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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 공동체

    강원 횡성오산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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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넷째주 제철꾸러미

    11월4주엔두부.닭알,콩장, 김장무(가래떡),고사리,호박죽거리,고구마,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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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넷째주 제철꾸러미

    11월4주엔두부.닭알,콩장, 김장무(가래떡),고사리,호박죽거리,고구마,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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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셋째주 제철꾸러미

    11월3주엔 두부,닭알,김장무,땅콩,감자(데친무청) 양배추(꽃차),가래떡,알타리김치,식혜를 보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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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이 오네요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1121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텃밭두부

    텃밭

    전통방식

    두부찜이나 두부전골요리를 자주 해먹는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아침마다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마늘,들기름,조선간장을 넣고 물은 자작하게 붓고 끓여서 조리하는 두부 찜도 해보세요. 간단하답니다.

    닭알

    윤종상

    방사

    유정란

    닭들이 알을 잘 낳지 않는다고는 진작에 말씀을 드렸는데 최근에 급격히 줄어들어 닭알을 이번 부터 6알만 드리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더 보낼 수 있을지? 확실하게 말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조류독감도 번지다보니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집니다.

    김장무

    김복희

    농약안침

    시원한 김장무를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은데 잘 못 보관하면 무가 바람이 들어 맛이 떨어지죠? 무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넣어두시면 바람 드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답니다.
    쓰고 남은 무도 비닐로 싸서 보관하면 한동안 두고 먹어도 괜찮아요.

    가래떡

    한영미

     

    보통 가래떡을 뽑을땐 공근면 소재지에 있는 공근방앗간에서 해왔는데 이번에 횡성읍에 있는 오복떡집에서 떡을 해왔어요. 친정엄마가 딸에게 방앗간을 넘겨줄 요량으로 떡을 가르친다는 이야길 듣고 이용해드리기로 했지요. 정말 가래떡 길이가 다 다르네요. 이런 것도 이쁘게 봐주시면 딸들에게 희망이생길거라 확신해봅니다.

    데친 시래기

    신상옥

    농약안침

    무청를 엮어 시래기를 만드는 시기가 왔죠? 시래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어요. 덜마른 시래기를 삶다보니 어중간해서 어느정도 삶아야하는지 가늠이 안되어 삶기가 어려웠답니다. 시래기를 송송 썰어 된장국 끓이면 좋겠네요.

    땅콩

    박은자

    농약안침

    딸그락딸그락 잘 마른 땅콩입니다. 껍질째 삶아 드시면 좋답니다. 볶은땅콩은 고소하죠? 삶은 땅콩은 단백하고 부드러워 소화도 잘 된답니다.

    알타리김치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도착하는 대로 냉장실에 넣었다가 충분히 익혀서 드시길 바랍니다.

     

    꽃차

    (생강나무꽃)

    심재연

    자연채취

    귀촌한지 3년차인 재연언니는 농업이 주업이 아니다보니 농촌에 살면서 좋은 것은 모두 챙겨서 해보는 분입니다. 꽃차를 만들어서 꾸러미에 넣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들녘에서 나는 모든 꽃들에 관심을 가지시더니 이른봄 제일먼저 피는 생강나무꽃도 따고 찌고 덖어서 차를 만들어 놓으셨네요.끓는물에 우려드시면 좋습니다.

    식혜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11월부터 종이박스를 사용합니다. 아이스팩은 넣지 않고 꽁꽁얼린 식혜만으로 혹시나 모를 두부상하는 것을 막아보려고 합니다. 두부를 살리는 달달한 감주! 맛있게 드세요.

    어제 횡성엔 첫눈이 왔어요. 바람이 불면서 하늘이 내려앉기에 눈을 보겠구나! 했었죠!

    많이 내린 눈은 아니지만 잠시동안 동심에 빠져들어 와 눈이다외치며 여기저기 눈온다고 전화를 하게 되더군요. 눈이 오니 좋지만 걱정거리도 따라붙죠?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고 감기걸리지 마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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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둘째주 제철꾸러미

    11월2주엔 두부,닭알,냉이,상추,데친무청,쪽파,돌산갓김치(고추부각) 옥수수뻥튀기,달달한감주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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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1114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텃밭두부

    텃밭

    전통방식

    두부찜이나 두부전골요리를 자주 해먹는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아침마다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마늘,들기름,조선간장을 넣고 물은 자작하게 붓고 끓여서 조리하는 두부 찜도 해보세요. 간단하답니다.

