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열자 바로 느껴지는 짙은 마늘 향. 그리고 어김없이 덤으로 주신 부추와 풋고추, 가지. 매번 사는 것보다 더 많은 덤과 마음을 받으니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저녁에 부추전을 반찬으로 맛나게 먹고,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황선숙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 되십시오.
포항에서, 박효은 올림.
황선숙
(2024-10-16 23:10:35)
늘 주시는 감사인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눌 수 있는 것이 철마다 다르고, 일손이 필요한 일이라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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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언니한테 한줌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두고두고 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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