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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배로 키워낸
직접 농사지어 준비한 단호박죽 입니다. 자연재배로 키워낸 토종 단호박이랍니다.
재연언니는 잡초를 키워서 녹비를 넣어주기도 하고, 겨울동안 커피박 부산물들을 모아서 미리 낙엽으로 덮어둔 땅을 파고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호박은 첫 서리가 내린 후에 수확해서 단맛도 좋아요 .
이렇게 키워진 호박들을 초겨울에 수확해 손질해 말려서 가루를 내기도 하고, 영양찰떡·호박식혜·단호박죽을 준비합니다.
토종단호박, 우렁이로 키운 무농약 찹쌀로 만든 새알심, 찹쌀가루, 설탕 아주 조금 넣고 끓였습니다.
어르신 간식, 부모님 선물, 지인 선물, 다이어트 할 때, 출출할 때 간식으로 최고래요^^
드실 수 있는만큼 덜어서, 렌지에 해동해서 드셔요. 기호에 따라 설탕 추가하시면 됩니다.
호박은 성질이 차고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누구나 드셔도 부담이 없습니다.
찹쌀이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냉동 보관하시고, 드실 때 녹여 드셔요.
생산자 김재연 언니는요
안전한 농산물을 먹으려고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농사경력 10년이 넘으며 자가소비용으로 가족이 먹을 것을 재배해서 먹고 남는 것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사는 먹거리 그 이상에 생명을 살리는 귀한 먹을거리라고 생각하지요.
논산여성농민회에서 토종씨앗 수집참여, 홍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발효를 하는 사람으로 발효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재배하기 시작했어요. 천연퇴비에 매료되어서 직접 만들어서 농사에 활용해보니 맛을 화학 비료로 키운 것들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실행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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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김재연 | 원산지 | 충남 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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