    닭알

    윤종상

    방사

    유정란

    깨지거나 상한 닭알이 있으면 바로 연락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닭들이 알을 잘 안 낳는다고 하네요. 긴 겨울의 시작일 뿐인데 벌써부터 알을 낳지 않는다니 걱정스럽네요...

    냉이

    공공체언니들

    자연채취

    냉이를 캐면서 유심히 들여다보니 냉이도 단풍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떡잎이 지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색이 곱게 물들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언니들이 다듬고 물로 씻어서 보내지만 도착했을 쯤엔 무르거나 색이 노랗게 변하는 잎들이 있을 겁니다. 다시 다듬고 씻어주세요. 잘 보관하셨다가 겨울철 향긋한 냉이국을 끓여 드시면 좋겠습니다. 잘 씻어서 냉동실에 생으로 보관하셨다가 국이나 찌개를 끓이실 때 썰어 넣으시면 된답니다.

    상추

    박은자

    농약안침

    가을 상추 맛은 아사삭... 서리 맞고 단단하게 자라서 그런지 더 진한 향과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네요.

    데친 무청

    신상옥

    농약안침

    무청를 엮어 시래기를 만드는 시기가 왔죠? 시래기로 말리기전에 무청을 삶아보냅니다. 포르스름한 무청은 송송 썰어 된장국 끓이면 좋겠네요.

    쪽파

    김복희

    농약안침

    모든 작물들이 서리를 맞았다가도 햇살이 퍼지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지요! 그런데 한번두번 서리를 맞다보면 흔적이 어느새 쪽파에 남습니다. 떡잎이 누렇게 지고 잎 끝이 마르기시작하네요. 다양한 용도로 많이 쓰일 쪽파는 이번이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고추부각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고추를 배를 갈라 씨를 빼내고 물에 하루이상 담가 매운기를 빼고 고추를 밀가루랑 튀김가루를 묻혀서 찌고 일일이 펴서 햇볕에 말리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부각을 기름에 튀겨낸 고추부각입니다. 정성 가득한 슬로우푸드 맛있게 드세요. 간혹 매운 것이 있을지라도 잘 봐주세요.

    옥수수뻥튀기

    이정숙

     


    정숙언니는 뻥튀기전용 메옥수수를 항상 심으시는데요.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뻥튀기할 때 단맛을 내는 가루를 넣지마라고 해야 하는데 그 말을 못했답니다. 달달한 것이 입에서는 좋네요.

    식혜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11월부터 종이박스를 사용합니다. 아이스팩은 넣지 않고 꽁꽁얼린 식혜만으로 혹시나 모를 두부상하는 것을 막아보려고 합니다. 두부를 살리는 달달한 감주! 맛있게 드세요.

    날씨가 싸늘해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번주부터 종이박스를 사용합니다. 아이스박스보다 약해서 닭알이 깨지기도 하는데 좀 더 신경써서 포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물품에 이상이 생겼다면 바로바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010-6374-3156 한영미에게 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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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첫째주 제철꾸러미

    11월1주엔 두부,닭알,결명자,통배추,현미찹쌀,고구마,돌산갓김치,동치미,식혜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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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117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텃밭두부

    텃밭

    전통방식

    두부찜이나 두부전골요리를 자주 해먹는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아침마다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마늘,들기름,조선간장을 넣고 물은 자작하게 붓고 끓여서 조리하는 두부 찜도 해보세요. 간단하답니다.

    닭알

    윤종상

    방사

    유정란

    깨지거나 상한 닭알이 있으면 바로 연락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닭들이 알을 잘 안 낳는다고 하네요. 긴 겨울의 시작일 뿐인데 벌써부터 알을 낳지 않는다니 걱정스럽네요...

    결명자

    심재연

    농약안침

     

    야무지고 탱글탱글한 결명자입니다. 눈이 저절로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차로 끓여드세요.

