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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 공동체

    강원 횡성오산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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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2월 셋째주 제철꾸러미

    2월3주엔 두부,닭알,찹쌀,오곡밥용곡식세트,뽕잎묵나물,무시래기,들깨가루나 고구마,땅콩,깻잎장아찌를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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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2월 셋째주 제철꾸러미

    2월3주엔 두부,닭알,찹쌀,오곡밥용곡식세트,뽕잎묵나물,무시래기,들깨가루나 고구마,땅콩,깻잎장아찌를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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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220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두부

    텃밭

    전통

    방식

    두부가 터진다면 꼬옥 문자 남겨주세요.

    달앍

    임종한

    무항생제축산

    횡성군 청용리 벧엘목장 임종환씨댁 닭알! 직접 드셔보니 어떠신가요? 이 닭알의 특징은 무항생제 축산물로 더덕사료를 먹여 고소하고 단백하여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횡성에서도 몇군데 슈퍼마켓에서 전시판매되고 있는데 소매가격이 생각했던 것 보다 비싸더군요. 값이 비싸야 좋은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품질면에서 당당하게 승부를 거시는 자부심을 갖고 닭을 키우고 계신다네요.

    찹쌀

    신상옥

    농약안침

    설지나자마자 정월대보름 준비를 서둘러 하게 됩니다. 보름전날 오곡밥을 해서 드시잖아요.보통 오곡밥이라고 하면 찰쌀로만 짓는 찰밥을 생각하실텐데요. 찹쌀이랑 멥쌀이랑 반반 섞어서 밥을 지으셔요. 찹쌀로만 하면 질적하지만 멥쌀을 섞으면 씹는 맛도 있답니다.

    ++

    공동체

    농약안침

    곡식은 전날 따로 따로 물에 불려놨다가 밥 지으실 때 위에 얹어서 지으시면 됩니다. 소금을 조금 풀어 물양을 맞추시면 간을 맞출 수 있어서 좋습니다.

    뽕잎나물

    심재연

    자연채취/자연건조

    다음주에 쓰실 묵나물이니 냉동실에 넣으셨다가 요리전에 꺼내 녹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리준비해두신 육수에 뽕잎나물을 넣고 준비된 양념을 넣고 볶으시면 됩니다.

    무시래기

    김복희

    자연건조

    무청을 겨울내 잘 말려놨던걸 삶아서 보냅니다.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잘 마른 시래기이지 조금 질길 수가 있습니다. 무시래기를 잘 헹구어서 보내긴 하지만 다시한번 씻어 물에 담가두셨다가 요리할 때 건져서 사용하세요. 물에 담가두면 좀 더 부드러워집니다. 묵나물을 하실땐 멸치,다시마등으로 미리 육수를 내서 나물을 볶으시면 좋습니다,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집간장,,마늘, 들깨가루 넣고 볶으면 간단합니다. 보름음식을 위해 육수를 넉넉리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아요.

    들깨가루

    박은자

     

    묵나물반찬하실 때 필요한 양념거리입니다. 들깨껍질을 벗겨서 갈아서 보냅니다. 차를 끓여 드셔도 좋고 반찬을 하실 때 넣어드셔도 좋지요.

    땅콩

    신상옥

    농약안침

    보름 때 부럼용으로 쓰시라고 보내드립니다. 땅콩을 껍질째 볶아보세요.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깻잎장아

    공동체

     

    들깨를 수확하기 일보직전에 낙엽진 들깻잎을 따서 소금물에 절여놨던 것을 맹물에 우려내고 다시 삶아 56장씩 겹쳐가면서 양념을 발라 재워둔 깻잎장아찌를 보냅니다. 양념 맛으로 먹는다는 말이 실감이 날정도로 양념을 아끼지 않고 재웠습니다. 따듯한 밥 지어서 깻잎장아찌로 싸서 드셔보세요. 밥 한 그릇 뚝딱은 금방이지요

    .

