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고 했더니 벌써 품절이네요.ㅠㅠ 언제 구입 가능하나요?
언니네텃밭
(2024-02-02 11:44:24)
안녕하세요 정성순 회원님. 봉강공동체 언니들이 열심히 농사지은 우리 먹거리를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산자께 문의해본 결과 이번 설 쇠고~ 다시 추가한다고 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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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래기 잘못 사면 그 특유의 냄새가 나서 살짝 꺼려졌는데요. 이 무시래기는 냄새도 안나고 너무 깨끗하네요. 맛나는 국으로 끓여먹었구요. 재구매 할 예정입니다
봉강장터공동체
(2024-01-24 09:47:51)
저희 공동체 어머님들이 무농사도 잘 지으시고 무 시래기도 잘 말리시는 관계로다가..그 중에서도 잘 삷는 분들의 노하우가 잘 녹아 들어서 입에 맞는 무시래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농사지은 우리 먹거리 즐겁고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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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래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반갑네요. 봉강 무시래기는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양도 맛도 좋습니다. 추운 날 뜨끈하게 시래기 된장국에 밥 말아 먹으면 정말 최고예요. 겨울양식으로 소분해서 쟁여둡니다. 마음까지 든든해집니다. 올해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봉강장터공동체
(2023-10-19 07:48:45)
가을 무는 정말 보약같은 존재인 듯합니다. 그 무우를 키워내는 무시래기 역시 어느 보약 못지 않은 식재료지요. 습관처럼 농사짓는 엄니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고 있는 무시래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시래기가 나오면 돼지 등뼈를 사다가 핏물을 뺴고 한번 끓여낸 다음, 무시래기에 된장, 간장, 고추가루, 배즘, 마늘 정도만 넣고 조물 조물 무쳐서 함께 끓여서 감자탕을 해 먹는답니다. 크게 별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지요.. 식재료값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음에도..저렴하게 한창 차릴 수 있는 메뉴 같습니다. 이 계절에 딱 맛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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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시래기국 끓였습니다. 부드럽고요.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남은 것은 볶아 먹어 보려고요
언니네텃밭
(2021-12-29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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