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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 나눔꾸러미, 새지매가 청소년들에게
2020.09.28 13:11 언니네텃밭 85

나눔꾸러미, 새지매가 청소년들에게


추석나눔 꾸러미

''새지매가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여농 언니네텃밭 협동조합 남해 새지매공동체가 오늘 큰일 했네요^^ 

우리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김치도 담그고 장아찌도 만들어 남해군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등 먹거리 취약계층가구에 55상자의 부식꾸러미를 쌌네요.

지금 한창 배달 중^^ 

준비하면서 언니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셨는지..

함께 한다는건 이렇게 보람차다 하시네요.

누군가가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도우면, 도우는 쪽이 낯이 서게 되지요.

하지만 나눔꾸러미는 소농들이 텃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니 소농들도 살고, 먹거리 취약계층은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이지요. 이른바 로컬푸드의 정형을 새로이 마련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위해 한여름 뙤약볕에서 깻잎을 따서 장아찌를 준비하느라..

바닷물에서 배추를 씻고 절여오고.. 

볶음깨를 내놓고서 돈을 안 받겠다고..

좋은 일인데 이러면 쓰겠냐고..

하지만 안 된다고,  농산물값을 받으셔야 이 사업의 의미가 사는 것이라고, 

그래야 지속할 수도 있다고 했더니 연신 무안해하시며 마음을 거둡니다. 

이렇게 첫발을 떼네요.

이럴 때 하는 말,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모르지예..

이제 시작이지만 차후에는 더많은 활동이 펼쳐보려구요^^


- 남해 새지매 공동체 사무장 구점숙 언니가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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