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택배] 상시 발송합니다.

※제주도 및 산간 지역은 추가택배비 4000원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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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낳아주는 알의 양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사정상 주문 후 지연 발송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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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주세요]

달걀을 받아보시면, 받자마자 바로 달걀을 잘 확인해주세요.

혹시 깨져서 도착했다면, 깨진 달걀과 안깨진 달걀을 바로 분리해서 보관해주세요.

달걀이다보니, 항상 배송이 걱정과 고민거리여서포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져서 도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어요.

그럴때는 다음 번 주문하실 때 보충해서 보내드리고 있으니,  1:1 상담에 글과 사진 남겨주세요. 

자유란 농장 유정란

 

▼  10구 계란집+에어캡+비닐팩+스티로폼 박스 

(하절기(5~8월) 아이스팩 포함, 파손시 보상해드립니다)

언니네텃밭의 에디트 피아프, 생산자 경희언니를 소개합니다. '전여농은 경희 없으면 안 돌아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희라는 이름이 많은데요.  그 중에 유정란 생산자인 홍경희 언니는 노래도 잘하고, 흥도 많고 감정 표현을 사랑스럽게 잘하는 특징이 있어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늘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언니를 보면 에디트 피아프가 생각납니다. 경희언니는 결혼 하고부터 계속 농사를 지어와 벌써 경력이 25년이 되었대요.  언니네텃밭 덕분에 유정란 낳는 닭을 조금씩 키우다 닭과 친해지게 되었고,  회원님들의 수에 맞게 늘려 이젠 어엿한 <자유란농장> 대표가 되었답니다.  물론 일꾼은 언니와 언니의 남편뿐이지만요.  동물 복지를 실천하는 사육 환경에 닭들이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알을 낳아줘서 늘 고맙다는 경희언니.  밥을 지을 때 나오는 쌀뜨물로 미생물 활성액을 열심히 만들어 닭에게도 먹이고, 환경도 지키고 있습니다.  고가이다보니 사람도 먹기 힘든 프로폴리스를 닭에게 먹일 땐  고급 유정란이라는 자부심에 어깨가 으쓱으쓱 해지기도 한대요. 이웃집 할머니들이 가을 호박이나 배추 시래기 등을 닭 먹이 하라고 주셔서 창고에 그득 쌓일 때  고맙고 마음이 흡좁하다는 언니. 일부러 한겨울, 청초가 부족할 때를 대비해 가을 채소를 텃밭에 넉넉히 심었을 때도 마음이 흡족하대요. 특히 각종 여름 풀들은 천연 항생제나 마찬가지라  갖가지 풀을 먹은 언니네 닭들이 더 반짝이고 건강하다며 자랑이 자자합니다.
가치있는 유정란을 알아봐주고, 지속적으로 드셔주시는 언니네텃밭 회원님들 덕분에 자유란농장은 안정될 수 있었다 말하는 경희언니는 지속적인 노력과 변화를 약속하며  늘 회원님들의 응원을 바란다고 해요. 언니, 파이팅!♥

경희언니와 자유란 농장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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