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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씨앗들] 에디션

토종씨앗을 이어가는 아트워크 시리즈_산책가방, 물병가방, 씨앗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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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강나루
생산지 제주 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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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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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의 씨앗들] 책, 텃밭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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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씨앗을 이어가는 일상예술 프로젝트
    <일상의 씨앗들> 에디션

    토종씨앗을  매개로 유·무형의 씨앗들을 이어가는 '씨앗매개자' 나루언니가 직접 쓰고 그린 <일상의 씨앗들> 책 표지의 드로잉을 활용하여 만든  씨앗매트 · 산책가방 · 물병가방을 소개합니다. 



    씨앗 산책가방

    나루언니의 씨앗드로잉으로 만든 산뜻한 씨앗 산책가방(북백)입니다.


    사진처럼 어깨에 메거나 손에 들 수 있고 크로스로도 멜 수 있는 3Way 세 가지 방식이에요.

    평소 자주 꺼내야 하는 소지품만 넣어서 쎄컨백으로 둘러메도 매우 간편하고요, 가벼운 산책에 
    적당한 책 한 권과 핸드폰 정도 함께 넣을 수 있는 적절한 크기라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씨앗 물병가방

    씨앗드로잉으로 만든 산뜻한 씨앗 물병가방(보틀백)입니다. 

    끈을 묶으면 도톰한 초록안감이 이파리 모양처럼 보여지도록 만들었고, 손에 들거나 팔목에 끼워 들 수도 있어요.


    보기보다 넉넉한 크기라서 꽤 긴 텀블러와 열쇠 등 간단 소지품도 넣을 수 있답니다.

    다양한 텀블러를 넣어보면서 여러번 샘플링을 거쳐 꼼꼼하게 만들었습니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면서 외출할 때 텀블러가 필수인데 마음에 드는 보틀백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분들께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 ) 


    씨앗 매트

    초록초록,
    오롯한 나의 씨앗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다과나 티타임 찻자리에서, 간단한 덮개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아래. 벗밭과 함께 진행했던 토종씨앗 워크숍에서 나루언니의 씨앗매트를 활용했던 사진입니다)



    산책가방 : 205 X 225mm│ 물병가방 : 160 X 460mm│ 씨앗매트: 290 X 400mm

    소재 : 린넨코튼 (내츄럴하고 톡톡한 두께감) 동일


    나루언니는 직접 채종한 다양한 씨앗들을 개인과 공동체를 통하여 나눔하고 있으며, 토종씨앗으로 가꾸는 자급을 위한 텃밭 정원과 가정에서 토종 작물로 요리하는 방법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으로서 씨앗 이어가는 활을 꾸준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


    언니네텃밭에서  <일상의 씨앗들> 책과 텃밭엽서를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합배송 5만원 이상 무료배송)

    '씨앗매개자' 나루언니의 <일상의 씨앗들> 아트워크 시리즈를 통하여 어디에서든 토종 씨앗의 생명력이 깃든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생산자 강나루 언니는요


    공공미술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설치작가와 시각예술가로 활동해 오던 저는 자연농을 접하고 토종씨앗의 매력에 빠져서 자타공인 ‘씨앗덕후’가 되었어요. 이후 여성농민회의 일원이 되어 씨앗지키는 텃밭 실천을 해오다가 제주도 전역의 토종 씨앗 이야기를 담아낸 <삼촌들의 씨앗 주머니 속 이야기> 책임 인터뷰어등을 맡게 되었고, 그간의 개인적 경험과 농촌 공동체 활동들을 통하여 먹거리를 넘어선 토종 씨앗의 다원적 가치를 더 크게 깨달았고, 이후  '씨앗매개자'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저는 오래 이어져 온 토종씨앗이 더 이상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갈 수 있는 것은 직업으로서의 농부만이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없이 우리들 누구나 각자의 역할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토종에 대한 소비의 영역을 넘어 토종씨앗을 더 널리 이어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힘을 쏟고 있으며, 농업의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무형의 씨앗들을 꾸준히 연결해 가는 연구와 활동을 지속해 가고자 합니다.

    _

    언니네텃밭에서는 제주도 꾸러미와 장터 공동체 그리고 지역의 여성농민회 언니들과 함께 지내온 지 어느덧 7년 차에 접어들었고, 지금은 동드레공동체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자연그대로 농민장터>의 운영위원장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씨앗 이어가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자연그대로 농민장터>는 언니네텃밭을 비롯하여 생태순환농과 퍼머컬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 전역의 다양한 소농 공동체들이 의기투합하여 2018년부터 자립적으로 일궈온 제주직거래 생태농부장이에요.  점차 씨앗지키는 일이 각자 개인의 역할로 좁혀진 지금의 현실에서 토종씨앗을 이어갈 수 있는 농촌 공동체의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언니네텃밭 생산자로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할 농산물은 마뜩찮았는데 저에겐 텃밭 수확물과도 다름없는 <일상의 씨앗들> 창작물로 언니네텃밭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의 책과 씨앗드로잉으로 만든 '일상의 씨앗들' 프로젝트 아트워크 시리즈를 통하여 어디에서든 토종 씨앗의 생명력이 깃든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제주도 '자연 그대로 농민장터' 에 씨앗 이어가는 농민들을 만나러 오세요 ♡
    매주 토요일마다 / 제주시 노형동 3058-1 (제주담을텃밭, 제주공항에서 4km)

          INSTA  @jejunaturalfa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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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강나루 원산지 제주 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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