    통배추

    박은자

    농약안침

    김장은 언제하실 생각이신가요? 공동체언니들은 지난주부터 김장을 시작했어요. 이번주까지 모두 김장을 하지 않을까? 하네요, 노랗고 달달한 배추속으로 쌈을 싸서 드셔보세요. 겉 잎은 데쳐서 우거지로 만들어 된장국을 끓이면 좋겠네요.

    현미찹쌀

    신상옥

    농약안침

    밥 지을 때 조금씩 섞어보세요. 구수합니다.

    고구마

    이정숙

    김복희

    농약안침

    숙성이 잘 되어 달고 맛있는 고구마 보냅니다.

    갓김치

    신상옥

    김복희

    농약안침

    횡성에선 김장때 썰어 넣는 보랏빛을 띠는 키도 짧달막하고 딱딱한 김장갓을 많이 심었는데 최근 들어 돌산갓도 많이 심으시네요. 돌산갓이 생각보다 엄청 크게 자라네요. 액젓을 넉넉히 넣고 갓김치를 담가보냅니다. 갓김치도 익어야 제맛이 난다네요! 새콤새콤하게 잘 익혀서 드시길 바랍니다.

    동치미

    한영미/ 신상옥

    무는

    유기농/

    갓은 농약안침

     

    동치미무를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하루정도 절여놨다가 동치미를 담갔습니다. 삭힌고추랑 돌산갓,쪽파,매실액기스를 넣고 일주일정도 익혔는데 한 일주일정도 더 익혀야 제 맛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짤짤하니 썰어서 무랑 갓이랑,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물을 붓고 간을 맞춰서 냉장고에 넣어서 일주일정도만 더 익혔다가 드세요

    식혜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11월부터 종이박스를 사용합니다. 아이스팩은 넣지 않고 꽁꽁얼린 식혜만으로 혹시나 모를 두부상하는 것을 막아보려고 합니다. 두부를 살리는 달달한 감주! 맛있게 드세요.

    날씨가 싸늘해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번주부터 종이박스를 사용합니다. 아이스박스보다 약해서 닭알이 깨지기도 하는데 좀더 신경써서 포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물품에 이상이 생겼다면 바로바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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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넷째주 제철꾸러미

    10월4주엔 두부,닭알, 풋고추,가을무,시금치.쪽파,꽃차,알타리김치,무농약쌀강정,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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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1031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텃밭두부

    텃밭

    전통방식

    두부찜이나 두부전골요리를 자주 해먹는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아침마다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마늘,들기름,조선간장을 넣고 물은 자작하게 붓고 끓여서 조리하는 두부찜도 해보세요. 간단하답니다.

    닭알

    윤종상

    방사유정란

    깨지거나 상한 닭알이 있으면 바로 연락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닭들이 알을 잘 안 낳는다고 하네요. 긴 겨울의 시작일 뿐인데 벌써부터 알을 낳지 않는다니 걱정스럽네요...

    풋고추

    박은자

    농약안침

    뒤늦게 달리기 시작해 빨갛게 익지 않은 풋고추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긴 하지만 된서리가 오지않아 버티고 있던 풋고추를 따서 보냅니다. 언니들은 이맘때 딴 고추로 고추장아찌도 담그고 고추부각도 만들어 놓는답니다.

    가을무

    신상옥

    농약안침

    김장무가 잘 자랐습니다. 서리오기 전에 캐서 땅에 묻어 두어야 하죠. 언니들은 11월초에 김장을 한다고 하는데 회원님들은 김장을 언제 하실계획이신가요? 언니네장터에 가시면 절임배추랑 김장거리를 판매합니다. 미리미리 예약주문해주시면 좋겠네요.

    시금치

    신상옥

    농약안침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앞산 뒷산을 보고 있노라면 김밥이라도 싸서 소풍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소풍하면 김밥! 김밥하면 시금치가 절로 떠오르시지 않나요? 시금치는 끓는 물에 넣고 한번 뒤집어주고 꾹꾹 두 번정도 눌러주었다가 건져서 찬물에 헹구면 돼요. 시간상으로 끓는 물에 1분정도 데치면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물을 넉넉히 끓여야해요. 물이 적으면 뒤집기도 힘들고 새파랗게 삶아지지도 않는답니다.

