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이면 언니네텃밭을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태추단감이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립니다.
집에서도 빨리 예약하라고 성화고 부모님도 요맘때면 딸래미가 맛난 감 보내주겠거니 기다리시네요.
마트에서 사먹는 건 아삭하고 수분많고 달달한 이 맛이 안나네요.
지난 번 사놓은 감이 아직 남았지만 혹여나 동날까봐 또 구매하고 갑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