     

     

     

     

    새해명절 잘 보내셨나요?

     

    설전에 보내드린 망초대묵나물이 쉰 맛이 나서 못 드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번 주에 다른품목으로 대체를 해드린다고 했는데 나물반찬은 보름때 쓰시라고 묵나물을 2종류나 보내게 되어서 나물반찬을 하지 말자는 의견이 있다보니 마땅한 농산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우리밀안흥찐빵 사장님을 만나 사정을 이야기하고 찐빵을 넣기로 했습니다. 우리밀 안흥찐빵은 우리밀과 우리팥으로 손으로 정성껏 빚은 수제 찐빵입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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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2월 둘째주 제철꾸러미

    2월2주차엔 두부,닭알,고사리(우리밀진빵) 떡꾹떡,무, 광대살이묵나물반찬,더덕,느타리버섯을 보내려고 합니다

    꾸러미 편지보기
    추위가 풀려야할텐데요,,,아이고 추워라...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26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두부

    텃밭

    전통

    방식

    두부가 터진다면 꼬옥 문자 남겨주세요.

    달앍

    임종한

    무항생제축산

    그동안 닭알을 주셨던 윤종상님댁 닭알 대신 HACCP적용작업장으로 지정받은 횡성군 청용리 벧엘목장 임종환씨댁 닭알을 넣기로 했습니다. 이 닭알의 특징은 무항생제 축산물로 더덕사료를 먹여 고소하고 단백하여 비린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더덕

    정성희

    저농약

    청일면 춘당리에서 농사짓는 정성희님네 더덕입니다. 청일은 일교차가 크고 땅심이 좋은 동네라 더덕농사가 아주 잘됩니다. 면단위에서 더덕축제를 할 만큼 더덕이 향이 좋고 맛도 좋은데 이번에 알이 작지만 집에서 까먹으면 좋을 정도의 크기만을 따러 추려서 보내드립니다. 손이 많이 가고 귀찮으겠지만 더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하얀 진액도 눈으로 확인하시고 향기도 도 맡아가면서 더덕껍질을 까보셧으면 해요. 더덕은 고추장,고춧가루,소금, 물엿등을 넣고 무쳐 생으로 드셔도 좋고 깐더덕에 기름장을 바른후 고추장양념을 해서 구워드셔도 좋습니다.

    묵나물반찬

    이정숙

    심재연

    자연채취/

    자연건조

    산과 들을 돌아 댕기며 뜯어다 말려놓은 산나물을 다시 삶아 파,마늘,들기름,집간장등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서 보냅니다. 광대살이, 다래순등 고급진 산나물반찬입니다.

    상추

     

    농부발발자국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에서 상추만 전문적으로 농사짓는 친환경농산물을 유통하는 영농조합법인인 농부발자국회원 의 상추를 꾸러미에 넣게 되엇습니다. 겨울상추 아사삭 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배송중에 얼수 도 있을거 같아 신문지로 한번 더 싸서 보냅니다.

    박은자

     

    땅속 깊이 저장해 두었던 김장무를 보냅니다 . 무생채를 해도 상큼하니 좋을거 같고, 채를 쳐서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찌는 듯 볶은 무나물도 좋을 거 같습니다. 설명절 음식으로 쓰셔도 좋겠네요

    시금치

    진천

    최연희

     

    자연재배

    진천군여성농민회 신입회원인 최연희님이 심어 가꾸신 시금치를 보내 주셨습니다. 저흰 푸른 채소가 없는데 진천만해도 따뜻한가? 푸른채소가 있네요. 잘 상하지도 않고 오래보관해도 되는 채소이니 설 명절에 사용해보세요.

    우리밀안흥찐빵

    농부발자국

     

    맛으로 치면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맛이 좋은 우리밀 안흥찌;빵입니다. 달지도 않고 옜날 찐빵 맛 그대로인 우리밀안흥찐빵! \쪄써 바로 드시면 좋습니다/

    달달한 감주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달달한 감주 때문에 꾸러미를 계속 받으시는 분들도 계셔요. 맛있다! 감주!

