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마암면 두호마을에 위치한 고성공동체는 수년간의 준비 끝에 2012년 2월 꾸러미 사업에 동참했습니다.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고민 끝에 시작하게 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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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가득 찬 보름달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지요.
독특한 음식도 빠질 수 없습니다.
정월 대보름은 새 해 첫 달 맞이하는 보름-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는 대보름날입니다.
정월 대보름은 새로운 해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보름날이니 특별하게 여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갖가지 민속놀이와 풍속을 즐겼지요.
마을 제사 지내기, 달맞이 소원 빌기, 더위 팔기,
다리 밟기, 액막이 연 날리기,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등...
정월 대보름에는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열 가지 나물로 반찬을 만들며
단단한 견과류를 입에 넣고 부럼 깨물기를 했습니다.
차가운 술을 남녀노소가 함께 마시는 귀밝이술,
솔잎을 깔고 떡을 쪄먹는 솔떡도 대보름 음식이지요.
(4인 가구 2회 식사분입니다.)
나물: 삶은 취나물 또는고구마줄기(350g) 삶은고사리(350g)
곡식: 찹쌀(850g)/ 토종 수수(250g)/ 삶은토종팥+삶은토종동부(450g)
부럼: 토종 땅콩(180g)/ 밤 (500g)
짠~ 이렇게 밥상이 차려집니다.
집에있는 쌀과 곡식 하나를 추가하면 오곡밥이 되네요! ^ ^
나물은 한번 헹궈 팬에 기름을 두르고
조선간장, 소금으로 간 해 볶고
밥은 잘 불려 밭솥으로~
온 식구 둘러앉아 한 해 건강 기원하며 보름밥 드세요!
품목 | 식품(농수산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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