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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오르틴송이버섯 (선물용)은 명애언니 물품과 별도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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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생 오르틴송이버섯 (선물용)

경북 성주군 금수면 명천리에서 버섯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야산 바로 아래 마을로 예로부터 아름다운 강산을 일컬어 금수면이라고 이름하였습니다. 특히 물이 아주 좋은 동네입니다. 

저는 산 중턱즈음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가야산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버섯농사는 좋은 물, 음용 가능한 물을 사용해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날씨가 좋은 때는 버섯농사를 늘 할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농사가 가능하지만 아주 추운 겨울철 제외하고는 버섯농사를 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르틴생버섯 외에도 오르틴버섯분말하고 오르틴버섯 슬라이스 건버섯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공품은 모두 성주에 있는 성주농업기술센타에서 가공 및 제조를 하고있습니다.

KS-11 품종은 한국산림청에 품종보호등록이 되어 있는 종균입니다. 오르틴버섯은 비단백질성 아미노산인 오르니틴(Ornith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버섯입니다. 

흔히 해독을 위해서 재첩국을 많이 드시는데 재첩국에 있는 오르니틴 대비 약 10배이상 들어있습니다.

자연산송이를 대신하는 버섯으로 버섯의 갓 그리고 줄기의 맛이 탁월합니다. 

버섯에서 아주 향긋한 향기가 납니다. 또 100% 국내산 참나무톱밥배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무농약 버섯입니다. 

제16303904호

농약은 1도 안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먹기위해 작게 하는 농사라 농장 주변에 잡초를 없앨 때에도 저희는 엄마가 직접 손으로 잡초를 없애고 있습니다. 

산 바람과 좋은 물로만 키우고 기타 화학제품 및 농약은 그야말로 하나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버섯 솎음 작업할 때나 수확하면서 있는 그대로 그냥 막 먹기도 한답니다. 

사실 저는 농업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1도 없는 사람입니다. 약 2년 전 즈음 난소암 수술을 마치고 담당 의사가 농촌으로 가서 농사지으며 살라고 해서 그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항암기간동안 음식을 잘 먹지 못해 고생할 때 이 오르틴송이버섯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삼킬 수 있고 속이 편해서 즐겨먹게되었습니다. 제가 먹으려고 사실 이 버섯농사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제가 먹을 것 그리고 주위분들 또는 항암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농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 또는 저처럼 항암하시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회복기에 있으신 분들 , 또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건강에 정성을 들이시는 분들에게 딱 맞춤 버섯입니다. 

오르틴 버섯은 제일 중요한 것. 일단 맛있습니다.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손에 쥐고 먹을 만큼 아주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오르틴 버섯 왼쪽부터 상, 특상, 프리미엄 사진입니다. 

오르틴 버섯 특상 사진입니다. 

오르틴 버섯 프리미엄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 위 사진은 생 오르틴송이버섯 상 850g  기본 포장입니다.

 ▲ 선물용 상자를 추가 선택하실 경우 위 선물 상자에 송장이 붙어 갑니다.

 ▲ 선물용 보자기를 추가 선택하실 경우 위 선물 보자기에 쌓여 선물용 상자에 넣어 발송됩니다.

 보관방법 

생버섯은 받으신 후 한번 드실 것 외에 남은 것은 김치냉장고에 신문에 싸서 검정색 비닐봉투에 넣으시면 오래오래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신문지가 좀 그러면 흰색 키친타올 사용하시면 되겠구요.

받으신 후 바로 개봉하셔서 냉장보관하셔야 해요, 받아서 계속 오래 개봉하지 않고 실온에 너무 오래 방치해 두시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생산자 고명애 언니는요

저는 오르틴 버섯농사 하는 초보농이구요. 현재는 농장 주변에 텃밭 함께 가꾸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먹을 야채 (상추, 깻잎, 가지,방울 토마토, 감자, 옥수수, 고구마, 읍나물, 도라지, 단호박, 두릅 등등)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작물선택동기에서 말씀드린 대로 난소암 때문에 귀농귀촌한 경우입니다. 

정작 농사를 지어보니 저는 평생 머리만 쓰고 일을 해서 몸쓰고 자연과 함께하면서 흙을 만지고 하는 일들이 모두 저에게는 힐링이 됩니다. 

농사를 짓고보니 농촌에서도 할 일이 많은 것 같아 살짝 기대도 됩니다. 

지금은 일단 좋은 버섯을 많이 알리고 건강에 정성을 들이는 습관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정작 농사를 해보니, 저는 많은 사람들이 농업인이 되어야 겠다 생각듭니다. 

그리고 농사짓는 사람들이 잘 살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시스템이 갖춰져야 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바뀌어도 농촌 및 농업이 가지고 있는 다원적인 기능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하게 농사하고, 농업인이 잘 살고, 또 육체활동을 통해 보다 건강해지고 하는 일들이 가치롭고 우선시 되기 위해 노력을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역할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주신 분도 없으시긴 한데, 조만간 활동을 해야할 시점이 오면 적극적으로 농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농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힘내는 일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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