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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장류/장아찌/김치

    3년 숙성 친정 고추장
    Large_고추장_황선숙
    판매가격
    29,000 원
    생산자
    황선숙
    만든사람
    황선숙
    생산년도
    2014
    생산지
    전남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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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의 고집으로 만든 친정 고추장


    황선숙 생산자가 소개하는 친정 고추장 이야기

    GMO 옥수수로 만든 일반 조청을 쓰지 않고 동생이 농사지은 유기농 밀과 제가 농사지은 무농약 콩으로 청국장을 띄워 청국장가루를 만들고 제가 농사지은 무농약 콩으로 만든 메주로 메주가루를 만들고 한 겨울 가마솥에 찹쌀 조청을 고아 고추장의 기본 재료를 만듭니다.

    여기에 절구에 찧어 만든 마늘효소와 수세미양파효소를 넣어 단맛을 보충했습니다.

    오빠의 염전에서 나온 6년 간수 뺀 소금과 친정나들이 3년 이상 된 간장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봄에는 송화가루 마시고 한여름 뜨거운 햇살과 가을의 맑은 바람한겨울 찬 바람을 맞으며 3년을 장독대에서 발효한 고추장입니다.

    래도 단맛이 부족하고 때깔이 나지 않는 고추장을 보며 고민고민 해도 방법은 제 고집대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올리고당만 넣어도 때깔이 달라지는데 그 수고는 소비자의 기호에 맡기겠습니다.

    올리고당이나 매실효소 등 갖은 효소를 넣어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고추장이 약이 되는 음식이 될 수 있기를 제 성질에 맞는 소비자를 만나 음식 만드는 원재료 노릇 톡톡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황선숙 생산자가 만든 제품을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직접 생산한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생산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만들고, 제값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친정나들이 청국장은 200g씩 담은 것 10개를 모아 2Kg 상자에 담아서 보냅니다.

    황선숙 생산자는 '친정 된장, 간장, 청국장, 마늘장아찌, 마늘쫑장아찌'를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만들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주문하시면 모아서 보내드리기 때문에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농사짓는 사람의 근거있는 자긍심을 꿈꾸는 황선숙 생산자의 이야기!!

    어떤 자리에서 십몇 년 간 풀만 뽑으며 살아온 사람이라고 제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혼자서 풀 뽑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혼자 풀을 뽑으며 농업이 제 천직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농촌이 보물창고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많은 구슬들을 어떻게 꿰어야 보배를 만들 수 있을까? 늘 생각합니다.

    농사짓는 사람으로 사는 저의 자긍심을 근거있는 자긍심으로 만드는 것이 저의 숙제입니다.

    이제 저는 혼자 꾸는 꿈이 아닌 함께 꾸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만나고 얼굴있는 생산자와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다면 '농촌에 사는 저의 즐거움'이 저만의 즐거움이 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즐거움으로 확장될 수 있겠지요.

    저는 여전히 꿈을 꾸고 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언니네텃밭 회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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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작성자내용작성일
    590커피광

    고추장 참 맛있네요. 잘먹고 다음엔 3kg 주문할래요 ^^

    2014/09/22 10:05
    601라랄라

    8월 중순쯤에 받아보았는데 고추장이 이렇게 빨랑 동내기는 처음이에요. 아까워서 끓여먹지도 못하고 생으로 먹을때만 썼는데 아무래도 맜있어서 자꾸 해먹다 보니 그런가봐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3년숙성 고추장을 저리 정성스럽게 만든 것이라면 이 가격도 괜한것은 아니죠. 제가 그렇게 만들었다면 아까워서 아예 안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

    2014/09/25 22:51
    605황선숙

    고추장이 아직도 일(발효)을 하고 있어서 항아리에 있을 땐 자기알아서 하는 데 소포장 해서 택배 보내면 올라와 있을 겁니다. 냉장 보관하셔야 합니다. 택배 보낼 때 메모해서 보내기도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자꾸 잊고 그냥 보냅니다.맛있다니 감사합니다.시중에서 먹는 고추장에 비해 간이 세서 걱정이긴 한데 남도의 풍부한 일조량과 기온 (한여름엔 손도 못대게 뜨거운 항아리 온도를,한겨울엔 통증처럼 아픈 냉기를)을 견뎌내며 발효를 해야하니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전엔 이대로 가려고 합니다.간이 싱거우면 된장.고추장이 신맛이 나서 맛이 변해 버리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닭볶음탕에 다른 양념 안하고 감자.양파.마늘 대파만 넣고 고추장으로 간하면 맛있습니다. 사실 조림해서 먹고 나서 다른 양념 안해도 간이 맞아서 너무 짠것 아닌가 혼자 걱정을 한답니다. 양을 조금 덜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이 정성과 시간을 들여 만들어 돈을 주고 파는 문제 ~
    제가 짓는 많은 농사가 그랬고 음식이 사실 랄라라님의 마음 같아서 돈주고는 아까워서 못팔 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많이 퍼주며 긴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농업은 계속 바닥을 치고,땀흘려 일한만큼 삶이 나아갈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이 없는 대한민국 농업현실에서 이렇게 농사지으려면 차라리 사먹는 것이 낫다고 말할만큼 수확을 못내는 농사를 짓는 사람이 노동력이 너무나 부족한 상황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해나가는 것은 저에게도 몸이 이겨내기엔 버거운 일입니다.농사는 농사대로, 음식만드는 일은 또 온전히 제 일인데 농사에 일단 일손이 부족하니 저는 거의 농사에, 풀뽑기에 시간을 내놓아야 합니다.그나마 된장.고추장은 겨울 농한기에 하는 일이라 지켜보며 천천히 할 수 있는 일이라서 훨~낫습니다.

