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발송합니다.

[우체국 택배]

※ 산지 사정에 따라 발송이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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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주세요]

5kg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입니다.

단, 제주 지역은 4,000원 추가 배송비가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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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9일 알림]

기본 발송 단위를 1kg→ 500g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24년산

횡성 햇 고춧가루

1월에 고추 씨앗을 넣어 하우스에서 모종을 키웁니다.

5월에 밭에 정식을 하고요. 7월 중순부터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합니다.

농협 퇴비를 밭 만들기 전 충분히 주었고요. 풀 제거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랑에 부직포를 깔아주고 손메기를 하였습니다. 노지에 심은 고추의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 살균제는 사용했습니다. 

노지에서 키우기 때문에 장마가 오기 전 5월에 살균제, 살충제를 3~4번 뿌렸습니다. 일반농가에서는 일주일에 1번씩 약을 뿌린다고 합니다. 

저희 고춧가루는 고추를 수확하여 세척기에 깨끗이 세척해서 찌지 않고 건조기의 바람으로 5일 동안 말려 향이나 색이 참 곱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쪄서 말린 고춧가루보다 영양 면에서도 좋습니다.

꼭지 채로 간 고춧가루입니다. 

맵지 않은 고추라 생각하지만 개인 기호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김치, 나물, 찌개 등 고루고루 양념으로 요리해서 드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500g 비닐포장 되어 종이박스로 보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장기간 보관은 냉동에 넣어 두시고 단기간 보관 시에는 냉장고에 두셔도 됩니다.

조금씩 덜어서 사용하시며 보관하시면 됩니다.

맵기정도는 순한맛 ☆☆입니다.

(생산자언니의 개인적 판단입니다.)

생산자 김명환 언니는요

1980년부터 농사를 했고, 오이, 호박, 수박, 양파, 배추, 무 등 채종도 전문가랍니다. 횡성 꾸러미로도 활동했고, 장터에 고춧가루를 비롯해 고구마, 감자도 판매했어요. 횡성 꾸러미 대표로서 활동하면서 회원들 간 화합으로 아껴주며 귀감이 되고 좋은 리더의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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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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