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월요일~일요일까지 입금확인 된 주문을 매주 화요일에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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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를 4개, 8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는데 포장용 아이스박스 사이즈에 딱 맞춰져 있어서

귀자 언니의 다른 물품과 합배송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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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판매가가 인상되었습니다. 주문시 참고해주세요. 

1800ml X 4 = 36,000원 → 36,900원
1000ml X 8  = 43,200원 → 44,200원

귀자언니네 연잎 식혜 

무안 연꽃축제, 요리경연대에서 연잎식혜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참여한 농민 회원들도 맛있다고 좋아해서 주문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축제를 못하지만 꾸준히 꾸러미나, 한글 공부하시는 할머니들이 사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꼬박 달여야 하지만 언니네텃밭 장터 회원들님과 나누고 싶습니다.

연잎을 깨끗이 씻어서 3시간을 고아서 생강을 듬뿍 넣습니다.

너무 달아도 쓴맛이 나니 백설탕은 조금 넣고, 그대신 국산 보리로 엿기름을 듬뿍 만들어 앙금까지 삭혀서 끓여 넣습니다.

그러면 기분 좋은 단맛을 납니다. 그렇게 한시간 반을 더 끓여 달이면 단맛이 진해집니다.

까만 엿기름 떠오르는 걸 계속 저어 건져내야 텁텁한 맛이 없는 맑은 연잎 식혜가 됩니다.

식혜에 들어가는 쌀은 우렁이를 풀어 제초하는 것으로 제가 먹는 쌀로 만듭니다. 

요즘은 꾸러미에 냉매 대신 식혜를 얼려 넣고 있어 매일같이 식혜를 달입니다.

적게는 하루에 한 솥(1.8리터 35개분량)을 끓이고, 많은 날은 두 번까지 합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 건강한 연잎식혜입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1.8LX 4개와 1L X 8개로 선택 주문 가능합니다.

보관 방법

냉동보관 1년까지 가능하나, 가능한 최대한 빨리 드시면 맛이 좋습니다.

물에 담그면 빨리 녹고 좋아요.

생산자 정귀자 언니는요 

농사를 지을 생각은 없었으나 결혼을 하면서 시골로 오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살다 보니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 줄 아는 일이 농사라 시골에 남아 농사를 짓게 되었네요.

10년 이상 양파,마늘 농사를 지었지만 언니네텃밭에 꾸러미를 보내면서 고구마만 300여평 무제초제, 비인증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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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