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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농사 짓는 박성숙 언니가 귀한 상주 곶감을 냅니다. 전국적으로 이번에는 작황이 안 좋아서 감들이 많지 않았어요. 올해는 풍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박성숙 언니네 감나무는 약도 안 치고 키워요. 원래 꽃 피기 전에 한 번 정도 치는 것이 보통 농법인데, 신랑분이 귀찮아하셔서 안 치신대요. 자연스럽게 무농약(비인증) 농사가 되네요.
감은 타닌 성분이 있어서 말리면 자연스럽게 검게 변합니다. 유황훈증을 몇 번 피우면 색깔이 빨갛고 예쁘게 되는데 성숙 언니네 곶감은 1회 5분 정도만 살짝 하고 더 하지 않아요. 자연 그대로 두자며 남편분이 훈증도 잘 못하게 하신대요. 훈증이 막 나쁘고 그런 건 아닌데,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남편분이 게으른 것인지 자연 농법을 추구하시는 것인지?는 언니에겐 약간 의문입니다.^^ 그런데다가 이번에는 감을 깎을 때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더 감이 까뭇까뭇합니다. 매년 성숙 언니네 곶감을 사시는 분 중에는 너무 빨갛고 예쁜 것보다 까뭇한 것을 더 찾으신다고 해요. 아시는 분들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것을 찾는 것이지요.
보시는 상품 이미지는 모두 작년에 찍은 것으로 이미지보다 살짝 더 까뭇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려요.
자연 건조입니다. 깎은 감을 매달아 놓고 맛있는 곶감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크고 작은 게 좀 섞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40~45개 정도 담겨 갑니다.
큰 걸로만 위와 같이 포장하여 40개 담아 보내드려요.
보시는 상품 이미지는 모두 작년에 찍은 것으로 이미지보다 살짝 더 까뭇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려요.
선물용은 이렇게 보자기에 싸서 보내드립니다.
곶감은 반건시가 된 것이기 때문에 받는 즉시 냉동 보관하세요.
드실 때마다 하나씩 꺼내 드세요.
제조사 | 박성숙 | 원산지 | 경북 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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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 | 모델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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