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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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심고 온 토종작물 2-2012.6.15
2012.06.20 01:02 서근영 1897
언니네텃밭 횡성공동체 대표님이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사진입니다.
지난번 사진에 이어 2번째네요..
헉! 풀들이 무성한 

그 사이에 꿋꿋이 자라고 있는 토종 작물들
우리는 심고만 오고 
저 풀들을 언니들이 다 메고 있네요..
하지만 일주일이면 다시 저만큼 올라온다고 하네요.

상추는 이미 꽃대가 올라왔네요.. 
보통 꽃대가 올라오면 상추를 갈아엎고 다른 작물을 심으려고 준비하는데.. 씨앗을 받기 위해 남겨두셨네요.

이곳은 채종포이니 말입니다.
  



  • 이숙자
    농사 중 김 메기가 가장 힘들다고 하지요. 어느귀농 젊은이는 울면서 밭 김 메다가 다시 서울로 갔다고도 하더라구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풀숲에서 매근하게 나온 놈들은 시원해 하는것 같습니다. 더운날 김을 메주신 김은숙회원 시어머니와 친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2.06.21 04:10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