된 유자 나무는 크기도 엄청 크답니다.

    가족이 먹을려고 하는 거니깐 농약도 안 치고, 퇴비도 억지로 뭘 뿌려놓진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향이 매우 좋더라고요. 

    근처 곡식을 키우는 논밭의 양분을 뿌리로 먹고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야무짐이 둘째가라하면 서운할 조희순 조합원표 유자청입니다.

    유자는 11월부터 수확을 합니다. 서리가 내려야 쓴맛이 가시기 때문입니다.

    설탕은 일반 백설탕을 썼고요, 엄청 깨끗하게 세척해서 일일이 손으로 반, 기계로 반을 썰었습니다. 굳이 손으로 썬 이유는 그래야 식감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맛과 향이 시중 유자청에 비해서 월등히 좋습니다.

    유자값이 비싸다보니까 다른 첨가물을 많이 넣어서 양을 늘리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남해 언니네 유자청은 오로지 유자껍질만 사용합니다.

    지인 몇몇에게만 파는 정도인데, 해마다 맛있다고  꾸준히 연락이 온다는 언니들의 자부심 넘치는 유자청입니다.

    지인들에게만 판매하던 것을 언니네텃밭에 올립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유자청 한 숟갈에 따듯한 물을 부어 드셔보세요. ^^

    감기 예방에도 좋고, 맛도 좋은 유자차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1.2kg로 담겨 발송됩니다.  


     참고해주세요

    설탕에 잰 것이기 때문에 보관은 실온에 두어도 몇 달은 갑니다. 

    냉장보관을 하면 1년 내내 두고 드셔도 무방합니다. 


    생산자 남해여농 언니들은요 

    겨울에 같이 굴도 까고, 바지락도 까며 공동체 생활을 해 온 남해 언니들이 '새지매 공동체' 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새지매'는 남해말로 '작은 어머니'를 뜻해요.)

    언니네텃밭에서도 굴과 바지락으로 소비자 여러분과 조금씩 만나왔지요. 

    남해 새지매 공동체로서  남해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거나, 가공해서 선보입니다. 

    멋진 소비자분들과 자주 만나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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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남해 여농 원산지 경남 남해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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