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우려반으로 소시지 빼고 4종류 구입했습니다. 육가공품은 고기냄새 없애는 게 제일 중요할텐데, 그럴려면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인공첨가물이 없이 허브와 양념만으로 잘 만들였네요. 어머니가 집에서 정성들여 한 떡갈비 맛입니다. 향도 좋고, 양념도 세지 않으면서 맛있습니다. 수고한 손길이 느껴져서, 뭐라 말할까, 먹으면서도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그냥 밥하고 먹어도 좋고, 빵이나 햄버거에 넣어도 좋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