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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새꼬막

생산자가 직접 생산, 가공하고, 배송까지 확실히 책임지는 싱싱한 꼬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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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유미숙
생산지 전남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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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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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생물낙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순차발송합니다.

    [한진 택배] 


    ※ 주문 들어온 것과 산지 수확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작업하여 발송합니다.  

     바람이 불 경우 작업이 불가능하여, 산지상황에 따라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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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언니네

     순천 새꼬막


    저희는 국내최초의 람사르 협약에 가입되어 있는 순천만을 끼고 있는 청정해역에서 꼬막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때부터 2대째 꼬막사업을 하고 있고, 부모님은 널배를 타고 손으로 채취를 했지만, 날로 기술을 터득하면서 13톤 되는 큰 배로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해산물을 먹어보니 생산지에서 먹는 해산물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의 변화가 심해 꼬막의 자존심이 팍 상했습니다.

    원래의 꼬막은 이 맛이 아닌데 대도시에서 먹는 꼬막 맛은 형편 없어서 좀 더 맛있고 싱싱한 해산물로 -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꼬막의 싱싱함을 직접 전달해 어부의 맘을 전하고 싶어 시작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 말고,  생산자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하고, 배송까지 확실히 책임지는 꼬막을 구입하세요 ! 

    저희는 약 2년에서 3년 동안 키워 보장된 크기, 보장된 맛을 전해 드립니다. 


    사실 엄밀히 꼬막은 양식이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6월말에서 7월초에 꼬막포자가 떠 다니면서  우리가 쳐놓은 그물에 붙어서 성장하게 됩니다.

    9월초에 그물에 붙은 포자가 깨알에서 녹두알 정도의 크기로 성장하면  종표로 명칭이 바뀌고, 뻘에서 클 수 있게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그물을 털어 뻘에 닿게 해줍니다.

    그 다음해 3월에 다시 채취해 더 깊은 바다로 옮겨  잘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11월에는 우리 밥상에 올라 오고 있는 크기로 커서 채취를 하게 됩니다.

    꼬막은 1년산은 부드럽고 크기가 작아서 까먹기는 애매한 크기입니다.

    2년산이 먹기 좋고 가장 담백한 맛으로 쫄깃함을 주고  3년산은 조개구이 술안주로 안성맞춤입니다.


    꼬막이 맛있는 기간을 말하면 11월부터 5월까지 최고로 맛이 있고 그 이후로는 꼬막이 알을 품고 있어 미끌미끌한 맛이 납니다.

    이때는 모든 작업이 중단 되고 꼬막포자가 붙을 수 있는 그물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물을 대나무에 묶는 작업을 하는 시기가 됩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 언니가 알려주는 꼬막삶는 법 * 

    100도씨 팔팔 끓는 물에 바로 삶지 마세요. 

    물이 팔팔 끓을때 찬물 한컵 부으면 80도 정도로 꼬막 넣기 좋은 온도가 됩니다. (1kg 기준)

    저을 때는 한 방향으로만 몇번 젓고 1분 못 되는 시간 잠시 가만히 두세요.

    비린 것 싫으신 분들은 아주 조금 더 두시고요.  한두개 입 열면 꺼내면 됩니다. 

    뜨거운 온도에 갑자기 넣으면 쪼그라져요. 


    위에서부터 꼬막된장국, 꼬막장, 꼬막회무침입니다.

    스읍- 맛있겠지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3kg부터 주문 가능하고 아이스박스에 담아 보내드려요. 



    입을 벌리고 있네요. 빨간 속살이 보입니다. 생물이다보니, 그때그때 크기는 일정할 순 없어요.


    (로컬 푸드에 내고 있는 1kg 포장 사진입니다. 대략의 양을 확인해보세요.) 


     참고해주세요

    아이스박스에 보내드립니다. 겨울에는 아이스팩 넣지 않고,  봄 되면 아이스팩을 넣어 보냅니다. 

    요새 날씨에 일주일정도는 꼬막이 살아있습니다.  3일이 지나면 맛있는 맛은 빠지니 바로 드시면 좋습니다. 

    3일이 지나면 삶아 먹기엔 맛이 떨어지지만 미리 삶아서 냉동고에 저장해두면  꼬막전, 꼬막회도 해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재고를 많이 쌓아두지 않아 싱싱한 꼬막이 간답니다. 

    위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충분히 익혀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생산자 유미숙 언니는요

    안녕하십니까!

    새꼬막 생산자 유미숙입니다. 

    저희는 국내최초의 람사르 협약에 가입되어 있는 습지 순천만, 보장된 습지에서 정성스레 키워낸 새꼬막을 판매합니다. 

    저희 지역은 논이 많아 벼농사를 짓고, 바다가 앞이라 해산물 농사도 짓고, 밭이 많아 밭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

    저는 순천만을 끼고 있는 청정해역에서 꼬막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때부터 2대째 꼬막사업을 하고 있고, 부모님은 널배를 타고 손으로 채취를 했지만, 날로 기술을 터득하면서 13톤 되는 큰 배로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해산물을 먹어보니 생산지에서 먹는 해산물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의 변화가 심해 꼬막의 자존심이 팍 상했습니다.

    원래의 꼬막은 이 맛이 아닌데 대도시에서 먹는 꼬막 맛은 형편 없어서 좀 더 맛있고 싱싱한 해산물로 -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꼬막의 싱싱함을 직접 전달해 어부의 맘을 전하고 싶어 시작합니다. 

    순천 여성농민회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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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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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정보

    상품 상세정보
    제조사 유미숙 원산지 전남 순천
    브랜드 - 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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