    쪽파

    김복희

    농약안침

    양념용으로 딱 좋네요.

    꽃차

    (아피오스)

    심재연

    자연채취

    귀농3년차인 재연언니는 농사규모가 적다보니 이른 봄부터 산을 탑니다. 이산저산 돌아다니면서 채취한 산야초와 들꽃으로 차를 만들어 놓으셨다네요. 귀촌인답게 인디언감자(아피오스)를 심으셨다네요. 아피오스 꽃을 쪄서 말리셨대요. 인디언감자꽃은 고혈압,빈혈,비염,아토피에 좋답니다. 겨울문턱에서 따뜻한 꽃차한잔! 근사하죠! 요즘 여기저기 꽃차가 유행이지만 횡성들녁에서 자란 꽃차로 몸과 마음을 훈훈한 만드셨으면 합니다

    알타리김치

    공동체

     

    전통방식

    김장전에 막버무리김치와 알타리김치는 먼저 해 놓지요. 저희공동체도 알타리김치를 담갔답니다. 알타리가 아삭하니 맛이 좋아요. 맛있게 익혀 드세요.

    무농약조청쌀강정

    공동체

    무농약쌀/무농약조청

    쌀눈이 벗겨지지 않도록 방아를 쪄서 뻥튀기를 했더니 쌀눈이 까맣게 튀겨졌네요. 우리밀가공공장인 산골농장에서 고와주신 무농약조청으로 시럽을 만들어 쌀강정을 만들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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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셋째주 제철꾸러미

    10월3주엔 두부,닭알,풋고추,가을무,냉이,아욱, 야생버섯장아찌,고들빼기김치,무농약쌀강정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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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1024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텃밭두부

    텃밭

    전통방식

    두부찜이나 두부전골요리를 자주 해먹는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아침마다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마늘,들기름,조선간장을 넣고 물은 자작하게 붓고 끓여서 조리하는 두부찜도 해보세요. 간단하답니다.

    닭알

    윤종상

    방사유정란

    깨지거나 상한 닭알이 있으면 바로 연락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닭들이 알을 잘 안 낳는다고 하네요. 긴 겨울의 시작일 뿐인데 벌써부터 알을 낳지 않는다니 걱정스럽네요...

    풋고추

    박은자

    농약안침

    뒤늦게 달리기 시작해 빨갛게 익지 않은 풋고추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긴 하지만 된서리가 오지않아 버티고 있던 풋고추를 따서 보냅니다. 언니들은 이맘때 딴 고추로 고추장아찌도 담그고 고추부각도 만들어 놓는답니다.

    가을무

    신상옥

    농약안침

    김장무가 잘 자랐습니다. 서리오기 전에 캐서 땅에 묻어 두어야 하죠. 언니들은 11월초에 김장을 한다고 하는데 회원님들은 김장을 언제 하실계획이신가요? 언니네장터에 가시면 절임배추랑 김장거리를 판매합니다. 미리미리 예약주문해주시면 좋겠네요.

    냉이

    공동체언니들

    자연채취

    지난주에 일부회원님들에게 냉이를 캐서 보내고 나니 반응이 좋았답니다. 가을냉이를 더 캐서 모든 회원님들에게 보내드립니다. 봄처럼 뿌리가 굵은 건 아니지만 봄에 씨앗이 떨어져 다시 올라온 새순이라 잎이 부드러워 데쳐서 나물로 무치니 향도 좋고 맛도 끝내주네요. 깨끗이 다듬었으니 다시 씻어서 바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겨울철에 된장찌개나 각종찌게를 끓일 때 조금 썰어서 쓰셔도 좋답니다.

    아욱

    박은자

    농약안침

    임금님 수랏상에 오른다는 가을아욱국! 다시멸치로 육수를 내서 아욱된장국만 끓여도 속이 따뜻해지고 든든한 기분이 드네요. 가을엔 뭐니뭐니해도 아욱국이 최고죠?