    .

     

    어느새 2월인가? 했는데 설 명절이 코 앞에 닥치네요...

    오산공동체언니들은 올 겨울을 아주 춥게 보내고 있습니다. 법 없이도 사실 분들이고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는 것을 큰 자랑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페활성탄 공장반대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 한복판에 폐활성탄공장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짓고 그 안에서 살림을 한 지 한 달을 훌쩍 넘기고 있네요. 오산리 마을분들이 당번을 정해서 공장이 들어올 창고 앞을 막고 농성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참 춥죠? 술을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을 정도로 춥고 얼었던 몸이 녹이기에 좋을 소주를 서로 권하며 피어놓은 장작불앞에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술을 못 드시는 아주머니들은 음악을 틀어놓고 춤도 추시면서 추위를 이겨내며 즐겁게 농성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마을주민들이 한 목소리로 폐활성탄공장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다보니 각자 다른 이유로 활성탄공장을 반대하더라도 한편이라는 생각이 갖게 되어서 그런지 농성장에 오시는 분들 얼굴색은 편안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설이 닥치고 농사일을 시작해야하는 시기가 돌아 오 다보니 슬슬 걱정이 됩니다.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횡성군에선

    공장설립조건을 갖추었다고 해도 나중에 횡성에 환경적으로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공장신고를 안받 아 주겠다고 하고, 더 나가서 기업들이 영업방해로 지자체를 고소하더라고 겁내지 않고 주민 편에 서서 엄무를 제대로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조만간 농성을 풀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아무튼 이번 설에는 공동체언니들도 따뜻한 방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이야기 나누게 될 것 같습니다.

    소비자회원님들도 이번 설엔 가족들과 행복한 이야기만을 나눌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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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2월 첫째주 제철꾸러미

    2월1주엔 두부,닭알,고사리,곰취묵나물,무(땅콩) 떡꾹떡,현미누룽지, 곰취장아찌, 식혜보내요

    꾸러미 편지보기
    아이고 추워라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130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두부

    텃밭

    전통

    방식

    두부가 터진다면 꼬옥 문자 남겨주세요.

    달앍

    임종한

    무항생제축산

    그동안 닭알을 주셨던 윤종상님댁 닭알 대신 HACCP적용작업장으로 지정받은 횡성군 청용리 임종환씨댁 닭알을 넣기로 했습니다. 이 닭알의 특징은 무항생제축산물로 더덕사료를 먹여 고소하고 단백하여 비린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현미

    누룽지

    음성공동체

     

    현미누룽지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다시 꾸러미에 넣습니다. 충북음성에 있는 언니네텃밭공동체에서 누룽지를 만든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그냥 씹어 먹기도 좋고 누룽지를 끓여먹어도 좋네요. 드셔보시고 주변에 홍보 부탁드립니다.

    곰취(나물취)묵나물

    이정숙

    심재연

    자연채취/

    자연건조

    산과 들을 돌아 댕기며 뜯어다 말려놓은 산나물을 다시 삶아 보냅니다. 취나물을 볶을 때는 제일먼저 식용유에 나물을 달달달 볶은 후 파,마늘,들기름,집간장등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보세요. 나물에 기름이 충분히 스며들어야 취나물 고유의 향을 느끼실 수 있더군요.

