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부엌데기로 고생한 울어매 까다로운 입맛을 통과한 좋은 물건이네요.
담엔 저 먹을것도 사야겠습니가.
(꾸러미)무안공동체
(2022-10-21 05:28:04)
어머니께서 음식을 많이 하시다보니 맛에 대해 상당한 감별이 되시나 봅니다. 그런분께 통과 되었다니 감격입니다.
더 노력많이 해서 밥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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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중에 젤 맛있네요 전에 다른데서 사다먹은건 만들어놓은지 오래됐는지 밥이 마른 느낌이었는데 여기꺼는 전라도 찰밥느낌? 진짜 맛있었어요 부모님도 드셔보시고 만족하셨답니다. 주문 마감되기전에 재구매 할 생각입니다~
(꾸러미)무안공동체
(2022-08-17 01:46:09)
부모님께서 만족하셨다니 그나마도 다행입니다. 어렸을 적 엄마가 해주셨던 찰밥 맛을 내려 몇 년을 고생했는데 작년 부터 그 맛을 흉내라도 낼 수 있어서 그 손맛을 유지해야 하는데 잘 될지 내심 고민을 하며 다섯 언니가 조를 이루어 밥을 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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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무안공동체
(2022-08-10 09:46:55)
입맛에 맞으셨다니 더 없이 힘 납니다.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건강한 한끼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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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네요 올해도 잘 먹을께요^^..
(꾸러미)무안공동체
(2022-08-03 10:21:47)
감사합니다. 저희 회원 언니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연잎의 시원항과 향이 모두에게 가득한 여름나기 였음 좋겠습니다. 좋은 피드백은 역시 힘이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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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건강한 재료들과 어우러져 있는 간이 딱 맞는 연잎밥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무더위로 입맛을 잃은 분들에게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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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주신 마음에 땀방울 훔치며 감사드립니다. 농부의 마음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농사지어 밥짓고 밥상에 올려 맛있게 먹어 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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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먹어보고 고급진 맛에 깜짝 놀랐어요~ 간도 필요없고 한순간에 집이 고급한정식집이 된것같았어요.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
언니네텃밭
(2021-08-17 13:22:44)
칭찬 감사합니다.
언니들도 회원님들의 맛난 후기에 힘이 솟아 더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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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매예요.. 찜기로 레시피대로요 십오분 덜익혀스요(쌀) 전자레인지로이분 띵..!! 연잎식혜는 그전부터 한모금씩 잘 먹어요 상할까봐 빨리빨리요^^..
언니네텃밭
(2021-08-17 13:26:56)
연잎밥 데우기가 조금 힘드실 수있을 것 같아요.
각각 환경이 다르다보니... ㅠㅠ 여러 방법으로 실험을 해보신후 레시피로 올린 건데, 조금씩 연잎밥의 상태가 다르게 되더라구요. (저두 늘 같은 상태로 쪄지지가 않긴 했습니다.) 올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좀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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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어진 음식이란것에 감사하는마음이 절로~ 오자마자 쪄먹고 다음날 된장찌게 끓이고 보리굴비 꾸워 또 먹고 저만 먹을수 없어 가족에게 보내주려구요
언니네텃밭
(2021-08-17 13:29:11)
감사합니다. 회원님~
맛있는 건 역시 나눠먹어야 제맛이죠..ㅎㅎ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연잎밥으로. 간을 하지 않고 참기름이랑 깨만 넣어서 김밥을 하니까 맛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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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올해도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난번엔 하나씩 하나씩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번엔 그래서 한번에 두 개 사놓고 친구 선물로도 하나 보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할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잘 드십니다 식혜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꾸러미)무안공동체
(2021-08-03 11:45:06)
할어버지께서 잘 드셨다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연잎을 따면서 발이 미끄러지기도 하고 우여곡절 다 겪은 노곤함이 다 풀립니다. 감사드리며 더 맛난 밥 지으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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