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짓는것이 보통일이 아니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로 먹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 밤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쩐내같이 나는데 혹시 몇알만 그런건지 몇번을 쪄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 해서 김치냉장고에 저장했다 먹어보기도 했어요. 여기 언니네에서 주문한 밤중에 이런건 없었는데 믿고샀다가 싹 버렸습니다. 버리기도 힘드네요. 상품성이 있는건지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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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온 상자를 처음 열어보았을 때 알알이 반짝이는 모습에 한 차례 기분이 좋아지고, 밤조림으로 만들기 위해 밤 껍질을 까며 또 품질에 감탄합니다. 밤 껍질 까는 일은 굉장히 고된데 이 옥광밤을 까며 처음으로 껍질을 까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얼락말락하게 보관 중인데 벌써 거의 다 썼네요. 이번 주에 또 주문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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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가리 없는습니다 !!! 후회 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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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철 |
22.11.25 |
옥광밤은 예로 부터 밤 중에 제일 맛나는 밤이라, 오메물망 기다린 끝에 도착하자 마자 한주먹 집어서 생밤을 껍질까서 먹었는데, 이게 왠 말이냐 !! 전부 다 눅눅하고 텁텁하고 이게 무슨 햇밤에 옥광밤이란 말이냐 !!!! 상세설명서에 나와 있는 당도가 높다 !! 절대 속지 마세요 !! 맛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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