    땅콩

    신상옥

    농약안침

    상옥언닌 땅콩으로 천기누설에 나오시기도 했죠! 신상옥 언니가 키운 땅콩이랍니다. 밤이 길다보니 언니들 밤새 하는 일이 콩고르기 ,땅콩껍질까는 일이랍니다. 껍질을 까다보면 손껍질도 벗겨지기 일쑤이고, 등살이 바른대도 몇날 며칠 땅콩껍질을 벗기셨어요. 벗겨 놔보니 종류도 가지가지입니다. 모두 토종이라고 생각하고 심는 땅콩이랍니다. 볶아도 드시고 땅콩조림도 괜찮겠네요

    곰취장아찌

    한영미

    무농약재배

    태기산자락에서 자생하는 곰취를 선발, 재배에 성공해 둔내곰취라는 이름까지 붙인 육종가이신 원종근선생님이 키우신 곰취로 담근 장아찌입니다.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곰취향이 강하네요. 쌈으로 드세요.

    고사리

    박은자

    자연재배

    은자언니가 산기슭에서 재배한 고사리입니다. 재배를 했다고 해도 짚만 덮어 두었을 뿐 거의 자연재배에 가까울 정도로 투입하는 거 없이 오로지 고사리가 올라오면 꺽고 올라오면 꺽고 안 올라오면 그만이지 하는 그런 밭에서 꺽은 고사리입니다. 고사리가 향도 좋고 부들부들하죠? 올 설에 쓰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보냅니다. 바로 냉동실에 넣으셨다고 설에 꺼내 쓰시면 됩니다.

    떡꾹떡

    김복희

     

    상옥언니가 긴긴 밤에 땅콩을 깠다면 복희언니 떡을 썰었어요. 기계로 썰은 것과는 비교가 안 될 겁니다. 언니들 왈 칼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맛있게 떡꾹 끓여 드세요. 떡국떡으로 간장떡볶이도 해보세요.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넣고 살짝볶아 고추기름을 만든 후에 간장,조청넣고 떡꾹떡을 달달달 볶아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맛이 납니다.

    달달한 감주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달달한 감주 때문에 꾸러미를 계속 받으시는 분들도 계셔요. 맛있다! 감주!

    날씨가 엄청 춥네요. 겨울은 추워야한다고 하지만 연일 춥다보니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사라질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닭알생산자가 바뀐 사정을 말씀드려야할 것 같네요.

    횡성에서 꾸러미를 처음 시작했던 시절부터 함께 했던 닭알생산자인 윤종상씨가 닭을 계속 키워야하는가?의문을 품기 시작했던 건 겨울만 되면 구제역과 Ai조류독감이 극성을 떨매마다 살처분되는 소와 돼지와 닭들을 보면서였다고 합니다. 소규모라 관리가 안 된다며 병에 걸리지도 않은 닭을 보상해줄터이니 살처분하라는 군청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소규모로 건강한 닭을 키우며 자가발효사료를 만들어 먹이고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닭알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일을 하고자했던 종상씨의 무릎을 꿇게 한건 살충제계란사태였습니다. 당연히 살충제가 나올리 없지만 그래도 소비자안전을 위해 검사의뢰를 했지만 행정에선 소규모라 검사대상도 아니고 계사가 무허가라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없다고 검사조차 안 해주었습니다.

     

    몇 개월동안 언니네텃밭 꾸러미소비자회원님들에게 이런 사정 설명하고 건강한 생각을 갖고 농촌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젊은 농부가 지속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는 힘이 되어달라고 살충제성분검사는 안했지만 안전할 수 밖에 없는 건강한 닭알 드시라고 보내드렸는데요. 소비자회원님들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닭을 키울 수 없다고 합니다. 많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종상씨가 버티면 지역의 소규모 농가의 것도 합쳐서 봄엔 꾸러미의 닭알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거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대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른생산자의 유정란을 보낼 수 있으면 가장 좋았겠는데 횡성지역에서 꾸러미에 유정란을 대줄 수 있는 농가들이 있긴 하지만 개별적으로 소비자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 우리에게 까지 차례가 오지 않았네요. 종상씨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그 중 제일 좋겠다고 소개해주신 분이 임종환씨입니다.

     

    임종환씨네 닭알은 유정란은 아니지만 HACCP사육장에서 더덕을 먹여 키운 건강한 닭이 생산한 닭알이고 살충제성분검사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몇 개 먹어보니 종상씨네 닭알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고소하더군요. 당분간 임종환씨네 닭알을 보내 드릴겁니다.