    야생모듬버섯장아찌

    심재연

    자연채취

    귀농3년차인 재연언니는 농사규모가 적다보니 이른 봄부터 산을 탑니다. 봄엔 나물뜯고 여름엔 버섯따고 가을엔 밤이랑 도토리를 줍는 일이 시골사는 즐거움이라고 하시는데 올 여름산에서 1키로에 십만원이 넘는 능이버섯을 수십키로 따면서 일당 백만원을 벌고 왔다는 자랑을 하시기도 했는데도 능이외에도 장아찌를 담글정도로 버섯을 많이 따셨답니다. 싸리버섯,밤버섯,분홍버섯,능이버섯,송이버섯등등 다양한 야생버섯으로 간장짱아찌를 담그셨네요. 저희도 재연언니 아니면 못 먹어봤을 야생버섯장아찌를 먹고 뿅 맛이 갔답니다. 버섯장아찌! 기대되시죠?

    고들빼기김치

    공동체

     

    전통방식

    지난주에 일부회원님들에게 보냈던 고들빼기 김치를 이번주엔 모두 보냅니다. 고들빼기를 캐고 다듬고 씻어서 김치를 담그는데 걸리는 시간은 같은양의 배추김치를 담그는 시간과 비교를 해보니 2배이상 걸리네요. 고들빼기뿌리가 서로 얽히고설켜 자라다보니 뿌리에 돌과 모래가 끼여 있는데 일일이 벌려서 돌과 모래를 씻어내는 일이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잘 익은 고들빼기김치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쌉쌀한 맛으로 입맛도 되살리기도 하지요. 정성가득한 고들빼기김치 맛있게 익혀 드세요.

    무농약조청쌀강정

    공동체

    무농약쌀/무농약조청

    쌀눈이 벗겨지지 않도록 방아를 쪄서 뻥튀기를 했더니 쌀눈이 까맣게 튀겨졌네요. 우리밀가공공장인 산골농장에서 고와주신 무농약조청으로 시럽을 만들어 쌀강정을 만들어 보냅니다.

    금계천과 섬강줄기가 맞닿는 합수개에 자리 잡은 오산리마을은 항아리처럼 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있다. 오산리 공동체가 둥지를 튼 공근면 오산리 4반은 중앙고속도로가 마을을 끼고 달리지만 예나 지금이나 아주 조용한 작은 마을이다.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오산공동체 언니들

    2010년 겨울 마을 언니들 10여명 모여 재미있게 살자는 취지로 친목계를 만드는 자리에서 언니네 텃밭 소개가 자연스레 되었고 그중 5명의 언니들이 언니네 텃밭 생산자교육에 결합했다. 실제 꾸러미 싸는 모습을 보고 나서 “우리도 할 수 있다” 의지를 모아냈고. 거의 1년 가까이 읍공동체에서 제철꾸러미농사의 ABC를 배웠다. 2011년 4월26일은 오산공동체 첫 꾸러미를 보낸 날이다.

    언니네텃밭이 농산물을 대신 팔아주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언니네텃밭의 주인인 내가 어떻게 농사지어야하나 고민들을 풀어나가는 시점에 분화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니 언니들은 초창기에는 만나기만 하면 회의를 했었다. 준비해야할 일이 많아서 굳이 일정을 잡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꾸러미 싸는 날은 기본이고, 한 마을에 살다보니 집의 일 사이사이 공동작업장으로 모이고, 꾸러미에 넣을 쑥이랑 돌미나리를 함께 뜯으러 다니면서 회의를 했다. 그 당시 의견을 모아냈던 내용들이 아직도 오산공동체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처음의 좋은 생각들을 조금조금씩 실천해나가는 오산공동체언니들은 작년 운영비마련을 위해 했던 반찬공동작업의 성과를 이어서 올해는 600평정도의 땅을 임대해서 함께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옥수수, 땅콩, 고구마, 감자, 곤드레, 토종파, 부추, 곤달비, 고추등을 심었고, 감자 후작으로 들깨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소비자회원이 적었던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안 경험해서 그런지 적은수익이 나더라도 공동의 이익을 위해 몸을 먼저 움직이는 훈련이 되신 언니들은 함께 하는 일을 즐겨하신다.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마찬가지다.

