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라봉네 당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해도 기웃기웃 기다리다가 바로 주문했는데, 수분이 더 많고 달기는 지난번 당근이 더 좋았지만, 이번 당근은 더 탄탄하고 더 저장성이 좋아보이네여요. 상에 올려놓기 무섭게 아삭아삭 건강한 단맛에서 싱싱함이 바로 느껴집니다. 매일 저녁 소식 다이어트 중인 남편이 가장 반기는 간식거리입니다. 싱싱한 당근 하루에 두어개씩 아삭아삭 매일 챙겨먹으며 몸건강 눈건강도 감사히 챙기고 있습니다. 새로이 시작하시는 아기 농사에서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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