     

    장기적인 계획은 공동체언니들과 토종닭을 입식해서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건데 종상씨가 겪었던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어서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도 믿고 기다려주실거라 생각하면서 서서히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길바랍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산공동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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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1월 넷째주 제철꾸러미

    1월4주엔 두부,닭알,현미누룽지,시래기,무,결명자,청국장(우리밀안흥찐빵)무생채(알타리김치)식혜를 보내려고합니다

    꾸러미 편지보기
    춥네요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7123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방식

    농 사 이 야 기

    두부

    텃밭

    전통

    방식

    두부가 터진다면 꼬옥 문자 남겨주세요.

    달앍

    윤종상

    방사

    유정란

     

    현미누룽지

    음성공동체

     

    충북음성에 있는 언니네텃밭공동체에서 누룽기를 만든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그냥 씹어먹기도 좋고 누룽지를 끓여먹어도 좋네요. 드셔보시고 주변에 홍보부탁드립니다.

    무시래기

    박은자

     

    시래기 드시고 싶으셨나요? 나물로 볶으실 때는 숭숭썰어서 국간장++마늘+들기름과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좀 넣어서 볶아보세요. 국을 끓이실때는 아무래도 멸치육수에 된장풀어 끓이는 것이 좋구요. 밥을 지으실 때 쏭쏭썰어 소금약간과 들기름을 넣고 박박주물러 쌀위에 얹어서 지으시면 맛있는 시래기밥을 된답니다. 양념장은 따로 만드셔요.

     

     

    따뜻한 땅속에서 숨 쉬고 잠을 자던 김장무를 꺼내 보냅니다. 꺼낼 때 보면숨 쉬느라 애쓴 흔적이랄까요 하얀 솜털이 안쓰럽고 귀여워요. 이리저리 굴리면서 솜털은 떨어져나가기도 했지만 부드러운 솜털도 쓰다듬어 보세요. 겨울을 나는 생명력이 느껴지실겁니다

    옥수수범벅

    공동체언니들

     

    찰옥수수 겉껍질을 벗긴후 팥과 옥수수를 넣고 푹 삶은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서 먹는 옥수수범벅입니다. 도착하면 옥수수알이 딱딱해졌을겁니다. 물을 한컴정도 넣고 다시 한번 폭 끓여주세요.

    알타리김치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김장때 담가둔 알타리항아리를 헐었습니다. 한겨울을 지나고 나서야 이제 조금씩 맛이 살짝 들기 시작했네요.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실온에 하루 이틀 나두시면 아주 잘 익은 알타리김치를 드실수 있지 않을까? 상상하면서 보냅니다.

    달달한 감주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오래 기다리셨죠? 오랜만에 감주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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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1월 셋째주 제철꾸러미

    1월3주엔 두부,닭알,피땅콩,가래떡(고구마말랭이),고구마,청국장.무생채.그리고 반찬한가지를 더 해서 보내려고 합니다ㅑ

    꾸러미 편지보기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8116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

    방식

    농 사 이 야 기

    두부

    텃밭

    전통

    방식

    두부가 터진다면 꼬옥 문자 남겨주세요.

    달앍

    윤종상

    방사

    유정란

    소중한 닭알 보내드립니다.

    껍질

    땅콩

    박은자

    박은자

    껍질째 물을 넉넉히 넣고 푹 삶아 보세요. 껍질을 까는 것이 귀찮은데 한알 한알 까서 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볶은땅콩은 고소하죠? 삶은 땅콩은 달큰하고 구수하답니다. 삶은 땅콩은 채반에 물을 빼고 식탁위에 올려놔보세요. 제 경험으론 오다가다 까서 먹다보면 순식간에 다 먹을 수 도 있습니다.

