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드셔보세요

해동하지 말고 바로 조리하세요~

불릴 필요가 없습니다.

강낭콩은 푹 익혀야 파근파근하고 맛이 좋아요 ^^

냉동 붉은 강낭콩은 밥에 넣으면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팍신하고 파근파근한 맛이 좋아요. 

백설기 및 찰떡에 앙금을 내어 떡과 베이킹에, 강낭콩죽으로 카레에도 넣고 푹 끓여서, 강낭콩조림과 같은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절대 해동하지 마시고 조리하기 직전에 꺼내어 물에 살짝 헹궈서 바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냉동 붉은 강낭콩은 해동을 하게 되면 껍질이 질겨지고 갈변이 되니 해동 과정 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아래 사진처럼 500g 지퍼백 단위로 포장하여 주문하신 수량에 맞춰 아이스박스에 담아 아이스팩을 넣어 보내드립니다.

받으시면 바로 개봉하여 확인하시고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즉시 사진을 찍어 연락주세요. 

  이렇게 보관하세요

받으신 후 즉시 냉동 보관하세요. 냉동 보관 후 1년 이내 드세요. 

생산자 김효주 언니는요 

귀농하여 강낭콩과 블루베리 농사를 지은지 올해로 7년차가 되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상추 씨앗을 뿌려 키워본 것을 계기로 인천의 변두리에서 5년 동안 열 평 씩 밭을 빌려 농사짓다가  좀 더 널찍한 내 땅에서 맘껏 농사를 지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귀농하게 되었습니다.  

귀농 전 조그만 밭에 키워서 먹은 강낭콩 맛이 하도 좋아서 지금도 주작물로 재배하고 있어요.

저와 남편의 농사철학은 풀 뽑느라 손이 훨씬 더 많이 가도 가급적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흙과 농작물에 어떤 약제도 비료도 쓰지 않으며, 영양제라고 하는 그 어떤 것도 쓰지 않아요.

오로지 수확을 하고 남은 농작물의 잎 줄기 뿌리와 넘쳐나는 풀을 그대로 고스란히 거름이 되게 합니다.

온 산하의 풀나무들은 축분이나 비료 등을 주지 않아도 잘 자라잖아요.

소비자 회원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절대 다가 아닙니다.

건강에 이로운 농산물을 찾으신다면 놓칠 수 있는 여러 부분을 꼼꼼히 묻고 따지며 골라 드시길 바랍니다.

교환/반품안내

모든 물품은 받으시는 즉시 물품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반품접수 기간은 물품을 받은 다음날까지만 가능합니다.

접수방법

물품을 받으시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이상이 있을 시, 원활한 처리를 위해 물품 사진을 찍어주세요.

택배 송장이 붙어있는 상자 사진, 상자에 담겨진 이상이 있는 물품 전체 사진,  이상이 있는 물품의 세부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다음 언니네 텃밭 홈페이지 1:1 상담 게시판에 접수해 주시면, 생산자와 연락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이 어렵습니다.

 ● 물품을 받고 3일 이상 지난 경우

 ●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 구매의사가 바뀌었거나 단순 기호차(맛, 향, 색 등)인 경우