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구입햇서 김치 담글땐 잘 몰랐는데 재료가 싱싱하고 포기도 크고 좋아서 지금 몇개월이 지난 후에 먹어도 너무 맛이 좋네요 다음에 또 구매하고싶습니다 남은 1포기도 잘 먹겠습니다

배추가 살아있고 덜 절여져서 고생했어요.

작년, 올해 두번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7포기 왔는데 크기가 크고 비슷비슷했습니다. 늘 김치담던 양이었죠.

올해도 7포기 왔는데 크기가 들쑥날쑥이더군요. 정말작은 배추는 큰배추의 절반도 안되는 그런 배추가 많더군요. 큰배추는 딱 하나였습니다. 20키로 맞출려면 7포기보다 더 되어야 할것 같은데 딱 7포기 왔지요. 김치 담았습니다. 작년보다 김치통 한통이 부족하고 양념은 엄청 남더군요. 작년과 똑같이 준비했는데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절여진배추 의 겉에 붙은 배추잎들은 얼었는지 제거해야하는거를 그냥 쓰신건지 거의 대개 너덜너덜해서 배추받고 실망감이 컸네요. 

늘 한결같을순 없겠지만 갈수록 실망감이 커지는 언니네 텃밭입니다. 여긴 제값을 받고 상품을 파는 곳이란 점을 잊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다른데보다 싸지도 않으면서 물건에 대해선 주는대로 받아라는 식(늘 변명만 하시더라구요)의 생산자님들의 반응도 늘 기분상하게 했지만, 상품에 대한 설명들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그래도 믿고 사자 하면서 계속 이곳을 찾지만, 지워버리는 생산자님들이 늘어나네요.

작은 포기를 보내실거면 7포기보다 많이 보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안짜게 해 달라고 요청드렸기에 절여진 배추 상태에 대해선...그냥 불만을 말하지 않으려구요, 아무말안했음 잘 절여져 왔을거라 믿고싶기 때문입니다.

생산자님 덕분에 저한테 1년 농사인 올해 김장은 망친 기분입니다. 제돈주고 이런 기분 덤으로 받았네요.

앞으론 제대로 판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처음 주문해보는데 배추 좋습니다.

속도 노랗게 잘 차있고

포기 자체가 커서 실하고요,

맛이 시원하면서 달콤합니다.

잘 산 거 같아요. 추천입니다.

배추가 아주 좋습니다 20키로 주문해서 김장 담그었는데 맛있다고 좀  더 하라는 식구들 요청에 10키로 더 주문했네요

내년에는 30키로 주문하려구요

안짜게 절여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배추 열어보니 맨위에 올려진 배추는 뻐덩하니 다 살아났더라구요. 아래쪽은 얌전히 절여졌고, 섞으면 적당하게 절여졌구요, 배추 큼직한데 노란 속하고 푸르른잎  적당히 있어 맛납니다. 

너무 깨끗합니다. 배추 상태도 좋고 손질도 잘해주셨고, 신경쓰셔서 씻으신 표가 팍팍 납니다. 8포기 왔습니다~

 물빼는 중인데 김장 잘 해서 잘 먹겠습니다. 

김장 맛있게 만들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