    고구마

    이정숙

    농약안침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고구마를 보냅니다. 겨울철 간식으로 최고죠! 고구마는 김치랑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더 좋은 것은 살도 안 찐다는 겁니다. 군 고구마장사라도 만나면 반가운 마음에 한번쯤은 사게 되지요.

    청국장

    신상옥

    전통방식

    흰콩을 가마솥에 콩이 붉은 색이 돌 때 까지 푹 삶고 뜸을 충분히 들인 콩을 소쿠리바닥에 볏짚을 깔고 앉힌 후 군데군데 볏집도 박아 따끈따끈한 아랫목에 모시고 이불까지 싸매서 4일간 발효시켰습니다. 청국특유의 냄새도 너무 심하지 않아 먹기 딱 좋게 잘 띄어졌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양파쏭쏭,참기름 좀 넣고 생으로 비벼 드셔도 좋겠습니다. 청국장찌개는 기본이구요.

    고구마말랭이

    심재연

     

    고구마를 푹 쪄서 말린 말랭이입니다. 그냥 입으로 쏙 들어가지 않고 손으로 살살 비벼가면서 만지면서 먹게 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하게 만드는 고구마말랭이입니다.

    무말랭이무침

    공동체

    언니들

    전통

    방식

    겨울철 비타민섭취를 하려면 건나물류을 많이 드셔야하는데요. 꼬득꼬득한 무말랭이무침! 정신까지 번쩍 나게 하네요.

    무생채

    공동체

    언니들

    전통

    방식

    김장김치를 꺼내놔도 잘 안 먹게 되고 찌개나 끓이게 되시죠? 시원하게 드시라고 무생채를 해서 보냅니다. 입 안 가득 시원하네요.

    달달한 감주

    공동체

    언니들

    전통

    방식

    시원하게 한잔하실까요? 벌컥벌컥 단 숨에 들이켜지는 감주네요.

     

     

     

    Package_image

    2018년 01월 둘째주 제철꾸러미

    2108 1월2주엔 두부,닭알 고구마,망초대묵나물,떡볶이떡, 쥐이빨옥수수,고추장아찌, 쥐이빨옥수수보냅니다

    꾸러미 편지보기
    날씨가 여전히 춥군요 감기조심하세요

    횡성언니네텃밭오산공동체 꾸러미편지

    발송일 : 201819

    먹을거리자랑

    품목

    생산자

    생산

    방식

    농 사 이 야 기

    두부

    텃밭

    전통

    방식

    두부가 터진다면 꼬옥 문자 남겨주세요.

    달앍

    윤종상

    방사

    유정란

    소중한 닭알 보내드립니다.

    망초대묵나물

    공동체언니들

    자연채취 건조묵나물

    어릴 적엔 계란꽃이라고 불렀던 달큰한 향기나는 꽃을 피우는 망초대아시죠? 어린 망초대 잎은 삶아 먹으면 시금치 이상 맛이 좋아요. 묵나물로 만들어도 특유의 묵나물냄새도 없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공동체언니들이 항상 망초대묵나물을 만들어 놓지요. 건나물을 데쳐서 먹기좋게 불려보내는 것이니 파,마늘,집간장,들깨가루나 들기름을 넣고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고구마

    신상옥

    농약안침

    겨울철 간식으로 최고죠! 고구마는 김치랑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더 좋은 것은 살도 안 찐다는 겁니다. 군 고구마장사라도 만나면 반가운 마음에 한번쯤은 사게 되지요.

    쥐이빨옥수수

    정복련

    농약안침

    복련언니가 쥐이빨옥수수 알을 따지 않고 잘 말려주셨어요. 앙징맞고 귀엽죠? 걸어 두었다가 내년봄에 씨앗으로 사용하셔도 돼구요. 알을 따서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넣어서 튀기면 팥콘이 되는 토종옥수수랍니다. 이름이 쥐이빨옥수수인데 실제 쥐 이빨을 보진 못했지만 옥수수알이 날카롭습니다. 알을 딸때는 꼬옥 장갑을 끼고 따셔야합니다.

