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박광연 언니는요
딸이 셋이라 따세기농장입니다만 사실 딸이 네명인 딸부자집입니다.
사과 수확철이 돌아오면 수확에 일꾼들 새참에 식사에.. 집안일에 아이들 챙기기까지 ..
거기다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기에 귀가 멍멍해질 정도지만 예쁘게 잘 익은 사과를 볼 때면 고달픔이 사라진답니다.
그것이 농사꾼들의 제일 큰 보람이겠지요~
자연과 함께 살아있는 생명을 돌본다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 아이들이 그냥 스윽 옷에 문질러 먹을 수 있는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맛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의 격려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세기 사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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