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신선한 향기와 맛에 놀랐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나물 조금씩 덜어 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니 딱 이 시기에 맛볼 수 있는 건강 보양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오래 보관만 할 수 있다면 여러 개 쟁여놓고 싶은 꾸러미입니다~
함안장터공동체
(2024-04-15 20:59:09)
고맙습니다. 귀한 나물 귀함을 알아주시니 맘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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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선물로 보냈는데 엄마가 깜짝 놀라며 이런 맛있는 나물은 처음 먹어본다고 하셨어요. 나물을 많이 드셔본 엄마께서 이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대단한 거구나 싶어요. 좋은 먹거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안장터공동체
(2024-04-29 09:58:14)
나물은 산 중턱에 올라 채취하는 것이고 지역마다 다 이름이 달라요 어머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니 저희도 기쁨니다. 이상기후로 봄날이 점점 짧아서 좀 더 길게 보내드릴 수 없어 더 귀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어머님을 생각하는 따님에 고운맘이 느껴져 입술이 저절로 귀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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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귀한 나물 꾸러미 잘 받았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함안장터공동체
(2024-04-12 20:35:49)
잘도착이 되었네요 쑥인절미를 현미로 만들었어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미 뿜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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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주문해서 먹고 감동해서 올해도 기다렸습니다올해 또한 다 맛있었어요. 쑥인절미와 나물, 효소 모두 빼놓을 것 없이 싹 다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런 좋은 먹을거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러미)함안공동체
(2023-04-12 19:58:56)
산에가서 하루종일 나물을 채취해 봐도 별로 양이 안되고 고단함에 비해 비경제적이다는 생각이 들면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맛있게 그리고 노고를 알아주는 소비자분들 덕에 한해 한해 힘을 내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족하지만 맛나게 드셔주시니 저희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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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주문해서 보약이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온식구 잘먹고 건강하게 일년을 잘보냅니다. 까탈스러운 저희집 둘째도 산나물이며 아로니아액이며 쑥떡은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잘먹고 큰애는 두릅과 취나물이 그렇게나 맛있다며 설레여하며 먹습니다. 산과 들로 나물 채취하러 얼마나 힘들게 다니셨을지.. 도시에 사는 젊은놈들이 돈만 지불하고 덥썩 먹는게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감사히 잘먹고 잘지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꾸러미)함안공동체
(2023-04-12 20:01:59)
까탈스럽긴 촌에 사는 우리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산나물에 묘미를 못느끼는데... 멋진 아이들 두셨습니다. 언니네텃밭은 소비자분들과 공동선을 가고 있는 귀한 분들입니다. 덕분에 언니들도 힘들어도 힘을 내고 이런 감사에 인사를 들으면 깊게 패인 주름이 활짝펴지면 입꼬리가 귀에 걸립니다. 저희도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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