    떡볶이떡

    김복희

     

    채소가 부족하니 간식거리를 자주 넣게 됩니다. 쌀을 충분히 불렸다가 물을 좀 넉넉하게 붓고 쌀가루를 쪄서 떡볶이떡을 뽑아주셨어요. 떡이 졸깃졸깃합니다.

    현미찹쌀

    신상옥

     

    오산공동체에선 유일하게 찹쌀농사를 짓는 상옥언니네 찹쌀입니다. 밥 지으실 때 조금씩 섞어 드세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현미 찹쌀의 맛은 특별하답니다.

    고추장아찌무침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소금물을 끓여 담가 논 고추장아찌를 갖은양념을 넣어 무쳐 보냅니다. 고추를 통으로 보내는데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간도 기호에 맞게 더 하시면 좋겠죠

    달달한 감주

    공동체언니들

    전통방식

    시원하게 한잔하실까요? 벌컥벌컥 단 숨에 들이켜지는 감주네요.

    비지

    텃밭두부

     

    김치찌개 끓여 드시라고 보내드립니다. 겨울철엔 뭐니뭐니 해도 돼지고기 좀 넣고 푹 끓인 비지찌개가 최고죠?

     

    금계천과 섬강줄기가 맞닿는 합수개에 자리 잡은 오산리마을은 항아리처럼 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있다. 오산리 공동체가 둥지를 튼 공근면 오산리 4반은 중앙고속도로가 마을을 끼고 달리지만 예나 지금이나 아주 조용한 작은 마을이다.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오산공동체 언니들

    2010년 겨울 마을 언니들 10여명 모여 재미있게 살자는 취지로 친목계를 만드는 자리에서 언니네 텃밭 소개가 자연스레 되었고 그중 5명의 언니들이 언니네 텃밭 생산자교육에 결합했다. 실제 꾸러미 싸는 모습을 보고 나서 “우리도 할 수 있다” 의지를 모아냈고. 거의 1년 가까이 읍공동체에서 제철꾸러미농사의 ABC를 배웠다. 2011년 4월26일은 오산공동체 첫 꾸러미를 보낸 날이다.

    언니네텃밭이 농산물을 대신 팔아주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언니네텃밭의 주인인 내가 어떻게 농사지어야하나 고민들을 풀어나가는 시점에 분화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니 언니들은 초창기에는 만나기만 하면 회의를 했었다. 준비해야할 일이 많아서 굳이 일정을 잡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꾸러미 싸는 날은 기본이고, 한 마을에 살다보니 집의 일 사이사이 공동작업장으로 모이고, 꾸러미에 넣을 쑥이랑 돌미나리를 함께 뜯으러 다니면서 회의를 했다. 그 당시 의견을 모아냈던 내용들이 아직도 오산공동체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처음의 좋은 생각들을 조금조금씩 실천해나가는 오산공동체언니들은 작년 운영비마련을 위해 했던 반찬공동작업의 성과를 이어서 올해는 600평정도의 땅을 임대해서 함께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옥수수, 땅콩, 고구마, 감자, 곤드레, 토종파, 부추, 곤달비, 고추등을 심었고, 감자 후작으로 들깨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소비자회원이 적었던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안 경험해서 그런지 적은수익이 나더라도 공동의 이익을 위해 몸을 먼저 움직이는 훈련이 되신 언니들은 함께 하는 일을 즐겨하신다.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마찬가지다.

    난생처음 영화를 봤다는 정숙언니덕분에 언니들 생일날마다 이쁜 선물 주고받으며 영화를 본다. 싸우거나 무섭거나 조용한 영화만 아니라면 심야영화가 좋다고 하신다, 낮엔 일하고 밤에 놀고....