    생산자는 제대로 만들어 제 값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
    그런 안전망이 있어서 농민도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고, 가난 때문에 자식의 앞길 망치지 않게 뒷바라지 하며 사람노릇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진 가치관 또는 고집 때문에 삶이 간단치 않은 점이 참 많은데 라랄라 님 말씀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감사합니다.생산자는 늘 할말이 많답니다.바빠서 일만 하다가 갑자기 두서없이 장황하게 말이 많았습니다.

    2014/09/28 14:10
    757sihoon

    고추장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저희 친정엄마가 주신 건 동난지 오래되고 ㅜㅜ
    시댁에서 주신 건 맛이 없고 ㅜㅜ 이모가 보내준 것 까지 전부 다 뭔가 맛이 부족해서 고추장 대신 고추가루 먹고 살았었어요. ㅠㅠ 파는 건 찜찜하고..
    앞으로 고추장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또 찾아올께요. :) 감사합니다.

    2015/04/27 16:32
    779구락당

    보내주신 고추장 된장, 어제 잘 받았습니다~ 함께 보내주신 자주양파도 넘넘 감사드리고요^^ 진짜 친정엄마가 한 분 더 생긴 기분이에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더위에 전염병에...건강 조심하세요~!!!

    2015/06/12 15:55
    790황선숙

    고맙습니다.농번기라 컴퓨터 열어볼 새가 없었네요.보라양파는 생으로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열을 만나도,소금을 만나도 색깔이 미워(?)져요. 마늘 얇게 편으로 썰고.보라양파 굵게 썰어서 한 그릇에 담아두고 된장에 끼니마다 반찬으로 올려도 맛있습니다.~

    2015/06/17 21:58
    1412creekside

    고추장 역시 맛있네요. 아껴 먹어야겠습니다. 넉넉하게 보내주신 토종부추모종 뜻이 같은 분과 나누어 텃밭에 자알 심었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2016/09/04 22:49
    1451옥상댁

    고추장에 메주가루가 들어가나요?

    2016/10/13 11:40
    1452황선숙

    네.메주가루가 들어갑니다. 띄워말려 빻은 밀청국장이랑 메주가루가 들어갑니다.고추장에 씹히는 입자들이 있는데 그런 가루들과 마늘효소의 입자들이랍니다.

    2016/10/14 02:37
    1468명써니

    고추장도 칼칼하니 맛있네요..
    정성 가득한 맛이 이런거구나~느꼈습니다.
    담엔 크게 주문할것 같아요.

    2016/10/23 14:25
    1630노영희

    지난번 청국장,된장주문후 고추장2개를 주문해봅니다 잘챙겨보내주시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2017/01/18 20:50
    1675토끼정

    전성분 부탁드려요

    2017/02/27 13:16
    1677황선숙

    50kg의 고추장을 만드는 걸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제가 만드는 고추장은 조청을 만드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엿 만들기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서 보통 20~40kg의 엿을 한꺼번에 만듭니다.콩30kg씩 삶는 큰 가마솥 두 개에 20kg의 찹쌀밥을 지어서 적당히 식으면 엿기름을 넣습니다.찹쌀밥에 엿기름을 넣으면 금방 찹쌀이 죽으로 변해버립니다.매번 엿기름의 역할에 놀랍니다.^^ 찹쌀이 다 삭아서 거의 형체도 없이 물이 될 때까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삭혀서 베보자기로 걸러서 달이다가 하루 반쯤에 두 솥의 엿물을 한 솥에 합해서 끓입니다.조청의 농도를 만드는 데는 꼬박 이틀이 걸리는데 저는 느린 사람이라 보통 3일을 잡고 엿을 만듭니다
    .
    50kg의 고추장 만들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고춧가루 7~9kg 메주가루 4~5kg 천일염 4~5kg 밀청국장 3kg 조청10kg정도
    매실액.마늘효소.양파효소를 넣고 섞어줍니다.계속 저으면서 농도를 조절하고 맛을 봐가면서 재료들을 추가해 가며 고추장 만들기를 마칩니다. 며칠 동안 시간을 두고 저어주다가 장독대로 옮깁니다.이제부터는 자연과 시간이 할 일만 남았습니다.

    전성분을 말해달라는데 말이 많았습니다.

    2017/02/28 12:50
    1759뭉게구름

    맛깔나는 고추장 잘 먹고 있습니다^^
    깊은맛과 감칠맛이 아주 좋아요
    같이 보내주신 푸성귀도 잘먹었습니다
    정말 친정엄마에게서 받은것 같은 마음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2017/04/26 15:51
    1771황선숙

    뭉게구름님 맛있게 드신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리운 친정이 되겠습니다.^^

    2017/05/08 01:18
    1864creekside

    이번 고추장 정말 맛있습니다. 짜지않고 깊은 달콤함과 감칠맛이 있네요. 고추장이 다 똑같은 고추장이 아니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아무런 양념을 더하지 않아도 고추를 푹 찍어먹기에 좋아요.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너무 금방 동이날 것 같네요. ㅠㅠ
    함께 보내주신 애기벌 부채꽃 정원 잘 보이는 장소에 심어두었구요. 대파모종도 토종 부추 옆에 따로 심어두었어요.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2017/07/03 08:48
    1873황선숙

    제 글씨가 흘림체라서 애기범부채 이름이 애기벌 부채꽃으로 잘 못 읽혔나봅니다.^^
    장마 시작할 무렵 피기 시작해 7월 한 달 그 빛깔로 삶을 위로하는 애기범부채~

    2017/07/05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