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년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함안 언니들은 최소 20년에서 60년 가까이 농사를 지셨습니다.
도시생활을 접고 자급자족에 의미를 찾고 아이들을 편하게 키우기 위해 시골살이를 선택했고 해마다 농사는 조금씩 늘어 올해는 500평이 넘는 밭에 풀을 메자니 허리 펼 날이 없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기필코 풀한테 이겨 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농사는 참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나를 정화시켜주는 소중한 일이기도 합니다.
작물을 심고 싹이 터오는 과정은 신비로움에 자체이며 아이들도 덤으로 잘 커준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언니들 말따나 몸은 죽고나면 썩어 문드러지는 것인데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들에서 자라면 야생초요 내밭에 자라면 잡초라 생각하며 열심히 풀메기를 합니다.
[예약판매]
6월 17일(금)이후 수확하여 순차발송예정입니다.
[우체국택배]
공급일정은 산지 작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22년 6월 27일 알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30일(목)부터 주문완료 순서대로 발송됩니다.
[22년 6월 16일 알림]
산지 밤낮 기온차가 심해 생각만큼 크질 못했습니다. 예정 발송일이 6월말 7월초로 지연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제조사 | 정은미 | 원산지 | 경남 함안 |
---|---|---|---|
브랜드 | - | 모델명 | - |
전화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