    난생처음 영화를 봤다는 정숙언니덕분에 언니들 생일날마다 이쁜 선물 주고받으며 영화를 본다. 싸우거나 무섭거나 조용한 영화만 아니라면 심야영화가 좋다고 하신다, 낮엔 일하고 밤에 놀고....


                                                                  +희망을 심고 나누는 언니네텃밭 오산공동체 +

    낮엔 일하고 밤에 놀기를 좋아하는 공동체 언니들을 소개 할께요

    우선 박은자대표님은 아들 둘 딸하나를 낳아 둘을 여의고, 막내아들과 남편과 함께 벼농사, 복분자, 옥수수,감자,고구마농사를 주로 짓는데, 언니가 관리하는 제철꾸러미 전용텃밭이 따로있습니다. 10평도 안 되는 조그만 땅뙤기에 여러 가지 채소를 돌려지어가며 농사짓는 모습을 볼 때마다 타고난 제철꾸러미 농사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또 언니는 계산기보다 빠른 암산능력을 갖고 계셔서 꾸러미 소분작업할 때면 대표님이 있어야 일머리가 틀어집니다. 타고난 대표님이십니다.

    신상옥언니는 박은자언니와 동갑입니다. 신상옥이라는 이름이 챙피한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여자 영화감독 신상옥”입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는데 조용한 성품에 당최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일은 거의 비슷하게 하시니 참 신기할 뿐입니다. 언니는 어느 밭에 어느 작물이 잘 자라는지 아는 지혜가 있어서 언니네 마늘밭, 땅콩 밭은 어디에 있는지? 마을사람 누구나가 압니다. 땅의 기운을 알고 농사 짓은 언니입니다.

    정복련언니는 연로하신 친정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시골로 들어오신지 4년차 되는 전업주부로 농사를 지을 것 같지 않게 애완견을 끼고 사는 언니인데 언니의 장점은 애완견 데리고 산책다니면서 보아둔 달롱이며, 산나물이며, 들나물이 어디에 많이 자라고 있는지 알아서 다른 언니들을 인도해주시는 역할을 하십니다. 오산공동체의 보물입니다.

    이정숙언니는 올해 홀로 시어머님 모시고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작년에 허리수술을 해서 농사를 제대로 못 지어 꾸러미에 넣을 작물이 없어도 매주 꾸러미작업을 함께 하셔서 모범을 보이신 언니입니다. 올해는 할머니랑 이것저것 심어놓은 게 제법 많습니다. 허리도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한영미언니는  공동체의 막내로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포도랑 벼농사가 주요작물인데 올해도 포도가 냉해를 입었다네요. 희망을 심고 가꾸는 오산공동체와 동고동락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이 많아 생각만 앞서는 경우가 많다고 하십니다. 일을 줄이거나 잠을 줄이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해서 오산공동체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다네요.

     올해 새로 들어오신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젊은사람은 없고 나이드신 할머니들만 사는 농촌의 현실이 대번에 나타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정말 소중한 회원님들이 들어 오셨습니다.

    조계옥(82세)김복희(72세)언니는 처음에는  토종닭알을 모아주셨습니다.  지금은 꾸러미회원으로 매주 참여하시며 전통음식만드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생산자의무교육과 여농회의 참석하는게 걱정된다며 정식회원가입을 꺼려하시다가 2012년 9월에 여성농민회가입도 하셨습니다.  왕언니들이 공동체에 들어오니 꾸러미물품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홍두깨로 칼국수까지 밀어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생산자이신 지은자언니를 소개합니다. 지은자언니는 박은자대표님네 옆집에 사시는데  남편이 10여년전에 사고로 잘 움직이질 못하십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오셨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꾸러미에 관심을 갖고 닭알과 잡곡농사를 지어 넣고 계십니다.

    주소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오산리
    찾아오시는 길

    버스
    서울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 횡성시외버스터미널
    횡성군내버스 2번 승차 후 오산경로당 하차(30~40분 소요)

    자가용
    중앙고속도로 횡성IC에서 횡성방면으로 우측 고속도록 출구→ 횡성방면으로 한우로를 따라 564m 이동하다 좌회전 후 학오로를 따라 3.91km → 홍천 공근 방면으로 좌회전, 공근남로를 따라 300여미터 이동하면 오산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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