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회에서 오신 분들과 다른 지역에서 와주신 분들이 함께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었습니다. 밤엔 동네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음악감상회도 하고, 영화도 보았구요.

더운 날씨이지만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면서 '만리장성'을 쌓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헤어지기 아쉬울 정도로요,,,

둘째날 아침에는 농사체험도 하고, 소비자분들이 아침 식사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안봉순 아주머니는  "하루 일거리는 다했다"며 좋아하셨어요.

식사 후에는 남은 농산물들을 나누며 아쉬운 작별을 했지만, 다음에도 꼭 오겠다며

또다른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함께 오신 분이 방문소감을 블로그에 올려주셨어요. 아래 클릭하심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yong818/6966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