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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뒤안마늘 김치

알싸한 매운맛이 입에 착착 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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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김재연
생산지 충남 논산
잔여수량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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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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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을 여러 개 구매할 경우 무게에 맞춰 한 봉지에 담아 보내드려요.

    개별 포장을 원하면 요청사항에 꼭 적어주세요.   

    ※비닐 포장의 경우 비닐 수량이 모자라 다른 비닐로 대체될 수가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2024년 9월 4일 알림] 

    뒤안마늘은 봄에 나오는 제철 채소로 봄 이후에 주문하시면 익은 김치로 발송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알싸한 매운맛이 입에 착착 감기는 

    토종 뒤안마늘 김치


    토종 뒤안 마늘은 씨를 못 찾아서 어렵게 수소문해서 구하고 밭에 심고 난 후에야 씨앗을 찾았던 사연 많은 마늘입니다.

    GMO종자가 아닌 직접 농사지어 채종한 씨앗을 다시 심어 수확한 토종 뒤안마늘로 김치를 담궜습니다.

    뒤안마늘은 이른 봄에 심거나 겨울이 오기 전 집 주변에 심어서 담가 먹던 마늘입니다.

    다른 마늘과 다르게 일찍 캐야만 잎과 줄기를 다 먹을 수가 있습니다. 


    따로 제초제나 화학비료 없이 녹비를 넣어 땅을 부드럽고 기름지게 준비하면 작물들이 잘 자랍니다. 

    토양 소독은 유황액비 호두와 은행발효액 자닮오일 자가제조한 것을 사용하였고요.

     봄이 오기 전에 쌀뜨물 발효액비를 만들어 뿌려주면서 키웠습니다.  


    토종 뒤안마늘 김치는 알싸한 매운맛이 착착~ 감기는 맛으로 마늘대가 충분히 익은 상태로 수확하여 더욱 맛이 좋습니다.


    보관방법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세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반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토종 뒤안마늘 김치는 비닐백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직접 담근 새우젓, 황석어젓국, 발효액을 넣어서 담갔습니다. 


    생산자 김재연 언니는요 


    안전한 농산물을 먹으려고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농사경력 10년이 넘으며 자가소비용으로 가족이 먹을 것을 재배해서 먹고 남는 것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먹거리 그 이상에 생명을 살리는 귀한 먹을거리라고 생각하지요.

    논산여성농민회에서 토종씨앗 수집참여, 홍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발효를 하는 사람으로 발효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재배하기 시작했어요. 천연퇴비에 매료되어서 직접 만들어서 농사에 활용해보니 맛을 화학 비료로 키운 것들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실행하게 되었지요. 

    발효소스의 재료는 무제초제, 무화학비료, 무농약 농사입니다.(비인증) 퇴비는 겨울에 깻대, 풀, 음식물 등을 큰 통에 EM을 넣은 발효 퇴비를 땅에 줍니다. 저는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요. 처음 농사를 할 땐 잘 몰라서 주변에서 화학비료를 주니까 배추 키울 때 화학비료를 뿌렸는데 배추가 다 녹아버렸어요. 물론 제가 적당량을 주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 모르지만, 녹을 만큼 독하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좋지 않겠구나, 생각하고 그 후로는 발효 퇴비나 유기농 비료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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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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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김재연 원산지 충남 논산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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