                                                                  +희망을 심고 나누는 언니네텃밭 오산공동체 +

    낮엔 일하고 밤에 놀기를 좋아하는 공동체 언니들을 소개 할께요

    우선 박은자대표님은 아들 둘 딸하나를 낳아 둘을 여의고, 막내아들과 남편과 함께 벼농사, 복분자, 옥수수,감자,고구마농사를 주로 짓는데, 언니가 관리하는 제철꾸러미 전용텃밭이 따로있습니다. 10평도 안 되는 조그만 땅뙤기에 여러 가지 채소를 돌려지어가며 농사짓는 모습을 볼 때마다 타고난 제철꾸러미 농사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또 언니는 계산기보다 빠른 암산능력을 갖고 계셔서 꾸러미 소분작업할 때면 대표님이 있어야 일머리가 틀어집니다. 타고난 대표님이십니다.

    신상옥언니는 박은자언니와 동갑입니다. 신상옥이라는 이름이 챙피한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여자 영화감독 신상옥”입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시는데 조용한 성품에 당최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일은 거의 비슷하게 하시니 참 신기할 뿐입니다. 언니는 어느 밭에 어느 작물이 잘 자라는지 아는 지혜가 있어서 언니네 마늘밭, 땅콩 밭은 어디에 있는지? 마을사람 누구나가 압니다. 땅의 기운을 알고 농사 짓은 언니입니다.

    정복련언니는 연로하신 친정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시골로 들어오신지 4년차 되는 전업주부로 농사를 지을 것 같지 않게 애완견을 끼고 사는 언니인데 언니의 장점은 애완견 데리고 산책다니면서 보아둔 달롱이며, 산나물이며, 들나물이 어디에 많이 자라고 있는지 알아서 다른 언니들을 인도해주시는 역할을 하십니다. 오산공동체의 보물입니다.

    이정숙언니는 올해 홀로 시어머님 모시고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작년에 허리수술을 해서 농사를 제대로 못 지어 꾸러미에 넣을 작물이 없어도 매주 꾸러미작업을 함께 하셔서 모범을 보이신 언니입니다. 올해는 할머니랑 이것저것 심어놓은 게 제법 많습니다. 허리도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한영미언니는  공동체의 막내로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포도랑 벼농사가 주요작물인데 올해도 포도가 냉해를 입었다네요. 희망을 심고 가꾸는 오산공동체와 동고동락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이 많아 생각만 앞서는 경우가 많다고 하십니다. 일을 줄이거나 잠을 줄이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해서 오산공동체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다네요.

     올해 새로 들어오신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젊은사람은 없고 나이드신 할머니들만 사는 농촌의 현실이 대번에 나타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정말 소중한 회원님들이 들어 오셨습니다.

    조계옥(82세)김복희(72세)언니는 처음에는  토종닭알을 모아주셨습니다.  지금은 꾸러미회원으로 매주 참여하시며 전통음식만드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생산자의무교육과 여농회의 참석하는게 걱정된다며 정식회원가입을 꺼려하시다가 2012년 9월에 여성농민회가입도 하셨습니다.  왕언니들이 공동체에 들어오니 꾸러미물품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홍두깨로 칼국수까지 밀어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생산자이신 지은자언니를 소개합니다. 지은자언니는 박은자대표님네 옆집에 사시는데  남편이 10여년전에 사고로 잘 움직이질 못하십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오셨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꾸러미에 관심을 갖고 닭알과 잡곡농사를 지어 넣고 계십니다.

    주소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오산리
    찾아오시는 길

    버스
    서울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 횡성시외버스터미널
    횡성군내버스 2번 승차 후 오산경로당 하차(30~40분 소요)

    자가용
    중앙고속도로 횡성IC에서 횡성방면으로 우측 고속도록 출구→ 횡성방면으로 한우로를 따라 564m 이동하다 좌회전 후 학오로를 따라 3.91km → 홍천 공근 방면으로 좌회전, 공근남로를 따라 300여미터 이동하면 오산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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