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텃밭 사무국도 지난 주말 기후정의행진, 함께 다녀왔습니다.
생명의 터전인 땅과 농업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있는 여성농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했습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매년 반복되는 이상기후와 재해는 농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농민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가장 심각하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언니네텃밭은 이번 행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생태를 돌보고 생명을 키워 온 여성농민의 존재를 더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농업은 단지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생태계의 균형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후위기의 해법은 거대한 기술이 아니라, 땅과 생명을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농사와 공동체 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언니네텃밭은 앞으로도 땅을 일구는 여성농민들과 함께, 생명과 평화, 기후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 나가겠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 가장 작고 낮은 자리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가는 우리의 걸음에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광장에서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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