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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겨울에도 초록초록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건 아시죠?
찬 기운을 이겨내 자란 겨울 채소는 더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함을 자아 냅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는 각각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고 입맛에 따라 각기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배추즙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무리 없이 찾았었는데 이번엔 브로콜리와 콜라비를 조금씩 더 추가하여 즙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콜라비의 시운한 맛이 채소 특유의 비릿함을 잡아주어 양배추 한가지로 즙을 냈을 때 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을 자아냅니다.
약간의 유기퇴비만을 뿌리고 무제초로 키워낸 작물입니다.
1박스에 50포입니다.
즙의 비중은 양배추 40%, 브로콜리 40%, 콜라비 10%, 물 10%
가장 추운 1월, 2월을 견디게 하고 3월 초에 즙을 내렸어요.
즙을 내리고 바로 저온저장했어요.
보관은 냉장보관이며 1년을 유통기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고경희 생산자 이야기
작업을 마치면 해가 뉘언뉘언 거릴때가 많아요.
밭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특권 같아서 도시에 사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그러기도 한답니다.
같이 나눌 수는 없을까?
| 제조사 | 고경희 | 원산지 | 제주 서귀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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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 | 모델명 | - |
전화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