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상태 너무 깨끗하고, 포장도 잘 해주셨어요. 가족들이 계란을 좋아해서 매일 먹는데, 프라이해서만 먹어도 참 맛있네요.
홍경희
(2019-12-15 22:12:30)
반숙하면 더 고소합니다
건강한 밥상 한켠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홍경희
(2019-12-15 22:12:41)
반숙하면 더 고소합니다
건강한 밥상 한켠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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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먹던 달걀을 배신(?)하고 언니네 달걀로 갈아탔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유정란 알도 고르고 배달 상태도 너무 양호하고
맛 또한 고소하고 비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당분간은 언니네 유정란으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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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고 고소하고~~ 포장하느라 힘드셨겠네요ㅎㅎ 또주문하고 싶은데 계속품절이네요 ㅠ ㅠ
언니네텃밭
(2019-10-04 11:27:33)
안녕하세요, ^^ 산지 생산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주문량이 많아 잠시 품절이었습니다. 지금 소량 입고하였고, 주문하시면 다음주 10/10(목) 발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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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달걀먹는 풍경입니다. 이제 아이들도 거의 다 커서 달걀말이도 그다지 하지 않아요. 달걀을 먹는것은 후라이하는 손길뿐 그런데 언니네 달걀 먹고 풍경이 달라졌어요. 신랑이 아침에 시간이 되는 날은 달걀을 삶아 먹기 시작했구요. 술을 먹고 오면 잠자기 전에 날달걀 하나를 깨서 먹구요. 급기야 저에게도 술먹은 날 밤 하나 챙겨 주더군요. 사실 예전에 다른달걀 먹어 봤는데 비린네 때문에 먹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고소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꽤 괜찮았어요. 이제는 신랑이 술먹고 와서 날달걀을 먹지않으면 제가 오히려 챙기기도 해요. 사실 먹은 날과 안먹은 날 아침에 신랑 입에서 나는 술냄새가 확연이 다름을 느끼거든요.^^ 좋은 달걀 감사합니다.^^
홍경희
(2019-08-12 18:03:53)
무더위에 시원한 바람같은 글입니다
올 여름 닭들도 견뎌내느라 많이 힘을 쏟았을텐데 감동적인 글 때문에 기쁘고 시원합니다 건강한 최고의 유정란 내느라 정성을 기울였어요. 우리유정란이랑 늘 즐거운 밥상 되시길 바래봅니다. 그날 낳은 알로 발송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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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주문한게 너무많이 늦네요 아직도 안왔어요 조미나
언니네텃밭
(2018-12-14 11:31:41)
회원님, 안녕하세요. 텃밭 사무실입니다.
지금 회원님 주문내역을 찾을 수 없어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원님 연락처를 알지 못해 저희가 연락 못 드리고 있네요. 사무실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02 58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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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 생산자 홍경희입니다 조미나님~ 저희 계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문자 명단에 보이지 않습니다 왠일인지 제가 내일 사무국에 문의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늦게사 답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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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금천구청 토종축제 부스에서 보고 사 왔는데요.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야 겨우 맛을 봤어요. 이전까지 무항생제 유정란이나 재래 닭 유정란이나 Non-GMO 유정란이나… 좋다는 건 다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비린내가 역하게 느껴져서 달걀 자체가 저랑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요 몇 년 달걀은 쳐다도 안 봤거든요. 그래서 비린내 안 난다는 얘길 듣고도 솔직히 반신반의했어요. 그런데 진짜로 비린내가 전혀 안 나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꼬소하며 담백한 것이 꼭 어릴 적에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먹었던 달걀 맛이 떠오르더라고요. 사료 말고 집에서 남은 음식 먹여 키우던 닭이 낳은 달걀요. 선입견도 깨주고 잊었던 옛 추억의 맛도 떠올리게 해주고, 여러모로 감동을 주는 달걀이에요. 고맙습니다.
홍경희
(2018-12-07 11:17:16)
귀하게 드셔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순식물성으로만 먹여 비릿내가 나지 않다고 학니다. 노른자가 주황색인데 먹이의 파프리카 성분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날 만나뵌분 기억이 납니다 저희 정성을 알아봐 주셔서 고맙고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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